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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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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영주감독이 이야기해줬던 화차의 이선균

아파 조회수 : 22,544
작성일 : 2023-12-31 03:49:29

이선균이 왜 그렇게 감독들과 지인들에게 인기가 많았는가 하면요.

 

정말 자기 역에 몸을 사리지 않을 뿐만 아니라

그 역을 아무리 잘해도 빛이 나지 않으리라 알면서도 기꺼이

그림자 역할을 잘 해서 주인공을 빛내주는 역할을 마다하지 않아서래요.

 

화차 영화하면 떠오르는 사람은 주인공 김민희 일겁니다.

화차 영화로 김민희가 그냥 얼굴만 내비추던 여배우가 아닌

진정한 연기를 시작하는 여배우로서 새로운 자리 매김을 한 영화로 

전 기억되고 있어요.

 

근데 화차 남자 주인공 기억하시는 분 있나요?

많이 없어요. 희미해요.

그 역할 자체가 거의 희미한 역할이래요.

저도 변영주 감독이 이야기 하기전에

화차를 봤는데 여주인공이 김민희 인것은 기억나는데

너무 오래되어서인지 남주인공이 아삼아삼 기억이 나질 않더라고요.

변영주 감독이 이선균씨라고 하니 그제야 기억이나더라고요.

 

그래서 정작 여주인공은 정했는데 남자 주인공 정하기가 그리 힘들었대요.

변영주 감독이 몇몇 배우에게 부탁했는데 다 거절해서 영화를 엎을 정도까지도요.

그때 이선균이 선선히 수락했대요.

 

게다가 제작비도 모자라서 어떤 씬은 한번에 ng 없이 가야 하는 부분까지 있을 정도로

힘들었음에도 제대로 했는지 걱정하며 씬을 찍었었대요.

 

그래서 다들 변영주 감독의 화차 하면 김민희를 떠올린다고 하는데

변영주 감독은 화차 하면 이선균이 떠오른대요.

김민희가 잘 돋보일 수 있도록 희미한 역할을 제대로 해줘서요.

 

영화에 진심인 배우였음은 틀림없는데 ㅠㅠ

아프네요.......

IP : 14.50.xxx.126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12.31 3:55 AM (58.230.xxx.131)

    안타까울뿐이예요

  • 2. 네?
    '23.12.31 6:53 AM (223.38.xxx.158) - 삭제된댓글

    화차.이선균 딱 생각나는데...이상하네요
    계속 약혼녀 찾아다니잖아요

  • 3. ..
    '23.12.31 7:03 AM (86.191.xxx.20)

    그랬군요.. 마음이 참 쓸쓸하고 아프네요..

  • 4. ㄱㅅ
    '23.12.31 7:50 AM (210.222.xxx.250)

    멋진사람이엇너요ㅜ

  • 5. 최강희
    '23.12.31 7:55 AM (175.208.xxx.164)

    최강희가 그랬죠. 로맨스 영화, 드라마에서 여주룰 가장 예쁘고 사랑스럽게 만드는건 상대 남자 배우가 얼마나 사랑스럽게 여주를 봐주는가이다. 이선균은 그 역할을 가장 잘하는 배우다.

  • 6. 방구석1열
    '23.12.31 8:04 AM (115.23.xxx.82)

    저도 방구석1열에서 봤었어요 .김민희 첫번째 남편 이희준이랑 박해준배우도 이선균이 변감독한테 추천해서 오디션봤다고요 ...다작하서 같이나온 배우들이 많아서 그 배우들 볼때마다 생각날거같아요 ㅠㅠ

  • 7. 1234
    '23.12.31 8:25 AM (121.155.xxx.231)

    나의 아저씨의 역활이 삶의 투사였는지, 여러사람들에게 기억되는 이선균. 자살소식에 넘 화가나고 먹먹하고... 미안하고. 여러사람들의 이런 추억글로서 좋은 분으로 추모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8. bee
    '23.12.31 8:30 AM (51.199.xxx.105)

    아 저도 화차 처음 보고 한참있다 생각해보니 남주가 누구였나 헷갈렸던 기억이

  • 9. 변영주는
    '23.12.31 8:33 AM (222.233.xxx.139)

    거릅니다
    위안부 할머니 치매취급하며 윤미향 감싼...
    자칭 진보입네 힙한 척 하는
    그쪽계통 부류들 역겨워서

  • 10. ...
    '23.12.31 8:41 AM (123.215.xxx.126)

    아직도 윤미향의원 물어뜯는 사람이 있네. 윤미향 의원 억울한거 대부분 법정에서 다 밝혀졌어요. 이런 글에다가 역겹니 뭐니 초치지 말아요.

  • 11. 변영주
    '23.12.31 8:41 AM (211.205.xxx.145)

    팬이었는데 내편만 정의다라는 스탠스 실망스럽긴 했죠.

  • 12. ㅇㅇ
    '23.12.31 8:44 AM (211.207.xxx.223)

    그때 윤미향 저격했던 할머니..지금 뭐하세요???

    궁금하네요...참 하고 싶은 말 다 하던 그 시절이었는데..지금은 다들 어째 입꾹.~~
    윤미향도 억울한게 많겠다 싶더만요..

    저 변영주..좋아해요.

  • 13. 윤미향이
    '23.12.31 8:47 AM (211.205.xxx.145)

    억울한게 많다구요?
    유죄판결 받지 않았나요?
    그러면서 조군따라 피해자 코스프레하다가 민주당측에서도 도와주는 사람 없던.

  • 14. ㅡㅡ
    '23.12.31 8:50 AM (223.62.xxx.173)

    이런 글에서까지 정치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
    참 너무하다 싶네요
    이선균 배우, 정말 너무너무 아깝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5. 뱃살러
    '23.12.31 8:51 AM (211.243.xxx.169)

    변영주 감독 팬이라 댓글에 욱하네요.

    방구석에서 입으로 정의 외치던 사람들이
    이미 수십 년 전에 위안부 할머니들
    수년 간 함께하며 영화 만들던 변감독에 대해서
    이러쿵 저러쿵 하는 게 어이가 없네요.

    변감독이 할머니 치매 취급했다는 몰아가기.
    정확히 변감독 워딩이 뭐였는지나 알고 떠드나요?

  • 16. ㅇㅇ
    '23.12.31 8:53 AM (211.207.xxx.223)

    저도 윗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저도 그 글 읽었어요
    변영주 감독 이야기에 갑자기 윤미향 끌어내어..상처를 입히는것도 참 못되었네요
    아니 이선균에 대해 이야기한 것에 대한 글도 그리 불편한지..

  • 17. 뱃살러
    '23.12.31 8:54 AM (211.243.xxx.169)

    욱한 댓글, 원글님 죄송.

    저도 화차의 이선균 기억에 남아요.

    말씀하신 ng없이 찍어야하는 장면이,
    자동차 사이드미러 부수는 장면이었어요.

    이선균이 극 중에서 답답함을 다 폭발시키는 장면인데
    사이드 미러 여분이 없어서 변감독이 계속 클라이막스에서
    컷 했었다고 했죠.

  • 18. 뱃살러
    '23.12.31 8:58 AM (211.243.xxx.169)

    저도 이선균 씨하고 변영주 감독이 각별했다는 거 알아요.
    그래서 맨 처음 이선균 씨 뉴스 터졌을 때 다른 것보다
    변 감독 SNS부터 찾아봤었어요.

    영화 화차 촬영할 때
    연기를 너무 잘하는데 소속사도 없고 그래서
    기회를 못 잡는 친구들이 많다고
    한 번 보기라도 해달라고 하면서

    그때 데뷔 시킨 사람이 김민재
    사채업자로 나왔던 박해준
    김민희가 일했던 직장에서 상사였던 진선규

    ...
    그냥 저도 먹먹하고 속상하네요

  • 19. 한십
    '23.12.31 9:26 AM (1.234.xxx.55)

    222.233
    211.205
    그렇게 위안부 할머니들에 분개하면서 친일 검찰정권은 끝까지 감싸고
    한가지만 해요 진짜

  • 20. ...
    '23.12.31 11:51 AM (222.111.xxx.126)

    어이가 없네
    변영주 감독이 위안부 할머니들 영화 만들었던 건 보고나 하는 말인가?
    진짜 말이면 다 말인 줄 아나보네

  • 21. 살아가는거야
    '23.12.31 12:39 PM (113.61.xxx.156)

    김민희 나와도 되겠어요.
    불륜남 자살도 미화하는데~~

  • 22. 변영주
    '23.12.31 12:55 PM (14.32.xxx.215)

    윤미향때 데어서 이번엔 입도 벙긋 못하더군요

    윗님 그 위안부 영화로 명성을 얻어서 영화계 들어온 사람이 저런 소리를 하면서 윤미향 따위와 어울리니 하는 말이죠

  • 23. 113님아
    '23.12.31 2:28 PM (14.50.xxx.126)

    와.... 논점을 모르네요.

    김민희가 자살했나요? 검찰에서 17시간 동안 조사 받았나요?

    이선균 불륜을 미화하나요? 그 불륜이 아닌 마약으로 17시간 조사 받고

    일을 못하게 해서 그러잖아요.

    김민희가 영화를 못찍나요? 잘만 찍고 대놓고 사진찍는데 뭘 안나오고 있어요?

    잘만 돌아다니고 있는데 김민희 영화 계속 찍는거 왜 님만 모르고 계시는지 ㅠㅠ

  • 24. 14님아
    '23.12.31 2:29 PM (14.50.xxx.126)

    언론 플레이 하는 기레기들과 말을 섞어봤자

    힘든 것은 변영주 감독이니 하는 말이죠.

    윤미향 따위면 윤석열 따위 지지하는 님도 대단한 사람이네요.

  • 25.
    '23.12.31 3:09 PM (106.101.xxx.194) - 삭제된댓글

    화차하면 이선균인데 왜 생각이 안난다고 하는지
    변영주는 살아생전에 목소리 냈어야지
    돌이킬수 없는데
    여기저기서
    그런 사람 없다는 둥

  • 26. ...
    '23.12.31 4:05 PM (125.131.xxx.122) - 삭제된댓글

    변영주 감독 비난하는 자들은 뭡니까?
    개검경기레기가 흔들어대는 이 무서운 세상에서 변영주 감독이
    불사신처럼 행동하지 않아서 욕하는 겁니까? 아니면

    이선균과 찬분있는 사람들의 얘기가 게시판에 오르지 못하게 하려는 공격하는 것인지?

  • 27. ...
    '23.12.31 4:08 PM (125.131.xxx.122) - 삭제된댓글

    변영주 감독 비난하는 자들은 뭡니까?
    개검경기레기가 흔들어대는 이 무서운 세상에서 변영주 감독이
    불사신처럼 행동하지 않아서 욕하는 겁니까? 아니면

    이선균과 친분있는 사람들의 얘기가 게시판에 오르지 못하게 하려는 공격하는 것인지?

  • 28. ...
    '23.12.31 4:10 PM (125.131.xxx.122)

    변영주 감독 비난하는 자들은 뭡니까?
    개검경기레기가 흔들어대는 이 무서운 세상에서 변영주 감독이
    불사신처럼 행동하지 않아서 욕하는 겁니까? 아니면

    이선균과 친분있는 사람들의 얘기를 막으려고 공격하는 것인지?

  • 29. 근데
    '23.12.31 4:10 PM (1.234.xxx.55)

    국짐 지지자들도 아는거겠죠?
    찔려서 저러는 거겠죠?
    저렇게 이선균 관련된 모든 글에 나타나서 이상한 댓글 다는거 보면요...
    원래 저쪽이, 자기들이 크게 잘못했을때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나오고
    이상한 걸로 물타기 하고 맨날 그러쟎아요
    아주 이선균 이야기만 나오면 발악을 해요..

  • 30. 같은 14님
    '23.12.31 4:21 PM (14.32.xxx.215)

    윤미향 따위라고 하면 윤석열 지지하는 겁니까?
    왜 둘 다 싫은 사람이 있다곤 생각못하세요?
    제 생각에 전국민 80프로는 둘다 싫어할것 같은데요?

  • 31. 14님
    '23.12.31 4:31 PM (14.50.xxx.126)

    윤석열 지지자가 아니라면 제대로 알고 윤미향을 비난 하세요.

    늘 윤석열 지지자들은 윤석열 지지자라고 하지않고 이재명이 싫어서 윤석열 뽑았다고

    하시더라고요.

  • 32. 아뇨
    '23.12.31 4:36 PM (14.32.xxx.215)

    둘다 싫어서 투표 안했어요 됐나요?
    윤미향 알아보지도 않고 욕할까봐요?

  • 33. 뱃살러
    '23.12.31 5:12 PM (211.243.xxx.169)

    끝까지 지기 싫어서 한마디라도 붙이는 인간들 진짜
    변감독이 입도 뻥긋 못하다는 저 댓글 정말 면상 좀 보고픔,

    니가 변감독 평소에 관심도 없다는데 내 손목을 건다.

  • 34. 14님
    '23.12.31 5:15 PM (14.50.xxx.126)

    그러니까 님이 알아본 것이 뭔지 이야기 해보세요.

    그럼 제가 어느 부분을 다시 알아봐야 할지 틀렸는지 알려드릴게요.

    제대로 본 사건을 파악하지도 않으니 욕을 하죠.

  • 35. 사람
    '23.12.31 5:16 PM (175.192.xxx.80) - 삭제된댓글

    사람은 누구나
    좋은 면도 있고 나쁜 면도 있어요

    저에게 그 배우는 실수든 뭐든
    나쁜 쪽이 더 치명적으로 많았던 사람으로 기억이 됩니다.

    좋은 면도 있었군요.

  • 36. ㅇㅇ
    '23.12.31 5:26 PM (125.176.xxx.121)

    변영주 감독님은 '낮은 목소리'로 큰 울림을 준

    귀한 분이십니다.

    한낱 윤도리 친일매국노 지지자 주제에...ㅉㅉ

  • 37. ㅇㅇㅇㅇ
    '23.12.31 5:27 PM (46.165.xxx.77)

    쥴리랑 논 남자는 착한거 맞죠?착한 불륜

  • 38. 14.32
    '23.12.31 5:40 PM (223.39.xxx.182)

    결국 댁은 윤석열지지자

  • 39. ㅡㅡ
    '23.12.31 5:41 PM (223.38.xxx.187)

    다 떠나서 훌륭한 연기자, 매력적인 배우
    잃은 건 맞죠
    넘 아까워요ㅠ

  • 40. ㅡㅡ
    '23.12.31 5:48 PM (122.36.xxx.85)

    아깝고 화나요.

  • 41. 저도
    '23.12.31 7:53 PM (116.39.xxx.162)

    화차 김민희만 생각 났어요.

  • 42. ...
    '23.12.31 9:18 PM (218.51.xxx.95)

    이선균 나온 건 기억하고 있었는데
    말씀 들어보니 그렇네요.
    이선균이 하기엔 비중 없는 역이었어요.
    다 기피하던 역을 맡은 거였군요.
    에휴 참...
    이런 얘기하면 남미새 취급 받겠지만
    등짝 때리면서 대체 왜 그랬냐고 원망 한번 표시하고
    어떻게든 살으라고 하고 싶어요.
    에휴 에휴

  • 43. ㅇㅇㅇ
    '23.12.31 10:35 PM (120.142.xxx.18)

    변영주 감독이나 윤미향이나 괜찮은 사람들이예요. 언론들 안믿음서 저런 얘긴 찰떡같이 믿는 사람들 보면 참. 당하는 사람들 참 억울하지요. 이선균이 어떻게 죽은 지 알면서 절대 안믿을려는 건 뭔지. 그대들이 아는 것은 언론을 통한 것들이잖아요. 그들이 선이고 절대로 중립적인가요?

  • 44. 에효
    '23.12.31 10:46 PM (58.77.xxx.251)

    벌써
    그립네요 ㅠ

  • 45. 저도
    '23.12.31 11:57 PM (106.101.xxx.235)

    이선균씨 죽어서 너무 마음이 안 좋아요 며칠째.. 저렇게 후배들을 많이 챙겼으니 장례식장에서 다들 그렇게 황망해했군요. 잘 살았던 사람이란 생각이 들더군요. 부부사이나 불륜 이슈는 제가 잘 모르니 언급 안 할래요. 나의 아저씨에서 이지안 바라보던 그 사람좋은 표정이 기억에 남아요. 그런 커리어를 가진 배우가 이렇게 모욕적으로 죽어야하다니 화가 나요.

  • 46. 그런 사람이라
    '24.1.1 12:07 AM (122.38.xxx.221)

    간거같아요. 마약먹이고 강간하고 뻔뻔하게 아니라고 우기는 정치인들은 절대 자살 안하죠. 너무 슬퍼요. 나의 아저씨..

  • 47. ㅇㅇ
    '24.1.1 1:30 AM (182.221.xxx.148)

    송골매 콘서트에서 불렀던 “아득히 먼곳”을 23년 마지막날에 노래방에서 부르며 이선균씨를 기억하고 왔답니다~
    따뜻하고 좋은 곳으로 가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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