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각 사연없는 집 없을테고
훌륭한 자식들은 하나같이 남의집 애들이고 ㅠㅠ
고3정시 예체능맘입니다만
정시는 일단 좀 미뤄두고
82식구들 수시추합 먼저 해결합시다
우리 82 엄마들의 간절한 마음
이거 이길자 있을까요?
기도부탁 글 쓰는것도 쉽지 않은 용기고
다들 잠도 못자서 속이 바삭바삭 해졌을텐데
다같이 함께 간절히 바래봅시다
이런게 헛짓이라니 아줌마들답다느니
비아냥 거리는 인간들도 있겠지만
입시 안 겪어본 사람은
그냥 지나가세요
나보다 자식 더 잘되길 바라는게
엄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