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회사 다니는데
일도 없는데 일찍 좀 보내주지(이건 제생각이고요 )
사장님이랑 저 둘이 일하는 회사인데
사장님 퇴근하고 혼자 하품만 하고 있어요
작은회사 다니는데
일도 없는데 일찍 좀 보내주지(이건 제생각이고요 )
사장님이랑 저 둘이 일하는 회사인데
사장님 퇴근하고 혼자 하품만 하고 있어요
이번주내내 휴가인 남편
방학중인 고딩 둘
차라리 회사가 천국인거 같기도 하고
집에 가고도 싶고 ㅎㅎ
아 미리좀 가라고해주시지 넘 하시네요
어제 점심먹고 종무식했어요 직원3명회사
그 사장님도 참.....
빠른 곳은 어제 종무식 하는곳도 있는데..
오전에 종무식하고 점심전에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하고 하나둘씩 사라지지 않나요.
몇시 출근이신데요?
보통 식사시간 포함 하루 9시간 근무 아닌가요?
지루해도 몇시간만 참으세요~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퇴근하겠습니다 하고 전화드리세요. 무심한 사장님이시네
종무식 있는 회사는 아니라 근무중인데,
원글님 경우는 일찍 가라고 해도 될 것 같은데 사장님 센스 없네요ㅜㅜ
얄량한 월급이 뭐길래 ㅠㅠ
두시간 반 남았네유
연말이라는 것 잊고 답글 달았어요.ㅠ.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제 딸애는 오늘부터 쉬고요
저는 오전만하고 퇴근했어요
사장님한테 전화하고 퇴근하면 안되시나요?
일 없고 본인 퇴근할거면
같이 가라고 하시지 ...
네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소심해서 퇴근하겠댜 말도 못하겠네요
그래서 남편이 심심한가 데리러 온대요
가라고 하지 않는데 퇴근하겠다고 전화하는건 이싱하죠. 사장님이 몰라서 그러는게 아니구 알면서 그러는건데요. 그냥 정시퇴근 하심이.
본인일 아니라고 전화하고 퇴근하라는거 말도 안돼요. 묯시간 참았다가 가시길.
먼저 얘기하지 마세요.
저는 퇴물들 많은 공기업 비스무끄리인데 요즘은 젊은 애들 눈치를 봐서 점심 지나면 갈사람 가라고 얘기는 해요.
지가 가야 가지,
혼자니 과자 한봉뜯어서 영화보면서 시간떼우세요
금요일부터 1월1일까지 휴가네요
대부분 규모있는 회사들은 다 비슷하게 크리스마스 전부터 연말 신정까지 휴가입니다
남편이 정말 작은회사 운영하는데 오늘 다 휴가줬다고 하고 본인은 집에서 일합니다
그회사 너무하네요
저희는 직원만 5명입니다....좀있다 4시에 정리하고 회식하러 갑니다
점심먹고 퇴근했어유.. 힘내세요..
3시반쯤 제가 알아서 퇴근해요
사장님께 카톡으로 퇴근한다고 말했어요
그래도 혼자시면 발뻗고 편히 쉬세요.
집에가면 가족을 챙겨야할텐데, 이럴땐 직장이 낫지 않나요?
제 남편은 명절 전날이나 한해 마지막날은 오후 3시즘 퇴근해요.
올해는 딸아이 입시가 끝나서 휴가내서 어제부터 여행 왔네요.
저도 집안일에 해방되고 5일간 쭉~ 쉽니다.
어제 전화 하루에 백통넘음
오늘 3통
곧 집가려고요
길이 벌써 많이 막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