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첫째때는 사립초가 무한지원 가능했던때라서...
다들 여러군데 지원해서 둘째태어나고 너무정신없을때라서... 나도 그냥 한군데나 붙어라란 생각으로 여러군데 지원했다가 유명한 사립초에 붙어서 다니는데요
그냥 거기만 붙었고 나머지는 다 떨어지고
첫애가 유리멘탈이라서 교우관계에서 그런영향도 크고 영어도 곧잘해서 보낸건데...
처음보는사람이 우연히 첫애가 거기다니는거 알게되면 엄마인 제가 엄청교육에 관심많은줄 아네요
그냥 진짜 평범한집이고 서민이고 그런데
어떤분은 아예 저를 그렇게 평가했는지 그냥 아이가 거기학교다니는거 알고나서는 둘째에게 너무 푸쉬하지말라고 ... 전 진짜 그런게 아닌데 그냥 거기만 붙어서 간거뿐인데 그리고 여기 학부모들도 다들 제가보기엔 그냥 특출난 그런사람없이 다 서글서글 하시거든요...
자꾸 그런말들으니... 편견인건가란 생각도 들고 그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