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에서 부부 둘다 일 안하면 대책없겠죠?

ㅇㅇ 조회수 : 6,299
작성일 : 2024-01-06 06:01:52

저 근속 20년, 남편은 몇번 이직했지만 계속 일했습니다.

 

저는 회사에서 힘들어서 이제 좀 쉬고 새로운 분야로 공부하고 싶고 그 다음 취직하려고 하는데요

남편도 지금 회사에서 힘든가봐요 

 

내년 일년은 둘다 쉬면 넘 대책없을까요? 남편이 매일 술먹고 이직도 얼마전에 잘 안되서 스트레스가 큰 거 같아요 

 

초,중등 아이들 둘 있습니다 

IP : 211.234.xxx.7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6 6:52 AM (125.244.xxx.36)

    경제적인것도 적어주셔야 조언해 드릴듯

  • 2. 제목에
    '24.1.6 7:01 AM (121.133.xxx.137)

    집에서...를 넣으셔서
    둘 다 집안일 안하면 집꼴이 엉망이겠죠
    뭐 그런 내용인줄

  • 3. 혹시모르니
    '24.1.6 7:07 AM (121.161.xxx.137) - 삭제된댓글

    2년 정도 두분이 벌지 않아도
    되겠다 싶은 여윳돈이 있으면
    그렇게 하시면 되죠
    아이들에게도 좋은 추억 만들어주는
    시간들이 될거고요

  • 4. ....
    '24.1.6 7:10 AM (118.235.xxx.239)

    둘 다 느긋한 성격 아니시면
    같이 쉬진 마세요.
    경기침체기에 취업이 쉬운것도 아니고

  • 5. ♡♡
    '24.1.6 7:56 AM (112.148.xxx.198)

    글로만 봐서는 남편분이 직장 부침이 있은신거 같은데, 그럴수록 글쓴이 직장이 안정되고 든든 해야할거 같아요.
    공부해서 더 비젼있고 안정된 직장 준비를 하는거니, 저라면 남편에게 도와달라고 얘기할거 같아요. 힘들어도 1년은 참아 달라고요.

  • 6. ..
    '24.1.6 10:36 AM (182.220.xxx.5)

    남편이 사회생활이 좀 힘든 타입인가 보네요...
    님도 그만두시면 불안정 하겠네요.

  • 7. ..
    '24.1.6 10:36 AM (182.220.xxx.5)

    병가나 휴직 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1069 카톡 복원 신세계네요 ㄷㄷㄷ ㅇㅇ 09:56:12 263
1651068 이 코트 어떤가요? 살까요? 말까요? 10 12345 09:47:47 394
1651067 오늘 대학가 계신 학부모님 많겠지요 09:46:22 260
1651066 극 I 라고 자부하는데 4 아닌듯 09:44:24 282
1651065 냉동한 고등어가 ㅇㄱ 09:42:08 123
1651064 결혼해도 변하지 않을 남자스타일 알려주세요 9 ... 09:38:44 534
1651063 어제 심야로 위키드 보고왔어요!! 강추 09:38:27 199
1651062 김장 30분전. 절인배추 기다리는 중. 2 ㅇㅇ 09:38:21 351
1651061 집값이.. 호가는 더 올랐네요? .. 09:37:58 259
1651060 슬프고 고맙고 행복한 김장 2 양치기 09:36:47 311
1651059 성병검사는 관계후 얼마나 있으면 결과가 나올까요? 3 Cn 09:35:28 297
1651058 뽀뽀뽀 키즈 시절 권지용, 이때도 힙했다 5 ㅇㅇ 09:35:09 457
1651057 압구정 갤러리아 주차 무료 ?회차? 3 hips 09:27:21 205
1651056 도토리떡 T7 09:26:44 155
1651055 고교2학년자퇴생-다른학교 편입한경우 아실까요 5 고교자퇴생 09:23:22 283
1651054 남편얘기 6 .. 09:19:44 811
1651053 스위치온3일차 입니다 9 ㅇㅇ 09:18:31 739
1651052 헌팅 경험 있어서 그런가 3 헌팅 09:11:21 672
1651051 저만그런가요. 헌팅당했다고 하면 2 ... 09:09:44 954
1651050 선거때 윤석열 거짓말은... 3 ㄱㄴ 09:08:41 524
1651049 어제 식당에서 본 부부 5 09:06:13 1,773
1651048 시집친척 오면 저녁준비를 제가 떠맡는데요 53 직장 09:05:36 2,045
1651047 저희 집은 이제 김치를 거의 안 먹네요 12 김치 09:02:08 1,393
1651046 밀폐용기 코맥스 부도났네요 4 .... 09:01:33 1,480
1651045 김장다하고 윗부분에 뭘 씌워놓으세요? 6 갈챠주세요 08:57:41 5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