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당연히 약대가 훨씬 쎄지만
미국 사는 친구말이 간호사가 우리나라랑 대우가 다르다고 하고
약대는 인기가 없다고 하네요
우리나라랑 너무 반대라서 의아해 했는데
딸이 똑똑해서 간호대 갔는데 그렇게 말하는데 더 이상 물을 수가 없었어요
딸이 똑똑하긴 해요. 의사정도는 아니니 간호대 갔지만
홉킨스 대학원서 간호대 다녔어요. 대학은 마케팅인데 취직 생각해서 간호대학원으로..
근데 약사가 더 좋으면 약대를 갔을거 같은데..
미국은 약을 편의점도 팔고 큰마켓 약국이 있어서 작은 약국이 많지 않아서
약사가 인기가 없다네요
그럼 우리나라도 이럴 확율이 있지 않을까요?
약대가 인기없는건 사실이지만
간호사가 인기있는건 아니예요
우리 나라보다 대우는 좋지만
공부 잘하고 똑똑한 아이들은 의대 목표해요
워낙 바늘구멍이라서 그렇지만요
의약학은 다 인기많아요
정말 뛰어난애들은 프리메드 통해서 의대로 가고 ( 이제 인도계 천재들이 대세)
간호는 아주 여러가지 경로를 통해서 갈수있어요 (유명한 아이비리그부터 커뮤니티컬리지까지 열렸고 그안에서도 잘하고 경력이 되면
시험쳐서 NP 처럼 의사 대행가능한 널스들도 있어요)
약대가 더 쎄다고 알고있어요
미국에서는 간호사 몇 년 하면
병원 비슷하게 뭘 할 수 있다고 하던데요..
미국은 간호사대우가 우리나라랑 달라요
고소득직종이고요
그래서 한국간호대학나오고 미국간호사로 진로잡는 상위권대 간호대출신들도 많아요
약대는 미국도 그렇고 일본도 그렇고 비인기직종이죠
치대도요
약대는 그래도 최소 약학박사 출신이죠.
간호사가 처방을 써 줄 수 있죠
전문의가 없는 아주 시골 같은 곳
도시 가려면 왕복 5시간은 시속 120키로로 5시간은 달려가야 하는 곳
평균 샐러리는 약사가 좀더 많이 벌어요
약사는 근데 약국에 틀어박혀 조제하는 서비스업이고
간호사는 사람들과 접촉이 많은 서비스업이죠
본인 성격 따라 다르겠지만 둘다 좋은 직업입니당
https://www.indeed.com/career-advice/finding-a-job/nursing-vs-pharmacist#:~:te...
의사에 비해서 비인기라고 하는거겠죠 ?
간호사도 원래도 고소득이고 유연한 직종이었고 (애어릴땐 쉬다가
다시 복직해서 칠십대까지도 본인만 원하면 일해요)
코비드이후 트래블 널스라고 일시적 병원 공백 채워주고 수천만원씩 벌어서
인기많아요.
아직도 치과의사들이나 약사라고 하면 좋아해요. (역시 어딜가나
의약학 계열은 배우자로나 자녀 직장으로나 선호해요)
이젠 공부잘하는 인도계 아랍계 무슬림 이민자들 자녀들이 의대 약대 간호대 입학해서 자리 다 차지했구요. . 인기가 없을 날은 안올거 같아요
그냥 한두달 채워주고 수천만원이요.
연봉으로는 뭐 의사 뺨쳐서 내과의사가 차라리 트래블 널스들이 부럽다고 그래요.
비교불가로 약대가 높고 인기많아요
간호사는 힘들고 3d업종.
비교불가
미국간호사가 돈은 우리보다 많이벌지만
약사랑 비교라니 그친구 웃기네요
미국 간호사 일하는거보면 왜 돈 많이 받는지 아실거예요
미국은 간병인 제도 없이 간호사가 다 해요
근데 대신에 환자 입원도 짧아요. 시스템이 아주 달라요.
그리고 태움문화라던지 쓸데없이 사람을 괴롭힌다거나 (위계질서 이런게 없고 평등함. 심지어 의사들이 간호사 눈치를 보기도 해요)
한국처럼 사람들이 간호사들을 힘들게하지 않아요.
암수술같이 큰 수술하고도 3일이면 환자 내보내고 길어야 일주일입원도 안되고.
물론 힘든데 안 힘들고 돈버는 직장이 과연 얼마나되나요
물론 그 친구야 자기딸이 간호사 되니 좋게 말하죠
약사들도 충분히 좋은직업이에요
약대는 약국이 많이 없어서 약사 일자리가 많이 없어요
처방약만 취급하니까요
또 제약회사 인력은 약대 뿐 아니라 biology biochem chemistry 에서 똑똑한 애들이 다 가니까 약대 나온게 특별하지 않아요
사람들이 간호사를 선호하는 이유 중 하나는 간호사는 의료인 대우를 받아요.
개업이 허용되는 주도 있고요
개업하면 패밀리 닥터가 되기도 하고 정신과 상담하고 약처방도 하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트레스 많고 힘든 직업이라는 인식이 있어서 선호되는 직종은 아니죠
약대는 약국이 많이 없어서 약사 일자리가 많이 없어요
처방약만 취급하니까요
또 제약회사 인력은 약대 뿐 아니라 biology biochem chemistry 에서 똑똑한 애들이 다 가니까 약대 나온게 특별하지 않아요
간호사가 좋은 이유 중 하나는 간호사는 의료인 대우를 받아요.
개업이 허용되는 주도 있고요
개업하면 패밀리 닥터가 되기도 하고 정신과 상담하고 약처방도 하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트레스 많고 힘든 직업이라는 인식이 있어서 선호되는 직종은 아니예요
그렇게 좋으면 아시안을 받아줄 이유가 없죠. 자기들이 다 차지하고 아시안에게 돌아갈 일이 있겠어요? 3d라 간호사 미국인들은 기피해요. 월급 우리나라보다 많아도 세금 월세가 많아요. 간호사 미국인들 기피직업이예요
기피직업인게 나이트 있어서 그런거 아니에요?
약대는 약사수요가 없다는... 대형드럭스토어 위주인데서 앞에만 약사 있고 실제 일은 테크니션들과 기계화로 엄청난 일을 하고 있대요.
그렇게 좋으면 아시안을 받아줄 이유가 없죠. 22222
간호사가 우대받는다기 보다는 우리나라와 달리 나이드신 분들도 많이 하던데 몸쓰고 움직일일 많은 힘든 직업 같았어요. 초등교사는 우리나라보다 더 힘들고 월급 적은 직업 같았고요. 간호사나 초등교사도 우리나라와 달리 나이든 사람들도 많이 쓰긴 하더라고요
약대는 6년제 약학박사 학위고 간호대는 컴칼에도 있는데 비교가 되나요?
미국은 대학 입시때 인종별로 쿼터제가 있는걸로 알아요.
친구딸이 그렇게 대학들어갔거든요.
안좋아서 아시안을 받아주는게 아니라.
미국은 대학 입시때 인종별로 쿼터제가 있는걸로 알아요.
친구딸이 그렇게 대학들어갔거든요.
안좋아서 아시안을 받아주는게 아니라.
미국 간호사인데 대우가 좋아요. 간호사도 종류가 다양해서 거의 의사 수준의 레벨도 있고 그렇지요. 드라마 버진 리버 보면 초반에 의사 간호사에 대한 인식이 나오지요. 심지어 미국사람들 안에서도 그런니… 사람사는데는 비슷한듯? 다른 친구 부인은 미국 대학 병원 약사인데 일 자체는 편해보이네요. 판데믹 이후에 간호사는 좀 어려운 직업처럼 보이는 면이 있긴합니다.
약사 딸 있는데요. 홉킨스 널싱스쿨 갔으면 널싱중 탑으로 갔네요.
간호사도 여러종류 있어요.NP는 처방도하고 수술실마취 간호사는
왠만한 의사정도 번다네요.약대는 요즘 인기 많이 떨어져서 정원 못채우는
곳도 있지만 입학하는거와 졸업은 또 다른문제에요.학년 올라가며 성적안돼면
유급시키고 공부양이 많고 어렵기도해요.졸업후 진로는 마트 약국만 가는게
아니고 여러길이 있어요. 병원 제약회사 보험회사 정부기관 등
인도계 이민자들이 급증한 한
약대가 망할일은 없을거에요
간호사도 여러종류 있어요.NP는 처방도하고 수술실마취 간호사는
왠만한 의사정도 번다네요.
222222222222222222
어디에도 간호대가 더 쎈 나라는 없을것같은데요;;
진입장벽이 높은곳이 당연히 더 쎄겠죠
미국이 간호사대우가 우리나라보다 월급이 많아서이지
유럽 미국도 약사가 더 높아요
비교불가 2 2
올려 치기도 정도껏 해야죠. 약대가 높습니다. 미국 소도시 약사 없어서 어서 옵쇼 하는 곳도 천지구요.
그 친구 거짓말하고 있는거예요. 약대를 후려쳐서 본인 간호사 딸 높이려고. 성적이 비교불가로 약대가 더 높습니다. 예를들어 약대엔 스펙쌓고 공부더해서 온 간호사출신들이 있지만 간호대엔 약사출신 없어요.
윗분들이 말씀하셨듯 약대보다 간호대가 더 쎈 나라는 없어요.
그리고 약사도 간호사처럼 처방을 내리고자 하면 내릴 수 있도록 최근 10년정도 동안 새로운 포지션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시면, 간호사도 하는걸 약사가 못할리 없는거죠. 넘사벽으로 약사가 더 대단합니다.
미국간호사가 돈은 우리보다 많이벌지만
약사랑 비교라니 그친구 웃기네요22222
왜 베트남.필리핀간호사들 병원마다 엄청엄청 많은데
그렇게 좋으면 자기가 하지 왜 인력수입을 해오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