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라탕이 왜 쓰레기죠

마라탕 조회수 : 7,248
작성일 : 2023-12-28 21:04:52

중국에서 먹는거 말고요

우리나라 마라탕은 마라육수에

각종 재료 자기 취향껏 직접 골라 넣어 먹는데

어떤 부분이 쓰레기일까요

마라육수를 내는 과정이?

마라탕 얘기만 나오면 쓰레기라는 댓글이 달려서요

건두부나 분모자에 청경채 목이버섯 채소같은거

듬뿍 넣으면 맛있던데요

IP : 222.102.xxx.75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2.28 9:07 PM (118.217.xxx.104)

    야채 빼고
    목이버섯 중국산 농약 범벅에 건두부 분모자. 중국에서 생산되는거 보심 목으로 쉽게 넘어가지 않을텐데요.
    양념장도 조미료 덩어리.

  • 2. ....
    '23.12.28 9:07 PM (218.155.xxx.202)

    그 빨간국물 만드는 소스가 쓰레기
    중국에서 만들어 오는지 어떤지까지는 모르겠네요

  • 3. 마라탕
    '23.12.28 9:10 PM (118.235.xxx.251)

    시장을 조선족이 꽉 잡고 있다는 소문들었어요.
    위생상태가 좋을리가 없죠.

  • 4. 굳이 보고싶다면
    '23.12.28 9:10 PM (175.223.xxx.87)

    https://youtu.be/ZORoRPAXQkw?si=2rIH6R3sPStb6YMw

  • 5. 푸주
    '23.12.28 9:20 PM (106.102.xxx.40)

    중국에서만 생산됨.
    일하는 사람이 그냥 맨발과 목욕안 하고
    더럽고 겨땀 뚝뚝 떨어지는 몸으로
    커다란 두부 덩어리 속에 들어가서
    일 함.

    마라탕만 먹으면 10중 9번은 설사함.

    마라탕 끊었어요.

  • 6. 마라탕 좋아함
    '23.12.28 9:32 PM (175.223.xxx.126)

    평소에 유기농 재료 한살림 생협 국내산 농산물 등등 챙겨먹어도 마라탕 한 번 먹으면 아무리 조리 환경이 깨끗해도 마라 양념부터 푸주에 새하얀 연근에.... 도루묵 돼요

  • 7.
    '23.12.28 9:34 PM (116.37.xxx.236)

    오뚜기 소스 사다가 집에서 해먹어요. 좋아하는 재료 듬뿍 넣어서요.
    중국에서 만든 재료가 좀 못미더워서 푸주 같은건 안 먹어요.

  • 8. ㅇㅇ
    '23.12.28 9:37 PM (59.26.xxx.17)

    저는 마라탕 맛있다고 해서 매운거 못먹는데도
    한번 먹어봤는데... 이런내용 몰랐는데도 비위에 안맞았고,
    도대체 뭐가 맛있다는거지? 하고 먹었는데..
    매운거 잘 못먹어서 설사한줄 알았고요

  • 9. 그게
    '23.12.28 9:37 PM (118.235.xxx.124)

    건면, 건두부, 건표고등 마른 재료들을 다 냉장보관 안하고 여름에 상온에 두니 그 안에서 알을 까기도 하고 해서 검은 벌레가..마라탕집 수저가 왜 검은 색인지 이유가 있다고 나오네요..
    마라탕위생 찾아보시면 조리과정에 대한 자료넘쳐요.ㅜ

  • 10. ㅇㅇ
    '23.12.28 9:38 PM (211.250.xxx.136)

    저도 아이가 마라탕 좋아해서 집에서 샘표,이금기 정도의 소스사서 중국산 재료말고 그냥 샤브해먹듯이 먹어요
    청경채 배추숙주같은 야채에
    버섯종류, 두부면, 납작당면
    그리고 샤브용 고기
    해보면 정말 쉬워요 비용도 안 비싸요

  • 11. gg
    '23.12.28 9:50 PM (211.36.xxx.116)

    시판 소스 전부 다 중국에서 만든 거 수입해오는 거..
    칭따오 맥주 사건 보니까 메이저 브랜드도 못 믿겠어요.
    우리나라도 해썹이니 뭐니 인증받았다고 해도 위생문제 수시로 터지고.. 어쩌면 모르는 게 약일지도 모르겠습니다.

  • 12. 12
    '23.12.28 9:58 PM (175.223.xxx.103)

    중국 생산 재료들 만드는 과정 보면 토 나올 정도임. 상상 이상...더러움.
    자신과 가족 건강 위해 먹어서는 안됨.

  • 13. ...
    '23.12.28 10:15 PM (58.231.xxx.145)

    가공공정의 위생상태가 얼마나 더러운지는
    정확히 모르지만(가격따라 천차만별일것같기도?)
    마라탕 위생때문에 설사하는건 아니죠
    팔팔 끓인 육수를 계속 불위에 두고 먹는건데요
    세균은 팔팔 끓는데서는 왠만하면 1분이상 지나면 죽어요
    가장 감염력 강하고 열에도 강한 황색포도상구균도 30분이상이면 죽을껄요?

  • 14. 어우
    '23.12.28 10:42 PM (88.73.xxx.211)

    팔팔 끓여서 세균 다 죽으면
    똥도 먹을 기세네요.

    저렇게 더러운걸 끓인다고 먹겠다니...

  • 15. ..
    '23.12.28 11:09 PM (124.53.xxx.39)

    육수가 소기름 덩어리 녹여서 만들던데 진위는 모르겠어요.
    저는 그 영상 보고 나니 안 먹혀서 못 먹는 중요.
    근데 다른 분들 댓글 보니 소기름이 문제가 아니네요

  • 16. 칭따오줌
    '23.12.29 1:55 AM (175.223.xxx.41) - 삭제된댓글

    얼마전 마라탕 재료에 쥐 나온 기사도 봤어요 중국 식재료 안 먹는게 상책이죠 마라탕후루 조선족화교들 여론몰이 하는거지 누가 먹나요

  • 17. ㅇㅇ
    '23.12.29 7:21 AM (61.85.xxx.94)

    마라탕 체인들 조선족이 다 운영하고
    재료도 중국에서 수입한거 쓰잖아요
    드러운겋 왜 모르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 18. ....
    '23.12.29 7:31 AM (58.29.xxx.127)

    세상에.
    마라탕 푸주(부죽) 너무 좋아해서 항상 추가해서 먹었는데 비위생적인거군요.
    저는 장은 강해서 남들이 다 상한 음식먹고 배탈나도 저만 건강한 체질인데
    마라탕 먹으면 장은 괜찮은데 늘 위경련이 와서요. (맵게 주문하지도 않아요)
    위경련 약 미리 준비해놓고 먹었는데 앞으로는 먹지 말아야겠네요.

  • 19. ....
    '23.12.29 8:10 AM (112.220.xxx.98)

    중국김치는 안먹으면서
    중국에서 만든 재료로 만드는 마라탕은 먹을려고하네 ㅡ,.ㅡ
    맛도 더럽게 없더만
    그 향도 너무 싫고

  • 20. ..
    '23.12.29 10:16 AM (58.231.xxx.145)

    굳이 링크보니
    전부 다 우리나라 업체잖아요?
    저곳들이 전부 조선족들이 운영하는곳인가요? 이상하게 혐오를 심으시네.
    마라탕먹고 설사한다고 위생상태 어쩌고 해놨길래 왠만한 세균들은 1분만 끓이면 다 죽는다는 정확한 사실을 알려드리니
    뭐? 똥도 먹을기세라니요??
    식당가면 중국산 김치 안쓰는곳이 몇군데나 되나요? 하다못해 하나로마트가도 중국산 가공반찬류들 즐비하던데.
    마라탕이 너무 매워서 문제있다는 생각은 했지만 이렇게 근거없이 더러운걸 먹냐고 몰아가는것도 웃깁니다. 링크는 우리나라 업체들이던데 조선족이 운영한다는건 어떻게 아세요?

  • 21. 칭따오줌
    '23.12.29 12:04 PM (175.223.xxx.47)

    얼마전 마라탕 재료에 쥐 나온 기사도 봤어요 중국 식재료 안 먹는게 상책이죠 마라탕후루 조선족화교들 여론몰이 하는거지 누가 먹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56950 수원대 앞 오피스텔 자취 2024/02/08 600
1556949 반짝반짝 빛나는 이라는 드라마 괜찮나요? 19 ........ 2024/02/08 2,702
1556948 여든 넘으신 분, 아플때 메뉴 추천해주세요 4 2024/02/08 827
1556947 방콕야경 볼만 10 ... 2024/02/08 1,296
1556946 이단 만큼이나 무서운게 유사 기독교네요 ㅜ.ㅜ, 교회, 성경 34 s 2024/02/08 3,354
1556945 자궁내막이 안좋아서 생리 다 나오게 하려고 프로게스테론 맞고 왔.. 1 3주이상 생.. 2024/02/08 1,914
1556944 2020년 찹쌀가루 5 .... 2024/02/08 674
1556943 좋은 말씀 전하러 왔습니다 4 yyyy 2024/02/08 1,439
1556942 내게 선물 같은 사람이라고 했던 남자 8 You&am.. 2024/02/08 2,503
1556941 아이친구 문제로 상대 학부모와 통화를 했어요.(초등) 24 각양각색 2024/02/08 4,319
1556940 당뇨라 그런건가요?(손가락 가려움...) 4 혹시 당녀 2024/02/08 2,235
1556939 새로운미래당 당원 벌써 10만명 훌쩍 넘었대요. 35 최선 2024/02/08 2,612
1556938 장모님 대신 장모라고 하면 안되는건가요? 27 ㅇㅇ 2024/02/08 4,282
1556937 매우 가벼운 백 정착 5 군밤 2024/02/08 1,943
1556936 시부모님 저희집에 오세요. 32 기센 며느리.. 2024/02/08 6,371
1556935 서울역 근처에 사는 30대.. 생일에 뭐할까요 2 독거30대 2024/02/08 648
1556934 박그네 청와대 비아그라의 진실은 멀까요? 11 d 2024/02/08 2,561
1556933 광교옆 흥덕마을 잘 아시는분 8 ㅇㅇ 2024/02/08 1,389
1556932 당화혈색소 6.5이면 9 ., 2024/02/08 2,268
1556931 반포 신축 아파트 게스트 룸 궁금해요 6 .. 2024/02/08 1,896
1556930 요 가방 살까요? 18 ㅇㅇ 2024/02/08 4,312
1556929 93세 엄마가 식음전폐 하셨어요 52 2024/02/08 27,023
1556928 각각 다른 학습지 선생님 두명이 방문 하는 거 6 또고민 2024/02/08 1,147
1556927 경비행기 6 2024/02/08 642
1556926 존폐 논란 지역화폐...알아보니 "경제효과 14배&qu.. 11 ㄱㅂㄴ 2024/02/08 2,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