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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 다음은 롯데건설?

ㅇㅇ 조회수 : 2,841
작성일 : 2024-01-04 17:53:13
큰 경제위기로 번질까봐 불안하네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282522?sid=101

 

태영 다음은 롯데건설? …하나證 "PF 우발채무에 유동성 부담"

"1분기 미착공 부동산PF 3조 2000억 달해"
롯데건설 유동성 리스크 확산 우려 ↑

하나증권은 4일 롯데건설에 대해 1분기까지 만기가 도래하는 프로젝트파이낸싱(PF) 우발채무를 고려하면 유동성 리스크가 나타날 수 있다고 우려했다.

김승준 하나증권 연구원은 "부동산 PF 문제가 태영건설(009410)에서 끝나지 않을 것"이라며 태영건설처럼 우발채무·미분양 리스크로 유동성이 빠르게 축소되고 있는 위험 기업으로 롯데건설을 꼽았다.

그는 롯데건설에 대해 "올해 1분기까지 도래하는 미착공 PF 규모는 3조 2000억 원"이라며 "지역별로 미착공 현황을 보면 서울을 제외한 지역의 미착공 PF는 지난해 1분기 기준 약 2조 5000억 원으로 추정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롯데건설의 보유 현금은 2조 3000억 원 수준이고 1년 내 도래하는 차입금은 2조 1000억 원"이라며 "여기에 1분기까지 만기가 도래하는 PF 우발 채무를 고려했을 때 현재 유동성으로는 감당하기 어려운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IP : 59.17.xxx.17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재벌 좋아하는
    '24.1.4 5:54 PM (114.204.xxx.83) - 삭제된댓글

    룬정권이 국민의 피같은 세금으로 다 해결하겠죠?

  • 2. ...
    '24.1.4 5:57 PM (121.133.xxx.136)

    나라 세금 다 대기업 몰빵가나요?

  • 3. ...
    '24.1.4 5:59 PM (116.125.xxx.12)

    태영은 자구책 노력하나 없이
    배짜라구 하고 있음

  • 4. ㅇㅇ
    '24.1.4 6:00 PM (121.134.xxx.208)

    롯데건설 pf전단채에 작년에 여러건 6억정도 3개월짜리 단기채권 투자했어요.
    금리가 무려 연7.8%였어요.
    총선전에 pf 안터뜨릴거라 생각해서 저작년부터 계속 롯데, 현산 같은 건설사 pf로 재미보다
    작년11월말부터 텔레그램등에서 안좋은 이야기 나와서
    만기되는 것들 재가입안하고 돈 뺐어요..


    지금은 건설사관련 모든 상품 절대 조심해야합니다.

  • 5. 헐..
    '24.1.4 6:16 PM (218.39.xxx.130)

    도미노 되나??
    걱정이다.

  • 6. 롯데
    '24.1.4 6:18 PM (218.235.xxx.117) - 삭제된댓글

    롯데는 건설만 2조 롯데 그룹 보유 현금 18조라고 발표했어요

  • 7. 아줌마
    '24.1.4 10:06 P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하청업체들 돈도 못받고 저러다 줄도산예정이고
    그걸 미리 안 윤건패거리들 죄다 돈빼돌리기
    바쁜것도 같고. 서로 민영화시키려 혈안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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