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중반입니다 결혼후 두아이 낳고 바로 직딩으로 지금까지 살았어요 살림육아 도와줄 사람이 없어서
혼자 종종거리며 했어요
십년전에 자영업에 뛰어들어 또 열심히 일구다
최근에 업종변경하려고 쉬고 있습니다
아니 반일 알바해요
그런데 문제는 몸이 ㅠ너무너무 무기력해요
쉬는데 일은 오히려 덜하고 신경쓸것도 없으니
편하지만 몸 늘어지는거 감당이 안되네요
지난 가을부터 이러니 서너달째 이러고 있습니다
계속 눕고만 싶고 아무것도 재미가 없고요
운동은 틈틈이 해왔고요 취미니 사람만나는것도.
좋아하고 활발한 성격입니다
요즘은 이게 번아웃증후군 이라는건가 싶고
이런건 어떻게 극복해야 되는지 싶네요
무조건 푹쉰다 ᆢ다른 일거리를 찾아 매진한다
어떻게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