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음
'23.12.30 11:40 PM
(116.36.xxx.130)
그걸 왜 받아주나요?
2. ....
'23.12.30 11:42 PM
(211.212.xxx.71)
-
삭제된댓글
아 짜증나. 아니, 본인들 경제상황 알면 피임을 하든가. 너무 싫어요. 친척중에 딱 저런 부부 있고 평생을 저렇게 남한테 민폐 끼치면서도 미안한 기색 하나도 없어요. 지네 식구들끼리만 행복해요.
3. ㅇㅇㅇ
'23.12.30 11:43 PM
(49.230.xxx.149)
엄마 고생길이 훤하네요. 결혼 이후 AS 없음으로 해야죠.
4. 빚은 왜 생겼나
'23.12.30 11:45 PM
(61.105.xxx.165)
빚있는데 강아지 두마리...
직업은 있대요?
애기가 8개월이라...
애키워보니 개와 달리 힘들어서 들나?
5. 원글
'23.12.30 11:45 PM
(125.132.xxx.152)
심지어 강아지 2마리까지
큰아들 부부 너무 염치없는 듯
6. 가을은
'23.12.30 11:45 PM
(14.32.xxx.34)
월세에 생활비도 아끼고
애도 맡기고 개도 맡기고
가사도 맡기고 할 생각인가 보네요
왜 거절을 못하고
듣기만 해도 답답하네요
7. .....
'23.12.30 11:46 P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애 키워달란 얘기네요.
8. 바람소리2
'23.12.30 11:47 PM
(114.204.xxx.203)
그 주제에 개까지 키워요?
애도 미루고 돈 모아야지
주모는 평생 치닥거리 해야 하나요
9. ....
'23.12.30 11:49 PM
(211.108.xxx.114)
개를 두 마리나 키우니 생활비 부담이 되겠죠 세상에나
10. ..,
'23.12.30 11:53 PM
(183.102.xxx.152)
20평 방 3개면 코딱지만할텐데
짐들은 어쩌고 그 집에 5명이 사나요?
작은 아들이 결사반대 하는데
염치없는 큰 놈이
반대를 해도 엄마가 해야지 왜 니가 반대를 하냐고 한대요.
아~~진짜 열받는 사연이네요.
11. 진짜
'23.12.30 11:53 PM
(106.102.xxx.11)
이해 안가는 사람들이 형편 어려운데
강아지 키우는 사람들이예요.
12. ..
'23.12.30 11:57 PM
(106.101.xxx.54)
애 키우기 싫어서 맡기러 오는 거죠.
13. ...
'23.12.31 12:04 AM
(73.148.xxx.169)
문제는 개들 좋아하고 애들 좋아하는 사람
애 하나로 끝내지 않는다는 거. 형편 고려할 줄 모름
14. 투룸이나 원룸
'23.12.31 12:05 AM
(1.238.xxx.39)
월세 살며 임대아파트 기다리던가
거부할 자유가 없나요??
입 뒀다 뭐해요???
15. ㅇㅇ
'23.12.31 12:06 AM
(211.36.xxx.86)
20평대 방세개면 방하나는 옷방으로나 쓸 미니 사이즈고
애 하나만 길러도 거실은 애 살림으로 꽉차는데 개두마리 하 기가막히네요
본인들 살림은 또 어디다 둔답니까
집에 들어가면 생활비 안 내고 애랑 개는 부모가 봐줄거고
아주 계산 꼼꼼히 했네요.
애까지 셋이니 안방내놓으라 하겠어요
16. oo
'23.12.31 12:08 AM
(117.111.xxx.193)
그렇게 키웠겠죠.
17. 이건
'23.12.31 12:11 AM
(211.250.xxx.112)
-
삭제된댓글
엄마가 독박으로 도우미+시터+펫시터하는 상황임. 20평집 시댁에 합가하겠다는 아들+며느리는 남는 장사니까 들어가는 것임. 늙은 엄마의 노동력과 자산을 빨아 먹겠다는 흡혈마인드.
18. ㅡㅡㅡ
'23.12.31 12:55 AM
(183.105.xxx.185)
제가 작은아들이면 빠르게 독립할 듯요 ..
19. ..
'23.12.31 2:01 AM
(122.202.xxx.151)
-
삭제된댓글
큰아들 큰며느리 손주 개두마리
결국 안방 내주게 되고
살림 해주게 되고
육아 해주게 되고
두마리 개 뒤치닥거리 해주게되는 수순
어머니 작은방 육아가사도우미로 전락
20. ㅇㅇ
'23.12.31 2:04 AM
(211.36.xxx.100)
그 부부 면상이 궁금하네요..
21. 행복
'23.12.31 3:04 AM
(211.227.xxx.46)
-
삭제된댓글
글만 읽어도 숨이 막힙니다.
아니될 일입니다.
22. ㅎㅎㅎ
'23.12.31 5:19 AM
(115.40.xxx.89)
애 키워달라는거네요 들어와 살면 생활비는 줄려나
23. ...
'23.12.31 7:22 AM
(125.177.xxx.82)
저건 딱 거절해야죠
24. ....
'23.12.31 8:00 AM
(58.29.xxx.127)
저 아는 집이 그렇게 본가 들어가서 살아요.
23평 집에 조부모, 부부, 애 2명 이렇게요.
속으로 내 자식이 저렇게 밀고 들어오면 어쩌나 싶더라고요.
25. 영통
'23.12.31 8:01 AM
(106.101.xxx.138)
떠 오른 방법
좀 있다가 오라고 하고
집 급매로 내놓고 팔아서
부모가 야간 도주하기.
..일본에 이런 경우 많대요
일본은 거의 안 받아준다죠..
26. 정신차려요
'23.12.31 8:33 AM
(211.36.xxx.84)
들어오는 순간 자발적 입주도우미에 아이돌보미 반려견도우미로 될게 눈에훤히보이네요 저건 아닌듯요 가까이따로 거주하고 도움주는 거라면 모를까 개 산책정도나 아이 가끔봐주기
27. 저런부부
'23.12.31 8:34 AM
(175.223.xxx.131)
82쿡에 글쓸때 구체적인건 쏙 빼고 저는 결혼때 받은거 없고
시부모 모시고 합가 할려고 했는데 시어머니가 거절
혼자서 애보고 피똥싸며 애키웠어요
저 시가랑 연끊어도 되는거죠? 기본도 안해도 되죠
남편도 자기 부모에게 만정 떨어져 이제 안보고 싶다네요
남편 자랄때 혼자 알바하며 공부했고요
이런 스토리로 글올릴걸요
28. ㅇㅇ
'23.12.31 9:10 AM
(182.228.xxx.119)
어떤 집은 그렇게 같이 살다가 집내주고 엄마가 방 얻어서 나갔어요
29. 진순이
'23.12.31 9:13 AM
(59.19.xxx.95)
자식이 웬수네요
지지고 볶더라도 독립공간에
극복하라 해야지요
30. 각자의 계산식
'23.12.31 9:24 AM
(116.34.xxx.234)
큰 아들: 본가집 빨리 꿀꺽 해야겠다.
작은 아들 : 내 몫도 있는데 왜 벌써
니 것처럼 하나.
엄마: 지금 안 된다고 해서 큰 아들내외
마음 상하게 했다가는 노후에 외면받지 않을까
31. 음
'23.12.31 9:36 AM
(211.234.xxx.141)
부모집이 임대아파트래여
32. 부모
'23.12.31 10:46 AM
(121.166.xxx.230)
부모 내쫓겠다는거네요. 딱 봐도
저러다 부모는 어디 작은집 월셋방으로 나간다에 한표
나쁜것들이네요. 그냥 부모 재산 삼키겠다는건데
절대로 받아들이면 안되는거죠.
다른 형제들은 왜 가만히 있는건지
33. 에휴
'23.12.31 11:20 AM
(49.166.xxx.213)
-
삭제된댓글
아버지 안계시니 홀어머니 만만히 보고 저러는거죠.
저거 엄마가 결사 반대로 막지 않으면 맘고생, 몸고생, 작은 아들도 연 끊기고 가족의 해체로 이어질겁니다.
34. ...
'23.12.31 12:31 PM
(223.39.xxx.137)
어머니도 임대아파트 살고있고 큰아들도 형편이 빠듯하니 본가 들어오려는거고 아마 아들 나이도 많지 않을듯 그냥 총체적으로 답답한 상황이네요
35. 아휴
'23.12.31 1:35 PM
(175.193.xxx.206)
저런경우 저 할머니가 빨리 늙으시더라구요. 아이들 클때까지 할일이 끊임없이 이어질거에요.
36. ㅓㅏㅣ
'23.12.31 3:16 PM
(121.134.xxx.200)
아들은 하나도 많더라구요
37. …
'23.12.31 4:16 PM
(67.160.xxx.53)
음…일반적인 사연은 아니잖아요 임대아파트인데. 임대아파트니 주거비 거의 안 들거고, 어디 딱히 모난 사람 없다는 전제하에 다같이 열심히 3년 복작복작하게 부대끼면 큰아들 집이든 작은아들이든 누구하나 독립할 자금은 만들 수 있을 것 같은데요. 현실적으로 불편해서 그렇지 뭐 못할일은 아닌. 저희 25평 아파트 청소년 3인 있는 5인 가족에 세 놓았는데 이사오면서 짐 많이 줄이셨다시고, 깔끔하게 잘 지내세요.
38. 헐
'23.12.31 5:50 PM
(122.36.xxx.85)
안된다고 해야죠. 염치도 없네
39. ...
'23.12.31 6:37 PM
(173.63.xxx.3)
방두개 소형 아파트에 딸이 어린 애 둘, 남편, 개한마리 데리고 들어온 집 알아요. 사위를 데리고 들어온 딸애. 결혼전부터 속섞이던 딸인데 결혼하고 애키우기 힘들고 월세 나간다고 그냥 밀고 들어왔어요. 그 엄마는 우리 모임에서 손주 예쁘다 행복한척 하는데 사람들 말 들어보면 스트레스로 꼼짝 못하고 산다고 해요.
60대에 무슨 이런 경우인지...처음부터 거절 안하면 딸이랑 사위가 엄마집 자기껀줄 알더라구요.
40. 12
'23.12.31 7:58 PM
(175.223.xxx.103)
부모 내쫓겠다는거네요. 딱 봐도
저러다 부모는 어디 작은집 월셋방으로 나간다에 한표
나쁜것들이네요. 그냥 부모 재산 삼키겠다는건데
절대로 받아들이면 안되는거죠.
다른 형제들은 왜 가만히 있는건지 22222
아버지 안계시니 홀어머니 만만히 보고 저러는거죠.
저거 엄마가 결사 반대로 막지 않으면 맘고생, 몸고생, 작은 아들도 연 끊기고 가족의 해체로 이어질겁니다.2222222222222
41. 진달래
'23.12.31 8:24 PM
(218.148.xxx.246)
안된다고 하셔야지요
평생 자식들 뒷바라지 하고 사실건가요?
거기다 임대아파트라면서요
절대 받아들이지 마세요
42. 나름이군요
'23.12.31 10:57 PM
(211.234.xxx.200)
넓은 아파트 방은 남아돌고 늘 한가로운 우리집으로 들어오라고 하고 싶네요.
강아지 한마리 있는데 두마리 더 오면 강아지들 방 한칸씩 줘야 하려나요.
어떻게든 살아지게 마련이고 살다보면 다 장단점이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