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왕스포) 경성크리처 한소희

ㅠㅠ 조회수 : 3,677
작성일 : 2024-01-06 17:15:08

한소희 마지막에 진짜로 죽은거에요? 

세이싱이 치유 능력이 뛰어나서 살려서

크리처가 되는건가요

둘의 알콩달콩 로맨스는 없는거네요 ㅠㅠ

키스 하고 나서 어둑한 장면 보여주는게 

둘이 밤을 보낸거죠?

거기서 아이가 생기고 그 아이가 

현대시대 박서준인가요?? 

 

저는 채옥이 아빠 돌아가실때가 

넘 슬퍼서 엉엉 울었어요 ㅠㅠ 

조한철 배우 연기 너무 잘하고 

따뜻한 아빠역 넘  좋았어요

 

가토 중좌..약간 얄미운 주상욱 같은데 진짜 일본인같아서 보는 내내 부들부들...

시즌2가 넘 기다려져요 

제발 나와라 나와라

IP : 210.96.xxx.1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ooo
    '24.1.6 5:29 PM (106.101.xxx.53)

    근데 세이싱이 한소희는 언제 옮긴거예요?
    박서준이 차도 있었는데 한소희 시체를 그냥 놔두고
    갈 리가 없는데 어떻게 된건지??

    한소희가 병원장 쏘고나서 총소리 나고 쓰러져서
    자살하거나 총에 맞은 줄 알았는데 어느새 잡혀가서
    멀쩡히 일어나는 등등 남녀주인공 대사는 지겹게 질질 끄는데에
    비해 전개를 너무 이상하게 연출해서 가족들 모두
    저거 뭐야? 만 연발했어요.

  • 2. 나만그런게아냐
    '24.1.6 5:33 PM (211.250.xxx.112) - 삭제된댓글

    와우 윗님. 바로 그거예요. 장면 장면은 질질 끄는데 다음으로 바뀔때는 필요한 과정없이 바로 뚝..

  • 3. ...
    '24.1.6 5:37 PM (58.234.xxx.222)

    ㄴ 남녀 주인공 대사가 지겨우셨어요??
    전 너무 감동적이라서 눈물 닦아가면서 봤어요..

  • 4. ㄱㄴ
    '24.1.6 5:42 PM (211.112.xxx.130) - 삭제된댓글

    세이싱이 딸을 데리고 물속으로 들어가서 연가시 같은게 나진이라던가 그게 세이싱 몸에서 나와 죽은 한소희 입으로 들어가 눈을 딱 떠요.
    현대의 이서준은 옛날 이서준과 다른여인의 손자일거에요. 현대에서 나진에 숙주가된 한소희, 수현, 명자의 아기가 싸우겠죠. 한소희는 선, 수현과 명자아기는 악으로.

  • 5. 이서준
    '24.1.6 5:48 PM (211.36.xxx.96)

    이서준은 누구?

  • 6. 박서준
    '24.1.6 6:07 PM (211.112.xxx.130)

    세이싱이 딸을 데리고 물속으로 들어가서 연가시 같은게 나진이라던가 그게 세이싱 몸에서 나와 죽은 한소희 입으로 들어가 눈을 딱 떠요.
    현대의 박서준은 옛날 박서준과 다른여인의 손자일거에요. 현대에서 나진에 숙주가된 한소희, 수현, 명자의 아기가 싸우겠죠. 한소희는 선, 수현과 명자아기는 악으로.

  • 7. 근데
    '24.1.6 6:39 PM (218.157.xxx.171)

    나진이 정확히 뭔가요? 설명이 나왔나요?

  • 8. 조한철님홧팅
    '24.1.6 6:44 PM (172.226.xxx.42) - 삭제된댓글

    저도 아빠역할이 너무 애절하고 성심아 부르면서 다 안고 가는거에 눈물나더라고요. 근데 세이싱은 딸만 기억나는건가요. 남편은 안물안궁이네요. 조한철배우님 닮은 우리집 남편이 갑자기 불쌍.. 외동딸키우는 저로썬 세이싱 이해가 갈것같..

  • 9. 조한철님흥해랏
    '24.1.6 6:45 PM (172.226.xxx.42)

    저도 아빠역할이 너무 애절하고 성심아 부르면서 다 안고 가는거에 눈물나더라고요. 근데 세이싱은 딸만 기억나는건가요. 남편은 안물안궁이네요.

  • 10. ㅎㅎ
    '24.1.6 6:57 PM (210.96.xxx.10)

    윗님 그러게요 ㅎㅎ
    저도 보면서
    세이싱은 딸만 기억나고
    남편은 기억 못하나 했는데
    노랫소리 듣고 오고
    딸도 처음엔 못알아보다가 어머니!! 하고 외치는 소리에 자각하는걸 보면
    시각보다 청각이 발달한듯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43662 잔치국수 초간단레시피 좀 알려주세요 14 ... 2024/01/08 2,999
1543661 홍콩 ELS는 괜찮은건가요? 8 음음음 2024/01/08 2,296
1543660 집값 내린다는게 이해가 도무지 안가네요 29 .... 2024/01/08 7,932
1543659 내일 눈 많이 올 건가봐요 13 dd 2024/01/08 7,908
1543658 생일상 7 슬픔 2024/01/08 1,619
1543657 퇴근해 집에오면 시간이 왜이리 3 123 2024/01/08 2,994
1543656 변희재는 한동훈의 대항마인가요 5 나비 2024/01/08 2,101
1543655 귀에서 물이 나오는데, 문제있는 거죠? 6 암인가? 2024/01/08 2,794
1543654 쿠팡 알바 쉽게 보고 하니 힘들었어요 10 2024/01/08 6,415
1543653 아파트 선택 9 아는게 없어.. 2024/01/08 2,231
1543652 애초에 사생활 다 공개해서 연예생활했으면서 사고 치니 대중탓인가.. 47 ........ 2024/01/08 18,598
1543651 입시 후 남편의 멘붕 35 ... 2024/01/08 20,324
1543650 비대위 가서는 한동훈 앞이라 도이치특검 이라고 ㅎㅎㅎ 3 김경율 2024/01/08 1,346
1543649 현ㅇ진은 1년만에 30 ㅇㅇ 2024/01/08 29,135
1543648 장나라 드라마 힘드네요 23 스릴러 2024/01/08 22,423
1543647 소아청소년과의사회, ‘헬기 이송’ 이재명 대표 등 고발 19 2024/01/08 2,077
1543646 지금 초미세먼지 높은편인가요 3 텅빈 2024/01/08 567
1543645 내가 쓰는 소설- 부산대 가지고 난리치는 이유 6 음모론 2024/01/08 1,723
1543644 아니, 이선균이 자살한게 대중때문이던가요!!!?? 59 아이고 2024/01/08 7,484
1543643 프락셀 받았는데 와 얼굴에 불난거 같아요 6 ... 2024/01/08 3,448
1543642 주식에 대해 공부해보려고 합니다. 유튜브추천주셔요 겨울 2024/01/08 620
1543641 최저시급 2 이상한 2024/01/08 1,307
1543640 제2국정농단 윤석열 정부의 비선실세 'K' 4 예화니 2024/01/08 2,909
1543639 5분 내에 빵을 만들어 먹기 10 쉬워요 2024/01/08 3,915
1543638 부가가치세 신고일 언제까지인가요? 부가 2024/01/08 1,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