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직으로 이 회사 입사해 일년 육개월.
팀장이랑 안 맞아 내내 힘들었습니다.
내일 다른 팀으로 배치 출근합니다.
잘 할 수 있을지, 자신이 없습니다.
잘 하라고 응원해 주십시오.
경력직으로 이 회사 입사해 일년 육개월.
팀장이랑 안 맞아 내내 힘들었습니다.
내일 다른 팀으로 배치 출근합니다.
잘 할 수 있을지, 자신이 없습니다.
잘 하라고 응원해 주십시오.
잘 하실겁니다.
화이팅!!
다른팀에서 좋은 사람들 만나실 거예요
응윈합니다
안맞는 팀장과 1년반이나 버티셨으니 당연히 잘 하실거에요.
그래도 퇴사 안하고 다른 곳으로 가시니 님을 인정해주는 거잖아요. 잘하실거라 생각합니다. 화이팅!!!
잘하실수 있어요!! 화이팅입니다!!
저도 이곳에 하소연을 쓰기도했어요.
사람때문에 힘들고 왠지 내가 처신을 잘 못하나 싶기도하고 그렇더라구요.
지금 저는 사람들과 힘든거 0도 없어요^^. 정말 직장나가서 동료들과 대화하고 일하는 것이 힐링이예요. 그냥 참고 버텼고 어느 순간 저랑 안맞고 센사람들이 나가고 부드럽고 배려심많은 동료가 옆에 있네요.
분명 좋은사람들과 편히 직장생활 할 수 있을거예요.
마지막날까지 힘들었고, 내일부터의 일은 모르니 불안합니다.
해보는 것 밖에 다른 길은 없습니다.
그래서 어떻게든 견딜텐데.
일년 반이나 기죽어 살다 보니 지레 움츠러들어 있어요.
당당하게 나답게 걸어간다 다짐하면서.
스스로를 자꾸 의심합니다, 이게 허센가...
팀도 바뀌고 좋네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