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근속 20년, 남편은 몇번 이직했지만 계속 일했습니다.
저는 회사에서 힘들어서 이제 좀 쉬고 새로운 분야로 공부하고 싶고 그 다음 취직하려고 하는데요
남편도 지금 회사에서 힘든가봐요
내년 일년은 둘다 쉬면 넘 대책없을까요? 남편이 매일 술먹고 이직도 얼마전에 잘 안되서 스트레스가 큰 거 같아요
초,중등 아이들 둘 있습니다
저 근속 20년, 남편은 몇번 이직했지만 계속 일했습니다.
저는 회사에서 힘들어서 이제 좀 쉬고 새로운 분야로 공부하고 싶고 그 다음 취직하려고 하는데요
남편도 지금 회사에서 힘든가봐요
내년 일년은 둘다 쉬면 넘 대책없을까요? 남편이 매일 술먹고 이직도 얼마전에 잘 안되서 스트레스가 큰 거 같아요
초,중등 아이들 둘 있습니다
경제적인것도 적어주셔야 조언해 드릴듯
집에서...를 넣으셔서
둘 다 집안일 안하면 집꼴이 엉망이겠죠
뭐 그런 내용인줄
2년 정도 두분이 벌지 않아도
되겠다 싶은 여윳돈이 있으면
그렇게 하시면 되죠
아이들에게도 좋은 추억 만들어주는
시간들이 될거고요
둘 다 느긋한 성격 아니시면
같이 쉬진 마세요.
경기침체기에 취업이 쉬운것도 아니고
글로만 봐서는 남편분이 직장 부침이 있은신거 같은데, 그럴수록 글쓴이 직장이 안정되고 든든 해야할거 같아요.
공부해서 더 비젼있고 안정된 직장 준비를 하는거니, 저라면 남편에게 도와달라고 얘기할거 같아요. 힘들어도 1년은 참아 달라고요.
남편이 사회생활이 좀 힘든 타입인가 보네요...
님도 그만두시면 불안정 하겠네요.
병가나 휴직 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