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똥손이라 그동안 배달음식으로만
살았는데(코렐밖에 안썼어요)
물가비싸서 슬슬 집에서 요리하니 장비욕심
생기네요.
유행 다 지난 르쿠르제 엊그제 좀 샀구요
지금 홈쇼핑보니 휘슬러 파는데 혹해요.
이것도 다 한때죠?
요리똥손이라 그동안 배달음식으로만
살았는데(코렐밖에 안썼어요)
물가비싸서 슬슬 집에서 요리하니 장비욕심
생기네요.
유행 다 지난 르쿠르제 엊그제 좀 샀구요
지금 홈쇼핑보니 휘슬러 파는데 혹해요.
이것도 다 한때죠?
돈에 여유 생길때요
빙고요.
저도 먹고 살만해지니 관심 생기더군요
40살 무렵?
저는 82가입하고부터요 ㅋ
결혼 4년차.
가족이 정말로 소중하다고 항상 생각하므로
아무거나에 줄 수가 없었어요.
저는 형편과는 좀 무관 했네요.
마음에 든 그릇의 실물을 보고 나면 화장품을 참고 그릇을 가져야 겠다로 결론이...
미울때도 많았지만 난 나와 인연이 된 사람들을 소중히 해야 했기에
정성스런 밥상은 그릇도 아주 많이 중요했어요.
낡은 집이라도 부엌이 살림이 예뻐야 밥짓는게 덜 힘들고
그릇도 예뻐야 찬도 더 정성러워 보이고 ..내 소중한 가족이기에 ...그렇네요.
무거워서 잠깐 쓰다말아요. 다른 브랜드도 한때니까 세트로 사지마시고 단품구매 권해요.
본인이 요리 하기 시작 하면서요
sns나 인터넷카페에 요리사진 + 그릇사진 올라오는거 계속 보면 그릇 메이커에 눈이 트여요
그때부터 그릇질 본격적 시작 이었던거 같아요
집이 이촌동이라 지하상가 구경다니다가...
요리에 관심 생기면서부터죠
레시피 보려고 블로그나 이런데 보다 보면
예쁜 그릇 플레이팅 눈에 들어오고요..
근데 계속 보면서 취향이 바뀌어요 너무 세트로 구비하지 마세요
지금 딱 그때시네요
요리 재미붙이기 시작할때가 그릇이 눈에 들어오는때죠
한때기는 한데.. 그래도 그때 사둔 그릇 요긴하게 쓰더라구요
르
휘
다 무거워요
나이 더 들면 손목 나가요
젤 가벼운 코렐에서 갑자기 무거운쪽으로 갈아타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