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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포가튼 러브 넘 잼있네요 ㅠ

....... 조회수 : 3,435
작성일 : 2024-01-04 19:59:02

 

어제 노웨어 잼있게 보고 오늘은 포가튼 러브 봤어요

폴란드 서민들의 옛 모습이 잔잔하고 배경이 참 예뻐요. 

백작 아들 웃상에 넘 매력적 

지루하지 않게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고

결말도 포근하네요

실화라는 게 언빌리버블 

IP : 211.234.xxx.2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24.1.4 8:07 PM (223.32.xxx.85)

    마음 따뜻하게. 잘봤어요

  • 2. 미투
    '24.1.4 8:14 PM (112.160.xxx.47)

    저도 노웨어,포가튼 러브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또 재미있는거 있을까요?

  • 3. ..
    '24.1.4 8:17 PM (180.67.xxx.134)

    웨어핸즈터치도 재밌어요

  • 4. ..
    '24.1.4 8:19 PM (175.208.xxx.95)

    저도 봐야겠어요.

  • 5. 저도요
    '24.1.4 8:20 PM (182.210.xxx.178)

    글 올리고 싶었어요.
    풍경도 예쁘고 스토리도 잔잔하고 감동적이에요.
    노웨어도 봐야겠네요.
    북클럽 넥스트챕터는 이탈리아 풍경이 너무 예뻐요. 배우 언니들 나이 검색해보고 깜놀했구요.

  • 6. 저두요
    '24.1.4 8:20 PM (211.112.xxx.161)

    저두 재밌었어요 특히 방앗간여인 변신하는 모습이 우와 재미있었음…울 언니도 이제
    내가 추천하는것만 본다고 ㅎㅎㅎ

  • 7. 안그래도
    '24.1.4 8:21 PM (223.39.xxx.188)

    노웨어까지 둘다 벼르고 있어요 왜이렇게 시간이 안나는지
    저는 그런 영화는 혼자 차분히 와인 홀짝 거리고 보고 싶은데 ㅠ
    아무튼 재밌다는 후기보니 더 몰입해서 잘 볼 수 있을거 같네요
    웨어핸즈터치도 꼭 볼게요

  • 8. 저도
    '24.1.4 8:25 PM (39.118.xxx.243)

    볼게요^^

  • 9. 어머
    '24.1.4 11:04 PM (122.254.xxx.14)

    꼭봐야겠어요ᆢ^^

  • 10. 부녀
    '24.1.5 1:54 PM (222.98.xxx.43)

    부녀 상봉에 감정이 벅차오르더라구요.
    흑 하고 울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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