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동생이 몸이 안 좋다고 그러는데
병원에서 검사를 해도 특별히 나오는게
없다는데 온몸이 찌르는 것 같은 통증에
최근에는 눈도 잘 안 보이고 너무 부시고
시려서 운전도 못하는 상태까지 왔대요.
ㅜㅜ
면역력 키우는데 도움되라고 홍삼파우치
같은거 보내줄까 하는데 괜찮을까요?
건강식품 보내기도 조심스럽네요.
동네 동생이 몸이 안 좋다고 그러는데
병원에서 검사를 해도 특별히 나오는게
없다는데 온몸이 찌르는 것 같은 통증에
최근에는 눈도 잘 안 보이고 너무 부시고
시려서 운전도 못하는 상태까지 왔대요.
ㅜㅜ
면역력 키우는데 도움되라고 홍삼파우치
같은거 보내줄까 하는데 괜찮을까요?
건강식품 보내기도 조심스럽네요.
그럴때는 정신과를 가봐야해요..
정신과요?@@
통증의학과, 신경외과가 아니구요?
저도 정신과 같아요. 정신질환에 몸이 너무 아쁜 경험 있어요.
3차 신경통?
통증의학과 가보면 어떨지요
정신과에서는 무슨 치료를 하나요?
정신과 약을 먹으면 무기력해지고 쳐지고 해서
병원에서 젊은 사람이라 내성 생길까봐 권하지 않는다고 하던데요.
신체화증상이라고 해요.
https://nct.go.kr/distMental/rating/rating01_4_1.do
정신 질환 있는데 약을 안먹으면 무기력해지죠. 우울증 대표 증상이 무기력과 신체 통증이예요
제가 정신과 가 보라고 말 할수도 없고…ㅜㅜ
어떻게 알려 줘야 할지…
애들도 어린데 엄마가 아프니까 우울감에 자책만
하고 있더라구요. ㅜㅜ
로 인한 신체화 증상일수도…
대학생 딸 가슴조임 팔다리저림 등 고등학교때 부터 호소 했으나 대학 스트레스 이거니 해서 맘 편히 먹어라 잠을 푹 자라… 했으나 대학 들어가서도 힘들다 해서 내과가서 식도염약 먹고 처음엔 괜찮다 해서 이제야 찿았다ㅡ했는데 또 그렇다고 해서 대학가 신경정신과 갔더니 신체화증상이라고…. 지금 불안약 처방받아 먹고 있는데 좀 잡혀가는 것 같네요. 대학가 정신과 만원입니다. 현대 사회에서 스트레스인한 신체화증상이ㅡ많은듯
자율신경항진증일수도 있어요
https://youtu.be/GZweXJgbge8?feature=shared
함 보세요
아니 정신과 가라는게 뭐 나쁜가요
뭘 그리 놀라세요 널린게 병원인데 이것저것 다 해보는거죠
그리고 어느병원에서 젊은사람 이라 내성생긴다고 해요???
오히려 치료시기 놓치면 더 힘들어요
제 동생도 몇달 전에 온몸이 아프다고 해서 거의 매일 주물러주고 밟아줬는데 팔다리 종아리 허벅지 목 앞 어깨 견갑골 다 아프다고 소리질렀어요. 매일 밟아줬더니 한달쯤 지나 조금 나아졌고 붓기도 좀 빠진거 같다하고요. 이후에 난소암 의심해서 검사받았는데 양성종양이라 그게 원인은 아닌 거 같고. 아빠 간병때문에 밤잠 못 자고 무리하긴 해서 다른 스트레스가 있었어요. 홧병일 수도 있고요.
저도 근육에 피로가 쉽게 쌓이고 근육통 심해 몇년 마사지 받았어요. 저 역시 과로와 스트레스가 문제였고 쉬고 운동하면서 좋아졌어요.
Crps는 아닐까요 마취통증의학과나 재활의학과에서 진단해요
그정도 통증이면 무작정 정신과는 아니라 봅니다
다른과에서 모른다고 해서 그럼 정신과! 이 루트는 아니라는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