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인 adhd 판정을 받았습니다.

ㅇㅇ 조회수 : 3,710
작성일 : 2024-01-05 19:58:35

병원에서 여러가지 임상심리검사를 받고 adhd 판정을 받았고 약도 처방받았늡니다.

약 먹으면 많이 좋아질거라는데 샘활엔 지장은 없는 정도예요. 어려운 시험에 도전하고자하는데 무리가 될까요?

IP : 211.235.xxx.10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쎄요.
    '24.1.5 8:04 PM (118.235.xxx.58)

    저도 검사받고 진단받고 약 처방받았으나 호전이 없어 병원도 변경해보고 약도 변경해보았으나 호전이 안되네요.
    약을 변경해보아도 약이 안맞는 사람은 안맞아요.

  • 2.
    '24.1.5 8:15 PM (125.138.xxx.6)

    약 잘 맞으면 좋아요.
    집중 잘 됩니다. 저는 콘서타 복용하는데 집중도 잘돼고 머리도 덜 아파요.

  • 3.
    '24.1.5 8:20 PM (211.234.xxx.224)

    왜 검사를 하게된건가요? 무슨 증상이 느껴져서 감사받으신걸텐데...

  • 4. ..
    '24.1.5 8:37 PM (223.38.xxx.241) - 삭제된댓글

    콘서타 처방 받고 통상적인 부작용 외에도 심한 부작용 와서 끊은 상태고 좀 쉬다 다른 병원 가서 다른 약 처방 받아볼 생각이에요
    사람 마다 adhd 증상과 약반응이 너무 다르니 같은 adhd 여도 남의 증상 잘 알지도 못 하면서 아는 척 떠드는 정보가 너무 많아요
    adhd는 절대 아니라던 논문도 adhd로 쓴 전문의사 때문에 늦게 알게 됐구요
    성안adhd 꾸준한 치료 받는 환자가 드물어서 해외논문자료 의지하다보니 나름 알려진 의사 책들을 봐서 내용이 얕아요
    의사와 잘 상의해서 적용해보세요
    82에도 관련 정보 댓글로 얻기 쉽지 않아요

  • 5. ㅁㅁ
    '24.1.5 10:53 PM (211.62.xxx.218)

    1년이상 걸리는 공부인가요?
    저도 adhd고 고지능에 속하지만
    시험은 어려운거 같아요.
    저도 하고 싶은 공부가 있었지만
    약으로 보충하는것 이상으로 뇌기능이 안정적으로 받쳐줘야 되고
    때문에 오랜 기간의 집중은 어렵다고 스스로 인정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57383 한동훈의 국힘 10%p 약진까지…여론조사 4곳 당정지지율 뛰었다.. 23 . .. 2024/02/09 2,936
1557382 4당 합당 공통점 딱 하나 있을듯요 ㅋㅋㅋ 7 ㅋㅋㅋㅋ 2024/02/09 1,312
1557381 독거 솔로인 백화점 식품관 갑니다 뭐 사올까요 6 백화점 2024/02/09 2,506
1557380 클린스만은 다음 주에 미국으로 간다면서요 4 ㅇㅇ 2024/02/09 2,112
1557379 개혁신당 정말 역대급 사진일듯. Jpg 51 아이구야 2024/02/09 21,730
1557378 에브리봇 구형 사용법 좀 봐주세요. 9 dpdm 2024/02/09 1,056
1557377 연로한 친정엄마. 저는 짧게 방문해야 하나요. 29 .. 2024/02/09 5,769
1557376 차마셔서 생긴 머그잔 얼룩 어떻게 지우나요? 19 . .. 2024/02/09 3,009
1557375 지방 병원들 환자들 미어터지나요? 8 병원 2024/02/09 2,229
1557374 녹두전 다시 구울때? 6 555 2024/02/09 1,596
1557373 오이 2개 4천원 12 000 2024/02/09 1,914
1557372 LA갈비 핏물 최소 몇시간 빼야 할까요? 9 나우 2024/02/09 2,002
1557371 저는 정말 아무것도 없지만 4 ... 2024/02/09 2,390
1557370 요거트, 치즈는 건강에 좋은가요? 나쁜가요? 13 음음 2024/02/09 3,578
1557369 함박스테이크 반죽이 남았는데요. 12 ㅡㅡ 2024/02/09 892
1557368 혹시 브루잉머신으로 아로마보이 쓰시는 분 계실까요 3 비또는해 2024/02/09 353
1557367 지하철에서 저희 딸들 복돈 받은 이야기 16 감동 2024/02/09 5,954
1557366 남자들이 부모눈치 많이 보는 것 같지 않나요? 10 .... 2024/02/09 3,139
1557365 국내 유명 관광지 바닷가에 사람이 없네요 2 텅텅 2024/02/09 2,200
1557364 부모님께 드린 폰을 안쓰시고 도련님을 15 .. 2024/02/09 4,086
1557363 제3신당 싹다 합당 했대요. 정치가 변화무쌍~ 22 ㅇㅇ 2024/02/09 4,030
1557362 굴 바싹 익혀먹으면 안전하겠죠? 12 ... 2024/02/09 2,610
1557361 시어머니하고는 10 역시 2024/02/09 2,921
1557360 부부의 명절이에요 2 세모네 2024/02/09 2,296
1557359 방송 한번 해주고 300억+챙긴 KBS가 워너네요 5 남조선인민방.. 2024/02/09 2,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