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7264643?sid=102
이거 보면 2년전 통합 수능 되고나서부터 여학생이 훨씬 불리해졌어요.
심지어 앞으로 바뀌는 수능에서는 더하다는데
상위권을 남학생들이 쓸어가는 거 공정성에 문제 있는 거 같아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7264643?sid=102
이거 보면 2년전 통합 수능 되고나서부터 여학생이 훨씬 불리해졌어요.
심지어 앞으로 바뀌는 수능에서는 더하다는데
상위권을 남학생들이 쓸어가는 거 공정성에 문제 있는 거 같아요.
이과 나온 여학생입니다. 원래 상위권은 항상 남학생이 더 많았습니다. 이건 공정성의 문제가 아니라 여학생이 수학을 더 열심히 하면 됩니다.
같은 내용을 같은 선생님께 배우고 같은 시험문제로 같은 날 시험을 봅니다.
공정성에 왜 문제가 있나요?
군대 끌려가는 남자들은 불평등 구조 그 자체인데요.
통합수능 아닐때는 문과 수능에선 여학생들도 할만했어요.
그런데 이제 이과들의 문과 침공이 2년전부터 본격적으로 이루어지니까 문제죠.
이과 학생이 문과 생보다 문과 과목을 못하지 않으니까요. 결론적으로 이젠 완벽하게 공정성이 생긴거죠. 이과 애들이 문과 애들보다 언어, 외국어 영역도 잘하거든요 -_-
정말 아니네요.실력으로 승부하는 일인데 무슨 불공정이라는 건가요.
갈수록 수학 과 공학 실력가진 나라만 살아남을텐데 ..모두 실력을 키우면 되죠.
서울에 여대만 몇개 인가요? 그건 공정한가요?
같은 내용을 같은 선생님께 배우고 같은 시험문제로 같은 날 시험을 봅니다.
공정성에 왜 문제가 있나요?
상위권 공대 나온 40대 (애없는) 싱글입니다.
타고 나는 것에 유불리를 따질수는 있겠지만
공정성하고는 거리가 멀어요.
윗님 말씀처럼 군대아면 모를까.
더 열심히 해서 극복하는 수 밖에요.
누가 여학생들은 수학 탐구 못하게 방해라도 했나요?
우세가 좌우했네요
"통합 수능 이후 수학·과탐서 남학생 압도적 우세
종로학원 "2028학년도 대입 개편 땐 더 커질 듯"
문·이과 통합형으로 바뀐 이후 수학에서 남학생과 여학생의 격차가 더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수학·과학탐구에서 상위권 학생의 70~80% 이상을 남학생이 차지하는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
1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치러진 2024학년도 수능에서 수학 표준점수 최고점자
가운데 84.3%가 남학생이었다. 여학생은 15.7%에 그쳤다.
수학 표준점수 최고점자 가운데 남학생 비중은 2022학년도 80.1%, 2023학년도 85.3%로 꾸준히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수학 1등급에서도 남학생 비중이 월등하게 높았다.
2022학년도 75.3%, 2023학년도 74.0%, 2024학년도 수능에서는 73.7%가 남학생이었다.
문·이과 통합형 수능 이전보다 남녀 격차가 커졌다.
통합형 수능으로 바뀌기 직전인 2021학년도 수능에서는 수학 1등급에서 남학생 비중이 61.1%였다. 통합형 수능으로 바뀐 이후 남학생 비중이 10%포인트(p) 이상 커졌다.
엥?? 아니 이건 여학생한테 불리한게 아니고
그냥 수학 잘하는 사람한테 유리하고 수학 못하는 사람한테 불리한거죠. 여기서 왜 남자 여자가 나와요..어떻게 이런 사고가 되죠??
대학 1년 마치고 갑자기 빡빡머리 되서 군대 가는 남자애들은요? 그건 공정한건가요?
수학 과탐 공부를 열심히 하세요
도대체 뭐가 불공정하다는 거죠?
윗님 단순히 그렇게 생각할게 아니라 통계적으로 저 정도 남녀 격차가 나는 거면 통합수능 제도에 문제가 있다고 볼 수도 있는거죠. 수학 잘하는 남학생들이 전통적으로 여학생이 많았던 상위권 문과쪽으로 자꾸 넘어오니까요.
우세가 좌우했네요
"수능 수학·과탐 상위권 70~80%가 남학생…격차 더 벌어졌다"
"통합 수능 이후 수학·과탐서 남학생 압도적 우세
종로학원 "2028학년도 대입 개편 땐 더 커질 듯"
"문·이과 통합형으로 바뀐 이후 수학에서 남학생과 여학생의 격차가 더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수학·과학탐구에서 상위권 학생의 70~80% 이상을 남학생이 차지하는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
1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치러진 2024학년도 수능에서 수학 표준점수 최고점자
가운데 84.3%가 남학생이었다. 여학생은 15.7%에 그쳤다.
수학 표준점수 최고점자 가운데 남학생 비중은 2022학년도 80.1%, 2023학년도 85.3%로
꾸준히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수학 1등급에서도 남학생 비중이 월등하게 높았다.
2022학년도 75.3%, 2023학년도 74.0%, 2024학년도 수능에서는 73.7%가 남학생이었다.
문·이과 통합형 수능 이전보다 남녀 격차가 커졌다.
통합형 수능으로 바뀌기 직전인 2021학년도 수능에서는 수학 1등급에서 남학생 비중이 61.1%였다.
통합형 수능으로 바뀐 이후 남학생 비중이 10%포인트(p) 이상 커졌다."
그럼 수학을 더 쉽게 하면 여학생이 유리하냐.. 그렇지 않습니다. 제가 연대 공대 나왔는데. 그 당시는 통합도 아니었지만 저희 학교에 남자가 훨씬 많았어요.. (문과대에도)
원래 상위권은 항상 남자가 많았어요. 여자가 더 열심히 하면 됩니다
입시치뤄보니 인서울에 여대 여러개 있는것만도 여자들에게 불리하지않아요
여학생이 남학생 점수만큼 수학 열심히 해야죠
성적에 성차가 있는 건 아니니까요.
성적에 여성이라 봐주어야한다는 의미인가요?
굳이 공정을 따지자면 오히려 지금상태가 공정한 거죠
성차를 배제한 오로지 성적으로만...
'수학 잘하는 남학생들이 전통적으로 여학생이 많았던 상위권 문과쪽으로 자꾸 넘어오니까'라고 생각하면 여태까지 남학생들이 상대적으로 피해를 봤다고 인정하는 겁니다
인서울 여대가 몇 개죠?
저도 이과인 딸 있습니다만
이 사안은 공정성과 관련없어요.
수학 과학 중요한건 시대적 필연입니다
"과학탐구도 남학생이 압도적 우세를 보였다.
2024학년도 수능 과학탐구에서 표준점수 최고점자의 71.3%가 남학생이고 여학생은 28.7%였다. 과학탐구 8과목의 표준점수 최고점자를 모두 합산해 비교한 결과다."
기사를 이렇게 해석하는거 여자로서 부끄럽네요.
여자는 천성적으로 수과학적 사고가 부족한 인간이라는걸 인정하는거잖아요.
제목을 수정하던지 글 내렸으면 좋겠네요.
저도 원글이 뭘 착각하는거 같아요
공정성이란 단어가 들어갈 일이 아니니 글 내리세요
여자가 밀릴때만 공정성을 찾는다면
문제가 있는거에요.
여자니까 봐줘야 한다는 사고방식은 이제 자제 좀...
저95학번인데. 지금 바뀐 수능 문과처럼 보는데. 장난하세요.
여자애들이 수학에 비중을 덜두었던 것도 사실이죠 초등부터 여자애들도 수학 열심히 시키면 점점 격차는 줄어들겠죠
수행때문에 남자애들이 내신 불리하다고 외치던 남학생 부모들 이건 정당하다고 하는것도 웃기긴하네요
자꾸 여자는 문과에 강하고 남자는 이과에 강하다고 하는데..
막상 공부 해보면.. 이과 남자애들 문과 과목도 다 잘해요. 그래서 이과 과목들이 공부시간이 훨씬 길어요. 문과 과목은 쉬우니까 시간 투자가 적고. 하여간 상위권 비율은 남자가 더 많은 건 인정하고 가야 합니다. 체력적으로 이미 우위라서 이건 어쩔 수가 없어요.
열심히 시켜도..여자애들이 이미 체력에서 경쟁에 뒤쳐짐
남학생이 수학 점수 더 잘나오는 건 차별이니까 공대 여학생에게 수학 가산점 줘야 한다는 글에 좋아요 누른 수 천 명 중 한 분이죠?
요지는 최근에 바뀐 입시제도가 까보니까 한쪽에 불리하게 된거더라, 이러면 시정되어야 하는 거 아니냐는 의견 제시 한 거 뿐이에요.
남학생이 수학 점수 더 잘 나오는 건 차별이니까
공대 여학생에게 수학 가산점 줘야 한다는 글에 좋아요 누른 수 천 명 명 중 한 인간이죠?
여자들이 훨씬 더 공부 잘 해서 공무원도 여자가 더 많고 법조인도 여자가 더 많단 주장이랑
이거랑 VS 붙이면 볼 만 하겠어요.
도대체 어느 부모가 딸이라고 수학 공부를 덜 시킬까요?
체력 뒤쳐져서 공부 못한다는것도 참 비겁한 변명이네요
저도 딸딸 엄마에요
이과 친구들이 문과 교차지원을 할 수 있게 밀들고
표점이나 이런걸 이과 선택한 애들이 더 유리하게 해서
일단 대학 붙어보자하며 보험으로 문과로 교차지원하고 등록하고 반수하고 다 빠져나가버리는..그런 시스템이 더 낭비같고 그렇지..(대학에서도 큰 문제로 인식하거든요. 자기 학과에 관심도 없는 애들이 등록해서 다 빠져나가니까요. 그래서 대학은 이러니저러니해도 수능으로 뽑는것보다 학종을 더 좋아하는겁니다. 학종으로 지원한 친구들은 3년 내내 그 계열을 준비한게 생기부에서 보이고 이탈률이 현저히 적다고요. 학기중 성적도 좋고요. 수능으로 지원한 애들은 엄청나게 이탈한대요
반수. 재수. 삼수..너무 쉽게 생각해서..
교수들이 공통으로 한 얘기입니다)
사실 요즘 입시에서는 저런게 문제인거지
원글님이 말씀하시는 남여의 불공정은 말도 안되는 사고방식이라고 봅니다.
남학생이 수학 점수 더 잘 나오는 건 차별이니까
공대 여학생에게 수학 가산점 줘야 한다는 글에 좋아요 누른 수 천 명 명 중 한 인간이죠?
여자들이 훨씬 더 공부 잘 해서
공무원도 여자가 더 많고 법조인도 여자가 더 많으니
여자가 남자보다 더 우수하다는 주장이랑
이거랑 VS 붙이면 볼 만 하겠어요.
그러니까 그 의견이 잘못됐고
그 주장이 같은 여자로서 창피하다고요
공정하지 못한 시각을 가진 분이네요
"종로학원은 수학이 공통과목 체제로 바뀌는 2028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에서는 수학에서 여학생이 고득점을 받기가 더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했다.
통합사회·통합과학을 함께 치러야 하는 탐구영역 또한 마찬가지다. 수학처럼 과학에서도 남학생이 압도적 우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최상위로 갈수로 남자들이 많았어요. 바뀐 입시랑 무슨 상관인지
그리고 공정에 대해 뭔가 잘못 생각하시네요.
남자로 태어나지 못하게 한 아버지를 원망하세요
여자가 불리해서 바꾼다는건 말이 안되죠
누가 공부못하게 막은것도 아니구요
근데 수능으로 문과 찔러보기하는건 고쳤으면 좋겠어요
저도 의견제시 해보면, 남 녀 우등생 열등생 재수생 현역 서울 지방 등등 어찌 다 공평하게 해주나요
제 딸 작년 입시에
수학 잘해서 학교 올려서 문과로 넘어왔어요
여학생 불리한것 아니예요!!!!!!!!!
수학에 시간 더 들여서 더 노력하면 됩니다
수시 생기부는 어떤가요..
이건 정말 꼼꼼한 여학생들에게 유리한거 아닌가요..
30프로 정시라도 공부한만큼 거져가겠다는게 문젠가요..
수학범위 축소하고 수학도 문이과 동일한 문제로 시험보니
그냥 열심히 하면 됩니다.
과탐도 꼭 물화 해야하는 것도 아닌데
생지는 꼼꼼히 열심히 하면 2등급은 나와요.
이과 친구들이 문과 교차지원을 할 수 있게 만들어서
표점이나 이런걸 이과 선택한 애들이 더 유리하게 된 상황에서
일단 대학은 붙고보자하며 보험으로 관심도 없던 문과로 교차지원하고 합격하면 등록하고 반수하고 다 빠져나가버리는..그런 시스템이 더 낭비같고 문제이고 그런거지 (대학에서 이걸 정말 큰 문제로 인식하거든요. 자기 학과에 관심도 없는 애들이 일단 등록해서 다 빠져나가니까요. 그래서 대학입장에서는 이러니저러니해도 수능으로 뽑는것보다 학종을 더 좋아하는겁니다. 학종으로 지원한 친구들은 3년 내내 그 계열을 준비한게 생기부에서 보이고 이탈률이 현저히 적다고요. 학종 준비한 애들은 성실함이 기본 바탕으로 깔린 애들을 뽑으니 대학와너도 학기중 성적도 좋고요. 수능으로 지원한 애들은 엄청나게 이탈한대요. 특히 수능으느 이과에서 문과 교차지원한 애들 정말 싫어합니다. 거의 대부분 수업에 관심도 없고 한하기 허송세월 하다가 반수한다고요.
요새 의대 반수. 재수. 삼수..너무 쉽게 생각해서..큰 문제라고. 교수들이 공통으로 한 얘기입니다. 문과는 문과공부하고 싶은 애들이 가는게 맞긴하죠..이과애들이 보험으로 일단 가고보자 해서 선택할 수 있게 해놓은것이 이런 요즘상황을 만든거고요.
사실 요즘 입시에서는 저런게 더 큰 문제인거지
원글님이 말씀하시는 남여의 불공정은 말도 안되는 사고방식이라고 봅니다.
진짜 이게 어떻게 불공정한거에요?
여대가 몇개인데?
여대 약대는 어떻구요?
진짜 이상한 사고회로입니다.
세상은 원래 공평하지 않아요. 수학만 못하는 국영탐 만점에 수렴하는 문과 남학생 둔 학부모입니다. 통합수능 이전에 대입 봤으면 좋았겠다 싶어요. 남녀의 문제가 아니지요.
이런 글은 여자를 모욕하는 글이에요 그냥 님 딸내미를 수학 공부 열심히 시키세요
여학생들이 수학 못해요. 선행 백날해도 그래요.
미리 해도 소용없어요.
고등부턴 체력싸움인데 거기서 지는듯요.
여학생들이 수학 못해요. 선행 백날해도 그래요.
미리 해도 소용없어요.
고등부턴 체력싸움인데 거기서 지는듯요.
딸둘 맘입니다. 근데 또 대학 학점은 반대고...
공부에 남녀 따질 필요가..
제 딸은 남녀공학 경영학과인데 진짜 수학을 잘해야만 하겠더라고요
열심히 하는만큼 나옵니다
남자든 여자는 실력있는 사람이 좋은 결과 얻는 거죠
여학생들이 수.과학을 못하는거에요.
이걸 불공정하다고 하면 안됩니다.
여학생들은 체력이 약하니까
여학생들보다 남학생들이 수.과학 잘하니까
가산점을 달라??
진짜 너무 이상한 사고에요.
군대는 왜 남자만 갑니까?
여대는 왜 여학생만 갑니까?
여대에 약대 비율은 괜찮아요?
글 내려주세요
남녀공학 내신에서는 여자가 수행챙기고
더 유리하지않나요?
내신은 남자들이 더 못하는데
그건 어찌 해줄껀데요?
이전이 역차별이었죠. 공부 잘 하는 아이들이 남녀를 떠나서 노력한 만큼 좋은 대학 입학하는게 공정이라고 봅니다. 저도 찐문과 딸 아이 기하, 과탐으로 대학 보냈어요. 정말 힘들게 재수까지 했네요.
여대들의 존재가 불공정의 극치!!!
남학생들이 수과학 선천적으로 잘하는거 맞아요. 여자는 체력약한것도 맞구요,
이공계가 중요한세상이라서 남학생들이 밥벌이에 유리할테고 반면 앞으로 이렇게 계속 애를 안낳으면 애를 낳는 선택을 하는 여성에게 결혼여부를 떠나 돈을 지원하는 세상이 올수도 있어요
뭐든 수요공급에 있어서 필요한데 희소성이 생기면 돈을 받는거죠.
군대문제는 여자들도 가는거 찬성해요.,
여자들이 체력이 약한것도 팩트이니 그동안 남자들이 사회복무요원으로 가던 분야를 여성들이 다 가면 되겠네요. 남자들도 신체적으로 모자라서 사회복부요원했다고 군복무 안했다고 비난받지 않으니까요.
솔직히 남자입장에선 더 나쁜거죠. 그동안 군복무로 큰소리 낼 수 있었는데 더이상 큰소리 못내고 오히려 그동안 사회복무요원이나 편한곳에 배정받았던 남자들이 힘든곳에 배정받을테니까요.
여자도 군대간다면 꼭 이스라엘 끌고 나오던데 이스라엘은 군복무자체가 특권이고 아무나 할수가 없다고 들었어요. 군복무하면 혜택도 엄청 많고..,
뭐 여자는 수학 20점 정도 기본점수 주고 사작하나요?
어이가 없는 딸 엄마
이과 최상위 아들 둘 엄마이지만문이과 통합은 잘못된 제도라고 생각해요.
솔직히 이과 입장에서 대학가기 편해진거 맞지만, 문과는 불쌍합니다. 대학가기도 힘들고 가서도 취업도 힘들고...
근데 남녀 평등 차별 어쩌구.. 그건 잘 모르겠습니다.
여학생이라서 유리한것도 분명 있어요. 여대도 있고요, 남녀공학에서 수행도 여학생이 유리하므로 남자애들이 수학 과학 잘 한다고 그것 뺏어오자는 논리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여학생이라 타고나길 수과를 못한다는 건가요
차라리 타고나길 공부가 안 맞는다 가 낫겠네요
그냥 능력상관없이 남녀 반반 뽑자고 하세요
오히려 그게 논리적이겠네요
역으로 이제껏 공부잘한 애들이 역차별 받았다는 생각은 안드시나요?
저도 이과였고 딸도 이과형이지만 이건 불리한 게 아니라 그냥 실략과 능력입니다
수학이 중요한 건 어느 나라나 마찬가지고 실력이 모든 걸 말해줍니다
뭐 그럼 여학생 가산점 줘야 하나요?
이건 오히려 그동안 이과 아이들이 불공정한 시스템이었고 그만큼 수락 못 하던 문과 지원 아이들이 이득을 보고 있었다고 래석해야죠
여대에 이대 약대 있는 거야말로 불공평한 일입니다
저도 이과였고 딸도 이과형이지만 이건 불리한 게 아니라 그냥 실력과 능력입니다
수학이 중요한 건 어느 나라나 마찬가지고 실력이 모든 걸 말해줍니다
뭐 그럼 여학생 가산점 줘야 하나요?
이건 오히려 그동안 이과 아이들이 불공정한 시스템이었고 그만큼 수학 못 하던 문과 지원 아이들이 이득을 보고 있었다고 해석해야죠
여대에 이대 약대 있는 거야말로 불공평한 일입니다
여자애들이 수학에 비중을 덜 두는 것도 아니에요
초중딩때 상위권은 여자애들인데 고학년이후부터 쭉쭉 밀리는 건데요
다른 건 몰라도 적어도 수능에서 성별에 차이가 나는 건 어떤 불공정요소가 없어요
좀 웃기긴 하네요
강남 8학군 부유한 집 자식들이 수능만 하나 잘봐서 대학가는 건
집 안 환경과 배경 등에 업었으니 가능한 거라고
불평등한 사회 조건에서는
수능 점수만으로 대학 가는 건
아무리 그 기회가 평등하다고 할지라도
결국 수량적 평등만을 이야기하는 결과적 평등일 뿐이라고...
이 불평등의 격차를 줄이기 위해서는
기회의 평등만을 보장할 것이 아니라
수시처럼 비례적 평등을 이룰 수 있는
입시 전형 방법을 늘려야 한다고 계속 주장하면서
수시 찬양 외치던 분들 다 어디가셨나요?
(각 고등학교 마다 실력의 격차는 있지만
그 격차를 인정하기 보다는
개개인의 욕구, 능력, 기여에 따라 자원을 배분하는 게 비례적 평등.
예를 들어 기회의 평등이 동일한 출발선에서 출발하는 거라면
비례적 평등은 그 출발선을 가진 재력이나 권력에 따라 달리해서
가난한 자는 가장 앞에, 부자는 가장 뒤에서 출발하는 것)
그 주장에 따르면
불평등한 사회 조건에서는
(남녀 임금 격차 OECD 가입국 중 최고인 거 유명하죠)
기회의 평등만으로는 실질적인 남녀평등을 이룩할 수 없으니
더더욱 비례적 평등을 추구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각 고등학교 간에도 엄연히 실력 격차 존재하는데도
그거 무시하고 비례적 평등 외치시면서 수시 찬양하시는 분들이
남녀 성별에 따른 실력 격차에는 또 유난히 박하시네요.
이화여대 숙명여대 성신여대 덕성여대 동덕여대 서울여대
인서울 여대부터 남녀공학으로 바꾸고
특히 여대에 있는 약대들 이대의대들을 공학으로 먼저 바꿔야 평등 아니던가요?
나도 여자고 내 딸도 대학생이지만
어쩌라고 ... 싶네요.
이화여대 숙명여대 성신여대 덕성여대 동덕여대 서울여대
인서울 여대부터 남녀공학으로 바꾸고
특히 여대에 있는 약대들 이대의대들을 공학으로 먼저 바꿔야 평등 아니던가요?
나도 여자고 내 딸도 대학생이지만
어쩌라고 ... 싶네요. 22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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