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0대 어르신 식사량 어떤가요

.... 조회수 : 2,232
작성일 : 2024-01-06 14:44:09

큰 병 없으셔서 10분~20분정도 걷는것도 하시는

어르신 식사량 평균적으로 어느정도일까요

세끼  다 드시고 (밥 5분의 3 공기 반찬 찌개 골고루 다 드셔요)중간에 고구마 빵 간식으로도 드신다면 꽤 드시는 편 아닌가요?

부족하다 더 드려라 하는 지인이 있어 한번 여쭙니다

 

IP : 223.39.xxx.10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6 2:46 PM (118.235.xxx.95)

    본인이 받아들여야 많이 드리지요
    그정도면 다른분에 비해 많이 드시는편 아니가요

  • 2. ..
    '24.1.6 2:47 PM (223.39.xxx.247)

    그걸 누가 정하나요?
    각자 소화력이 다른데요.
    그게 부족하면 더 달라하실거고, 충분하니 더 안드시겠죠.

    일상생활 직접하시는 이제 81이신 부모님 저 정도 드셔요.

  • 3.
    '24.1.6 2:52 PM (121.167.xxx.120)

    노인 되면 흡수율이 떨어져요
    소식이 생활화 되셨으면 부족하지 않아 보여요
    본인이 배고프다 하면 더 드리세요
    육류 생선 두부 달걀 등 질을 더 신경 쓰세요
    우유나 단백질 음료(액상) 요구르트 추가로 드리세요 당뇨 없으시면 과일도 충분히 드리세요
    60세까지 식단과 그 이후 식단은 달라요
    80세의 벽이란 책 추천 드려요

  • 4. ..
    '24.1.6 3:00 PM (223.39.xxx.158)

    친정부모님 나이드시니 우유 소화력도 떨어지시나봐요. 우유 드시면 배앓이 하신데서 (따뜻한 라떼 좋아하셔서) 소화가잘되는 우유 알려드렸더니 배안아프시데요.
    그리고 노인성당뇨가 오셔서 과일도 바로 흡수되는 수박같은건 한쪽씩만 드시고
    하루에 하나정도 작은사이즈 뉴케어도 드세요.

  • 5. 식성은
    '24.1.6 3:11 PM (220.92.xxx.165)

    진심 하늘과 땅차이^^

    그리고 나이드신 분들은 기분에 따라 과식하시다가 거르기도 하시고..

    가끔 방문하거나 전화 안부 하는 사람은 걱정하기도 하죠. 나이드신 분들은 엄살 많고.입맛없다고^^

  • 6. ..
    '24.1.6 3:29 PM (182.220.xxx.5)

    잘 드시는 것 같아요.
    단백질을 좀 더 챙겨 드리세요.

  • 7. 그 정도면
    '24.1.6 4:02 PM (116.122.xxx.232)

    양은 충분하고 질적으로 괜찮은 지만 체크 하심 되겠네요.
    양을 더 늘리긴 누가 그런 조언을 하는 지

  • 8. 사람마다
    '24.1.6 4:58 PM (180.71.xxx.112)

    다르고. 더 드리라은 지인은 뉴구인가요?
    위 특징상. 엄청 잘드시는 분이에요 . 물론 더드리면
    더 드시겠지만 운동량이 10 분으로 될리가 없잖아요
    분명 비만이실것 같은데 3 끼에 간식까지 드시는 거면
    탄수화물 중독 심각하네요
    더 드리지 마시고 움직이셔야 해요
    고지혈증 고혈압 있으실것 같아보여요 . 성장기애들이나
    3 끼에 간식2 번이지 어른은 그렇게 먹을 필요 없어요

    제 시가는 윗님집 처럼 잘드시고 육식도 즐겨하셔서
    완전 고지혈장 고혈압이시고 비만

    제 친정은 그 반대. 하루 2 끼 드시고 간식도 별로
    고지혈증 고혈압없고 마르셨어요

  • 9. 바람소리2
    '24.1.6 5:37 PM (114.204.xxx.203)

    하루 10분 걷는데 그 정도면 많은편이죠
    체중 빠지는거 아니면 늘리지 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70096 조국대표 연설은 진짜네요. 25 진짜다 2024/03/24 4,163
1570095 편의점 알바나 운영해보신 분 5 ove 2024/03/24 2,009
1570094 심각한 중국의 원전상황...한국 암환자 급증은 이것같음 10 .... 2024/03/24 4,340
1570093 김치전 이거 세가지면 대박이에요 36 아우 2024/03/24 22,600
1570092 오랜만에 하이킥2 다시 보는데 아련하네요 2 ..... 2024/03/24 1,098
1570091 임종 면회 가는데요 4 시어머니 2024/03/24 4,260
1570090 자식을 먼저보낸 부모마음 21 주변 2024/03/24 7,578
1570089 비트코인 끝내주네요 3 ........ 2024/03/24 5,558
1570088 변기에서 물이 새고 있어요 3 조언 2024/03/24 1,503
1570087 혹시 금투자 하시는분 있나요? 3 현물 2024/03/24 2,405
1570086 남편..착한줄 알고 결혼했는데 아주 성질이 ㅠ 9 .. 2024/03/24 5,788
1570085 이재명 “전국민 가구에 평균 100만원 ‘민생회복지원금’ 지원”.. 46 ... 2024/03/24 3,955
1570084 저의 유일한 사치? 7 2024/03/24 4,735
1570083 푸바오 짠하네요 ㅠ 21 aa 2024/03/24 7,208
1570082 아이가 치과 교정장치를 6 까밀라 2024/03/24 1,481
1570081 해외여행동안 성향차이 8 여행성향 2024/03/24 2,368
1570080 고등아이가 만약 일방적 폭행이라도 맞고 대응안한대요 27 글쎄 2024/03/24 2,992
1570079 강원랜드 가보신 분들 7 강원 2024/03/24 1,333
1570078 친구의 억울한 죽음 이후 29 ㅇㅇ 2024/03/24 23,629
1570077 둘째(막내) 고양이가 자꾸 이불에 오줌을 싸요 23 미호 2024/03/24 2,056
1570076 고양이 발톱 흉터 7 봄봄 2024/03/24 698
1570075 명언 *** 2024/03/24 663
1570074 눈물의여왕 어제 웃겼던 장면 13 2024/03/24 6,573
1570073 루이비통 알마bb 태닝 어떻게 하는건가요? 1 drxl 2024/03/24 1,492
1570072 중고 사기는 물건 안보내면 신고하는거죠? 4 루비 2024/03/24 5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