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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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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은씨 어머니 돌아가셨네요..

.............. 조회수 : 11,299
작성일 : 2024-01-04 11:35:45

양희은씨 인스타에 올라왔어요.

오늘 새벽에 돌아가셨다고...

 

3일전 새해 사진에도 정정하셨거든요.

안타까우면서도.. 100세 가까이 되신걸로 아는데

건강히 지내시다 편히 가셨다는 거 보니

참 복 많으신 것 같아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IP : 39.119.xxx.80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1.4 11:36 AM (211.207.xxx.223)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 ..
    '24.1.4 11:37 AM (222.112.xxx.149) - 삭제된댓글

    양희은 씨 모친이 유명한 분이신가요? 연예인 부모님 상까지 ㅋㅋㅋ

  • 3. 222.112
    '24.1.4 11:39 AM (58.120.xxx.112)

    양희은 씨 모친이 유명한 분이신가요?
    연예인 부모님 상까지 ㅋㅋㅋ
    ㅡㅡㅡㅡㅡㅡㅡㅡ
    82 게시판에
    얼굴도 모르는 82이용자 부모님 상도 얘기하고
    위로도 합니다
    ㅋㅋㅋ가 뭡니까

  • 4. 명복을 빕니다
    '24.1.4 11:42 AM (223.62.xxx.232)

    딸들이 엄마한테 참 잘하던데
    마지막까지 딸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고
    좋은 곳으로 가셨을거라 생각합니다

  • 5. 갑자기
    '24.1.4 11:43 AM (58.234.xxx.21)

    양희은씨 어머니가 살아계신지도 몰랐네요

  • 6. 689
    '24.1.4 11:43 AM (106.102.xxx.215)

    요즘 양희은씨 책 오디오북으로 듣고 있는데
    어머님 얘기 나오거든요.
    남일 같이 안느껴지네요.
    좋은 곳으로 가셨기를.

  • 7. ㅡㅡㅡㅡ
    '24.1.4 11:47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연세가 많으시겠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8. ...
    '24.1.4 11:55 AM (221.151.xxx.240)

    방송에 나왔을때 여러번 봤어요. 연세에 비해 정정하시고 딸들, 손자들과도 관계가 너무좋더라구요. 건강히 백수 누리고 자다가 가셨나봐요. 복이 많으시네요/

  • 9. 관계가
    '24.1.4 12:39 PM (14.32.xxx.215)

    좋았나요?
    전에 티비에 엄마 솜씨 자랑하러 나왔다가
    두 딸이 엄마 성토대회로 몰아가던데...
    딸들이 고생 많았던데요 ㅜ

  • 10. 222.112
    '24.1.4 12:47 PM (121.170.xxx.239)

    사람죽었는데 ㅋㅋㅋㅋ
    거리는거 소름이네

  • 11. ㅇㅇ
    '24.1.4 12:49 PM (119.69.xxx.105)

    양희은씨가 70대죠 그럼 어머니는 90대 후반이시겠네요
    요즘은 상주가 70대가 종종 있네요
    장수시대가 맞죠

    어릴때 새엄마랑 사느라 고생많았다가 나중에 성공후 엄마찾아서
    만난걸로 알아요

  • 12. xxx.149
    '24.1.4 1:03 PM (61.43.xxx.248)

    사이코패스나 소시오패스인듯..
    82회원도 부모돌아가셨다고 올리는 자게에
    무슨 불만 있어서 ㅋㅋㅋ 을 써가며
    뭔 짓이예요?

  • 13. 지나가다가
    '24.1.4 1:20 PM (1.235.xxx.148)

    젊은 나이 혼자 자식 3 키우기 힘든 시절 살아오신 분이죠.
    그래도 자식들이 잘 커서 효도하며 살았으니 복 많으신 분이기도 하구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4. 명복을 빕니다.
    '24.1.4 1:24 PM (222.236.xxx.17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생활고에도 잘 버티어 둘을 번듯한 예술인으로 키우고 막내도 잘 키운 장한 어머니라 기억합니다.
    열심히 사셨던 분으로 기억하며 열 아들 부럽지 않게 따님들과 자손이 잘 했으니 이 또한 어르신의 복이라 생각합니다.

  • 15. 부럽네요
    '24.1.4 1:35 PM (106.73.xxx.19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호상이라 부럽네요.

  • 16. ...
    '24.1.4 1:38 PM (203.166.xxx.98)

    양희은씨 에세이에 어머니가 그린 그림도 실려 있어서 저도 기억에 남아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7. 모모
    '24.1.4 2:51 PM (58.127.xxx.13)

    어머나
    아프신적도 없는데
    정말 잠결에 가셨나보네요
    참 복노인 이시네요
    자손들은 너무 황망하겠어요

  • 18. 삼가
    '24.1.5 3:42 AM (88.73.xxx.211)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분도 돈 사고 끊임없이 쳐서
    자식들이 엄청 고생했죠.

  • 19. Oo
    '24.1.5 4:47 AM (107.77.xxx.110)

    82 게시판에
    얼굴도 모르는 82이용자 부모님 상도 얘기하고
    위로도 합니다
    ㅋㅋㅋ가 뭡니까222222222

  • 20. ..
    '24.1.5 7:19 AM (175.119.xxx.68)

    비아냥 거리던분 방금 글 지우고 또켰네요

  • 21. ...
    '24.1.5 8:09 AM (218.51.xxx.95)

    싸패가 또 댓글 쓰면 아이피 전체를 남겨주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2. ...
    '24.1.5 8:36 AM (124.57.xxx.151) - 삭제된댓글

    치매셨어요
    그래도 집에서 모셨는데 갑자기 돌아가신거네요
    저희 동네 병원에서 마주친적도 있는데 ㅠ

  • 23. 대구맘
    '24.1.5 8:39 AM (211.112.xxx.161)

    손재주가 탁월해서 전시회도 하신분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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