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요. 당연한 거겠지만.
어디 외출 이라도 했다면 더 썼겠지요.
3일 연휴 바로 전에 7만원쯤 장 봤고 집에 있으면서 꼬박 집밥만 먹기 지겹고 힘드니까 배달음식 5만원 좀 넘게 지출.
당장 내일부터 먹을 식재료 부족으로 오**스 쿠폰 온김에 5만원돈 지출. 그나마 쿠폰을 줘서 감사하고 저 금액이요.
보니까 또 휴지며 쌀이며 다 떨어져 가구요.
관리비 나왔는데 여태껏 나온 관리비 중에 최고금액 이네요.밖에는 쓰레기 버리러 나간 것 뿐 까페 가서 커피 한잔 안 마셨고 외출이란 건 1도 안 했는데...
크리스마스 라고 외출다운 외출 이라도 했음 연휴 3일동안 얼마를 썼을까 싶네요.
돈이 돈 같지가 않은 요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