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4.1.3 12:17 PM
(114.200.xxx.129)
근데 원글님이 일이 많이 바쁘시네요.. 퇴근을 7-8시에 하고 먹고 치우면 9시이면..ㅠㅠ
체력도 딸리는데 솔직히 책이 눈에 들어오겠어요.. 저는 50대도 아니고 원글님보다 10살 어리지만..저같아도 그렇게 빡빡한 스케줄속에서 살면 원글님 처럼 살것 같네요
저는 그냥 열심히 올해 대출금 많이 갚는게 목표예요 ..
2. 귀리부인
'24.1.3 12:19 PM
(211.248.xxx.83)
탐라정복 우산국정복
3. 일단...
'24.1.3 12:19 PM
(223.38.xxx.141)
체중과 체력을 코로나 이전으로 되돌리는 겁니다.
아울러 여기저기 고장난 몸 ( 관절, 치아, 피부...)등을
보수공사! 해서 살아있는 동안 제대로 쓰는거요..ㅜㅜ
4. 네
'24.1.3 12:20 PM
(121.132.xxx.178)
평일엔 바빠요, 체력도 안되는데.. 왠지 허무한 느낌^^
동료들은 퇴근후 수영도 다니고, 카페도 가고 하는데 전 집에와서 쉬기 바쁘니..
홈트라도 해야겠어요^^
5. and
'24.1.3 12:21 PM
(222.108.xxx.8)
50대 중반
건강을 위해 영양제라도 잘 챙겨먹자 !
그리고 부끄럽지만 아직 남편에게 여보 라는 호칭을 못쓰고 있었어요 ...그냥 우리끼린 오빠 라고 .....
올해부터는 여보 당신 으로 부르기로 했어요
소박한 새해 계획입니다
6. 음
'24.1.3 12:21 PM
(121.125.xxx.157)
-
삭제된댓글
뭘 꼭 해야만하나요?
직장생활하는것만으로도 이미 훌륭합니다.
남들이 뭘 하던지말던지 그건 그들의 문제이고....
7. .....
'24.1.3 12:22 P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미혼이신가요? 기혼이시면 그 나이대가 자식들 뒤치닥거리에 자신돌볼시간도 없는 시기거든요
8. 찰보리부인ㅎㅎ
'24.1.3 12:23 PM
(125.132.xxx.158)
친구들 생일 기억하고 조그마한 선물하기
9. 네
'24.1.3 12:27 PM
(121.132.xxx.178)
그동안 너무 바쁘게 살아서 허무해요^^
어쩌다보니 이 나이고요..
뭔가 해야만 할 것 같고요^^
기혼입니다. 애들은 큰애는 자취하고, 둘째는 군대가있어요^^
10. 동그리
'24.1.3 12:28 PM
(175.120.xxx.173)
저는 운동해서 몸매 만들고
체력기르기.
11. ...
'24.1.3 12:28 PM
(221.151.xxx.240)
평일 스케쥴이 빡빡하시네요. 저는 80년대생인데도 퇴근 후 지쳐서 독서나 30분하는날은 그나마 덜피곤한 날이구요. 퇴근후 간단한 집안청소,해먹고치우기, 드라마 한편보면 바로 잘시간...
주말이라도 운동과 피부관리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12. 네
'24.1.3 12:29 PM
(121.132.xxx.178)
주말이라도 운동과 피부관리^^ 좋네요~
13. 원서읽기
'24.1.3 12:32 PM
(211.36.xxx.39)
취미로 10년 공부한 엉성한 영어공부 좀 더 촘촘하게 다듬어서 제가 좋아하는 소설 원서로읽기
도전입니다
하루도 지루하지 않은 나의 유일한취미입니다
14. 돈버는 일
'24.1.3 12:36 PM
(211.36.xxx.225)
하시는데 왜 허무하다는 건지요?
돈도 못벌고 티비만 보다 자는 인생은 그럼 어째야...
15. 7272
'24.1.3 12:37 PM
(121.65.xxx.196)
저 72 직장인요 작년에 그렇게 허무하더라구요 큰맘먹구 수영시작 이번달로 10달 됐어요 글구 멍때리면서 출근했는데 한달전부터 영어듣기 말하기 하면서 출근해요 출퇴근시간이 저는 하루에 3시간 잡아먹어요ㅠㅠㅠㅠ 암것두 못하고 회사 집 반복하고 사람만나는것도 귀찮고 이젠 재미가 없어서 수영이랑 영어 시작 활력소가 충분하네요 올해도 꾸준히 주욱 할랍니다.
16. ....
'24.1.3 12:47 PM
(203.255.xxx.41)
저랑 동갑이시네요ㅎㅎ
저도 외동아이 유학가서 저한몸만 챙기면 되는데 일이 바쁘네요
올해 목표는 작년에 시작한 요가 꾸준히 하면서 건강 잘 챙기기
시간나면 책읽기에요
그리고 새로운 사람들 만날 기회 만들기
17. 오
'24.1.3 1:13 PM
(121.132.xxx.178)
저도 더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
그리고 돈버는일도 좋지만 너무 앞만 보고 달리는 것 같아서요..
그냥 쳇바퀴돌듯이요 ㅠㅠ
18. 직장인
'24.1.3 1:16 PM
(125.130.xxx.125)
저도 마흔중반 직장인인데
사실 직장다님 더 바쁘게 지내기 힘든거 같아요
저도 원글님과 비슷하게 출퇴근해서
퇴근하고 집에가서 저녁 챙기고 하다보면 9시 금방인걸요
잠들기전 3시간 정도는 그냥 쉬고 싶더라고요
하루종일 일했는데 그 시간까지 뭐 공부하거나 책 읽거나 머리와 눈이 피로해서
그런건 못하겠어요.ㅎㅎ
대신 저는 점심시간에
점심 일찍 먹고 남은 시간을 20분 스트레칭하고
10-20분 정도 책 읽어요.
19. 바람소리2
'24.1.3 1:37 PM
(114.204.xxx.203)
주말에 운동하고 평일엔 계단 걷기나 홈트 조금 하세요
다들 악기.취미로 뭐 배우기 많이 하대요
20. 소녀
'24.1.3 3:05 PM
(121.169.xxx.90)
50 초반 입니다. 수학과 민법 읽어보고 있어요
21. ...
'24.1.3 4:26 PM
(220.76.xxx.168)
저도 그기분알아요
근데 욕심부리지 마시고 느긋하게 생각하세요
일단 체력이 돼야 뭘 하더라도 해보죠
체력키운다고 운동하다가, 주말에 기분낸다고 카페갔다가
루틴깨져서 몸살나고 힘들었던 기억들. ㅠ
좋은거 찾아서 많이드시고 일단 내몸가꾸기부터 하세요^^
22. 띠용
'24.1.7 8:19 AM
(110.70.xxx.94)
팟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