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72년생 삼재인가요?

72 조회수 : 2,930
작성일 : 2024-01-06 17:03:45

얼핏 삼재라고 들은것 같아서요.

22년초부터 너무 재수가 없는데 

이렇게라도 위안하려고요.

올해도 재수없는 일이 시작되고 있고요.

너무 두렵습니다.

올해까지 인가요? 

말하고도 스스로 어이가 없긴 하지만

20대때 삼재일때도 그렇게 재수없는 일들이 일어났었어요.

종교는 없어요.. ㅡㅡ

IP : 223.38.xxx.24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신경
    '24.1.6 5:06 PM (39.7.xxx.101)

    쓰이면 날삼재 기도 절에 올리세요. 3만원에서 5만원 정도 하더라고요

  • 2. 이런
    '24.1.6 5:29 PM (14.58.xxx.207)

    얘기들리면 가슴이 철렁해요
    좋은적이 없었어서
    72년생 친구들중 잘나가는 친구는 뭘까요?

  • 3. ....
    '24.1.6 5:32 PM (114.200.xxx.129)

    원글님이 그렇게 생각하니까 그렇죠. 작년에 72년생들은 그럼 다 운이 없었겠어요.???

  • 4.
    '24.1.6 5:35 PM (58.236.xxx.210)

    일단 이런 말도 안되는 생각에서 벗어나 좀 이성적으로 사고해야 일도 풀리지 않겠습니까?

  • 5. ..
    '24.1.6 5:59 PM (118.223.xxx.43)

    모든 72년생은 다같이 삼년간 재수없는건가요?
    ㅎㅎㅎ

  • 6. 삼재라...
    '24.1.6 6:17 PM (221.147.xxx.70)

    들삼재, 눌삼재, 날삼재... 살면서 몇번이나 피할수 있을까요..

  • 7. ,,,,
    '24.1.6 6:32 PM (221.168.xxx.22)

    검색해보니 아닌데...삼재인가요?

  • 8. 내맘
    '24.1.6 7:57 PM (124.111.xxx.108)

    그런 말은 왜 만들어 내가지고선. 평생 삼재의 울타리에 있겠어요.

  • 9. 삼재
    '24.1.6 8:08 PM (58.72.xxx.75)

    72 작년 날삼재였어요
    저도 힘들었어요
    무조건믿지는않지만… 올 설이 지나길 기다립니다.

  • 10.
    '24.1.7 12:28 AM (61.255.xxx.96)

    재작년 말에 동네 아는 사람(저보다 어려요)이 뜬금없이 전화해서는
    이런저런 말 하다가 내년에 72년생 힘들거다 이러는 거 있죠?(본인 남편도72년 이라며)
    제가 72년생이거든요 나참 어이가 없어서..
    인생이 좋기도하고 힘들기도 하고 뭐 그런거죠
    꿈해몽에 너무 집착할 필요 없듯이 삼재니 뭐니 그런 것에 집착하면 심적으로 더 힘들어집니다
    그런 거 따지지 말고 삽시다

  • 11. ㅇㅇ
    '24.1.7 7:44 AM (218.50.xxx.141)

    작년에 운전하다가 자전거탄애가 들이받고, 길가다가 걸려 넘어져서 타박상에 얼굴 갈려서 평생 이상한일 올해 다 겪는다 했는대 삼재였구나

  • 12. 72년생
    '24.1.7 8:23 AM (118.235.xxx.221) - 삭제된댓글

    2024년이 삼재 날삼재예요 세번째해요
    신경 쓰이시면 각 절에서 하는거 문의해보세요
    입춘전에 삼재풀이 행사 끝날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57386 토퍼 매트릭스 추천해주세요~ 2 ........ 2024/02/09 992
1557385 서울에 몇십억씩하는 아파트도 층간소음 있죠.????? 8 .... 2024/02/09 2,696
1557384 한동훈의 국힘 10%p 약진까지…여론조사 4곳 당정지지율 뛰었다.. 23 . .. 2024/02/09 2,936
1557383 4당 합당 공통점 딱 하나 있을듯요 ㅋㅋㅋ 7 ㅋㅋㅋㅋ 2024/02/09 1,312
1557382 독거 솔로인 백화점 식품관 갑니다 뭐 사올까요 6 백화점 2024/02/09 2,506
1557381 클린스만은 다음 주에 미국으로 간다면서요 4 ㅇㅇ 2024/02/09 2,112
1557380 개혁신당 정말 역대급 사진일듯. Jpg 51 아이구야 2024/02/09 21,730
1557379 에브리봇 구형 사용법 좀 봐주세요. 9 dpdm 2024/02/09 1,056
1557378 연로한 친정엄마. 저는 짧게 방문해야 하나요. 29 .. 2024/02/09 5,769
1557377 차마셔서 생긴 머그잔 얼룩 어떻게 지우나요? 19 . .. 2024/02/09 3,009
1557376 지방 병원들 환자들 미어터지나요? 8 병원 2024/02/09 2,229
1557375 녹두전 다시 구울때? 6 555 2024/02/09 1,596
1557374 오이 2개 4천원 12 000 2024/02/09 1,914
1557373 LA갈비 핏물 최소 몇시간 빼야 할까요? 9 나우 2024/02/09 2,002
1557372 저는 정말 아무것도 없지만 4 ... 2024/02/09 2,390
1557371 요거트, 치즈는 건강에 좋은가요? 나쁜가요? 13 음음 2024/02/09 3,578
1557370 함박스테이크 반죽이 남았는데요. 12 ㅡㅡ 2024/02/09 892
1557369 혹시 브루잉머신으로 아로마보이 쓰시는 분 계실까요 3 비또는해 2024/02/09 353
1557368 지하철에서 저희 딸들 복돈 받은 이야기 16 감동 2024/02/09 5,954
1557367 남자들이 부모눈치 많이 보는 것 같지 않나요? 10 .... 2024/02/09 3,139
1557366 국내 유명 관광지 바닷가에 사람이 없네요 2 텅텅 2024/02/09 2,200
1557365 부모님께 드린 폰을 안쓰시고 도련님을 15 .. 2024/02/09 4,086
1557364 제3신당 싹다 합당 했대요. 정치가 변화무쌍~ 22 ㅇㅇ 2024/02/09 4,030
1557363 굴 바싹 익혀먹으면 안전하겠죠? 12 ... 2024/02/09 2,610
1557362 시어머니하고는 10 역시 2024/02/09 2,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