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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울남편만큼 짠돌이가 또 있을까요? ㅋ

짜다 짜 조회수 : 7,347
작성일 : 2023-12-25 22:45:56

지금 나이 50.

대학때 입던 고무줄 반바지 집에서는 입을만하다고 아직도 착용

내가 2000년도 시집갈 때 해간 삼각팬티 중요한 일 있을때 아직도 입음. 행운을 준다나?

돈이 생기기 무섭게 모아서 통장. 두달전 목돈 3000만원 들어와서 벼르고 별렀던 차 산다더니 결국은 못사고 찜해둔 은행 상품 사버리고 15년된 아반테 그냥 끌고다님. 참고로 직장은 전문직..초임도 일단 외제차뽑고 시작...

머리는 블루클럽만 다니는데, 그것도 현금내면 10회이용후 1회 무료라고 꼭 현금이용. 가끔 새로생긴 미용실 프로모션해서 아주 싸면 그것도 이용. 미용사 실수하면 무스발라 넘기니 상관없다 함..

음식도 아까워서 못버림. 심지어는 살짝 상한듯한 것도 먹으려해서 질겁. 안먹는거 그냥 버리려하면 본인이 먹어치움. 음쓰통이라고 놀려도 아랑곳.

총각땐 세뱃돈 모은게 몇천에 이름...

동료들이랑 사우나를 못가요. 팬티에 구멍나고 난닝구가 너덜거려서요. 아무리 바꿔준다해도 고무줄 짱짱하고 구멍은 기능상 아무 상관 없다고 절대 버리지 말라고 난리나요. 유일한 취미는 사우난데 할아버지들만 가는곳 쿠폰끊어서 다녀요.

아주 짠돌짠돌 못말려요.

허우대는 멀쩡합니다. 젊을땐 지면광고 모델도 했어요. 외모만 보면 날티나고 세상 바람둥이처럼 생겼어요 ㅋ 이렇게 짠돌인줄 결혼하고 알았네요. 아주 지독하기 이를데 없어 아랫글 보고 슬며시 웃습니다. 공감되어서요 ㅎㅎ

IP : 76.36.xxx.7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2.25 10:48 PM (1.232.xxx.61)

    대단하네요.
    본인만 그러고 식구들한테는 짠돌이 강요하는 거 아니겠지요?
    대학 때 입던 고무줄 반바지 여전히 가지고 있는 저도 좀 찔리긴 했어요.
    그래도 저는 그 바지를 좋아해서 가지고 있는 거라서(변명중인건가.....)
    남편님과는 다릅니다요. 암요 ㅎㅎㅎ

  • 2. ...
    '23.12.25 10:50 PM (211.108.xxx.113)

    저는 그렇게 너덜거리고 구멍난 속옷은 몰래버려요
    펄펄뛰어도 부인욕먹이는거라고 같이 화좀내주고 싹 착용감좋은 새걸로 채워놓겠어요
    솔직히 짠돌이도 좋은거 싫어하는사람은 없다고 봅니다 마지못해 입고 좋아할거에요 몰래버리세요

  • 3. ㅡㅡ
    '23.12.25 10:51 PM (1.236.xxx.203) - 삭제된댓글

    본인한테만 그러고
    가족들 쓰는건 아까워하지않음 괜찮죠
    와이프, 자식에게도 강요하면 문제구요
    근데 저런집보면
    자연스럽게 가족들도 따라가더라구요
    주변인들은 점점 피하지만요
    내가 내돈아끼는거 남들은 모르겠지 하지만
    사실은 주변사람도 지내다보면 은근 불편해지거든요

  • 4. ㅎㅎㅎ
    '23.12.25 10:52 PM (222.107.xxx.180) - 삭제된댓글

    우리집 남편이 거기 또 있네요.
    블루클럽보다 천원 싼 미용실, 음식, 팬티 다 해당돼요.
    동물성 아닌 음식은 좀 상해도 괜찮다는 지론을 가지고 있어요.
    그나마 다행인 것은 모든 곳에 돈을 아끼는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 5. 부자
    '23.12.25 10:53 PM (211.205.xxx.145)

    되셨겠어요.
    저는 반대의 이유로 연휴동안 남편이랑 말 안하고 있습니다만.
    남편분 야무지고 실속있고 좋네요.

  • 6. ㅎㅎㅎ님!
    '23.12.25 10:56 PM (76.36.xxx.7)

    어쩜 지론까지 똑같은가요!! 전쟁때 헤어진 형제인가!
    위에서~쓴 댓글에 해명하자면, 구멍난 속옷 절대 몰래 못바꿔요. 그게 가능했으면 30년된 반바지, 23년된 빤쓰 진작 다 버렸지요.

  • 7. ..
    '23.12.25 10:56 PM (122.44.xxx.198) - 삭제된댓글

    똑같은 놈 아는데 거기다 씻지도 않는대요.그런데 반전 떨어지고 때탄. 빤쓰 입고도 성매매는 다녔더래요. ㅜ

  • 8. 과유불급
    '23.12.25 11:05 PM (223.38.xxx.110) - 삭제된댓글

    글만 봐도 지지리궁상이네요. 무슨 병 같아요. 죄송.

  • 9. 우리남편도
    '23.12.25 11:12 PM (14.32.xxx.215)

    속옷은 저 지랄인데
    겉옷은 로로피아나 입고다니고
    차는 bmw x5사고싶어서 끼룩대요
    괜히 사고싶으니까 같은 동에 그 차타는 젊은 여자 욕을 해요
    정떨어져요 정말 개저씨

  • 10. ..
    '23.12.25 11:24 PM (124.54.xxx.2)

    돈새지 않아서 좋을지 모르지만 지지리궁상이네요. 부창부수네요. 전문직 남편이라도 정떨어질듯.

  • 11. ....
    '23.12.25 11:24 PM (114.204.xxx.203)

    미안한데 지지리 궁상
    적당히 쓰고 사시지

  • 12.
    '23.12.25 11:27 PM (39.117.xxx.171)

    그렇게아껴 죽을때 싸가려나보네요ㅎㅎ
    구멍나고 헤진 속옷 왜 못버려요?이해안감
    싹다 새걸로 바꾸고 쓰레기봉투에 묶어 버리고오면 되지

  • 13. ㅎㅎ
    '23.12.25 11:32 PM (222.109.xxx.179) - 삭제된댓글

    속옷이야 마누라가 그냥 버리면 되지 버린다고 이혼하겠어요?

  • 14. ..
    '23.12.25 11:35 PM (124.5.xxx.99)

    돈쓰는 남편보다 나은거죠

  • 15. 많이 모으셨나요?
    '23.12.25 11:40 PM (183.97.xxx.184)

    제가 비지니스차 유럽서 만난 노년의 사장님은 어마어마한 현지 업체 사장과의 미팅에서 아주 아주 짧은 몽땅연필을 꺼내셔서 메모하시는거 보고 다들 화들짝 놀람.
    그런데 그 현지 회사의 독일인 사장님은 그런 모습에 감동인지 엄청 대우해줬네요. 내가 경험한 유일하게 한인으로서 대접받고 존중 받은 케이스였는데 반전은 자녀들은 죄다 미국 유학 보내어 미국서 자리 잡고 산다는것이었어요.

  • 16. ..
    '23.12.26 12:11 AM (118.235.xxx.165) - 삭제된댓글

    몽당연필쓰는 것과 뚫어진 팬티입는 것은 격이 다름.
    교통사고 심하게 나서 신원파악안될 때 구조순서아세요?
    속옷이 얼마나 괜찮냐입니다 ㅎㅎ
    외제차 타고 다녀도 뚫어진 속옷은 구조 후순위

  • 17. ..
    '23.12.26 12:13 AM (118.235.xxx.165)

    몽당연필쓰는 것과 뚫어진 팬티입는 것은 격이 다름.

  • 18. 비슷
    '23.12.26 12:13 AM (223.39.xxx.37)

    한 넘이 우리집에도
    술값은안아켜요
    술집갈땐체육복안입고가더라고요

    여자는. 최고로삽니디ㅡ
    애들학원비아까워죽어요

    제게도아끼고요
    결국 주식사서 마이너스50

    그거벌충하려고
    더아끼는걸

    칼잡으니. 성깔부리며 이혼하자니 제가 꼼짝못해요

  • 19. 어휴
    '23.12.26 12:16 AM (58.120.xxx.132)

    새 팬티 그거 얼마나 한다고. 검소한 거랑 궁상 떠는 것은 다른 건데

  • 20. 돈은
    '23.12.26 12:16 AM (76.36.xxx.7)

    잘 모았어요. 특히 본인한테는 들어가는 돈이 제로...취미로 자전거 타는데 옛날 신문배달에나 쓰일법한 덜덜이타고 한강가는거랑 등산하고 내려와 청국장 사먹는거. 제발 최소 100만원 짜리 자전거는 사라고, 그정도로는 과소비도 아니라고 아무리 말해도, 지금 자전거도 잘 굴러간다고. 속옷도 못 버리는게, 그렇게까지 하고싶진 않아서요..그냥 각자의 방식을 존중해주는게 좋을것 같다 생각해요. 꼭 주고 싶은건 선물로 하는데, 어차피 남편이 버는 모든 돈 저랑 공동으로 합치는지라 선물이라는게 의미가 없어요. 우리의 돈이라서요.
    남편 단점이 정말 많은 사람이지만 그래도 굶길 사람은 아니라 끝까지 살으려구요. 최소한 안정감은 주거든요.
    저는 사고 칠 땐 치더라도 재미있고 짜릿한 사람은 어떨까 궁금해요. 돈아까와서 꽃다발도 못사고 다이아 반지도 못 받아보고..

  • 21. ㅋㅋㅋ
    '23.12.26 12:41 AM (218.234.xxx.190)

    제남편이 거기에^^
    금융권지점장인데... 딸 아들 중고등
    학교 체육복 가짜 삼선츄리닝을
    몇해째 입고있어요
    윗도리 아래 딸이름 노란 자수로
    새겨져 있는거^^
    애들 중등꺼입다가 작년에 고등마친
    아이꺼 주니까 사이즈 여유있어
    좋다고 신나해요

    아버님 돌아가시면서 물려받은
    누런내복도 위아래 착용
    요즘은 저런거 안나오는듯 싶은 순면누렁이
    배까지 나와서 제가 멜빵만 매면
    서부극에 나오는 아저씨 같다고
    아메리칸스탈이라고 놀려요

    거기다 얼마나 로맨티스트인지
    밖에서 누가 먹으라고 간식주면
    고이고이 싸들고와서 저 줘요
    비타오백 병쥬스
    집에 머신 없을땐 원두커피까지 찰랑거리며@@

    대신 돈주고 집에 뭐 사온적은 없어요ㅜㅜ
    딴집 남편들이 포장해서 들려준것만 들고옴

    그래도 일원하나 빼지 않고
    온통 월급 다 맡겨주고
    자기는 아껴주고 죽을테니
    이혼하든지 본인 죽든지 다 저랑 아이들
    가지라고 말해주는 마음이
    고마워서 꾹꾹 참고 살아요

    모임있음 재밌겠어요^^
    이야기가 끝이 없겠어요

  • 22. ㅋㅋㅋ님!!
    '23.12.26 12:55 AM (76.36.xxx.7)

    ㅋㅋㅋㅋ보고 정말 데굴데굴 웃었어요.
    음료, 간식 싸오는거며, 애들츄리닝, 구질구질 로맨티스트 ㅋㅋㅋ
    그래도 저랑 애들 쓰는건 궁시렁 좀 할지언정 별소리 안해서 저는 잘 쓰긴 하는데, 저도 절대 사치는 안해요. 흔해빠진 루이비통도 없고, 반짝거리는것도 안하고 살아요 ㅎㅎ
    언젠가 점보러 간적 있는데 남편 사주를 보더니 픽 웃으며, 이 사람은 돈아까워서 바람을 못피는 사주라해서 얼마나 웃었는지..운명에 새겨진 짠돌이구나 했네요.

  • 23. ㅎㅎ
    '23.12.26 1:02 AM (106.101.xxx.237)

    구엉난 빤스 입고는 바람 못 필테니 그것도 나쁘진 않네요

  • 24. ㅇㅇ
    '23.12.26 1:04 AM (217.230.xxx.39)

    돈버는놈 따로 있고
    쓰는놈 따로 있다더니
    그 집 남편 나중에
    죽을때 그 돈 아까와서
    어쩐대요? ㅎㅎ

    좀 너무심하네요...
    전문직이면 평생
    직장도 보장되어 있고
    돈도 잘 벌텐데
    그렇게 돈을 안써서야...

    혹시
    돈을 신으로 모시는
    인간인가요??
    이런 사람들은
    돈을 잘 못 쓰더라구요...
    옆에 사람들도
    돈 못쓰게 방해하고..

  • 25. 짠돌이남편
    '23.12.26 1:06 AM (14.50.xxx.126)

    ㅋㅋㅋ 밑에 짠돌이 남편 적은 사람이예요.

    똑같아요 ㅎㅎㅎㅎㅎ 너무 웃어서 눈물이 나요.

    블루클럽 다니는거 , 구멍난 속옷 입고 다니는거 - 이건 제가 몰래 버려서 잘 몰라요.

    다른 분들에 비해 좀 무심한편이네요.

    음료 간식 싸오면서 얼마나 흐뭇하게 자랑하는 것 까지 ㅠㅠ

    사실 남편 돈 아까워서 바람 못 피운다는데 제 소중한 100원 겁니다.

  • 26. 그냥
    '23.12.26 1:17 AM (198.90.xxx.30)

    그냥 성격이 외모에 무심해서 그런거 아닐까요? 제 남편도 옷에 관심없고, 속옷은 제가 다 사주니 입지만 미용실도 안 가서 제가 잘라주고, 옷도 미국 갈때 아울렛에서 폴로티 10개 사놓은거 몇년 입고 색 바래면 또 10개 사와서 입고 그래요. 집에 뭐 사들고 오는 적도 없구요

    대신 다른데 돈은 잘 쓰고 제가 뭐 비싼거 사도 얼마나 줬나 관심도 없어요.

  • 27. 원글님 남편은
    '23.12.26 1:47 AM (123.254.xxx.83) - 삭제된댓글

    돈 아까워서 성매매도 안하겠네요. 그것은 다행...

  • 28. 서울짠돌이
    '23.12.26 1:55 AM (223.38.xxx.153)

    저희 남편도 그래요. 구멍난 속옷은 제가 빨래 개면서 쫘아악 찢어요. 그리고 창틀이랑 베란다 바닥 깨끗이 싹싹 닦아주고 버립니다. 남편한테는 그거 세탁기에서 다른 빨래랑 엉켜서 돌다 찢어졌나봐 하고 말죠. 근데 어두운 색 양말같은 건 작은 구멍이면 바느질해서 줘요. 다른데 멀쩡한데 꼭 발가락 쪽에 구멍 뿅 나니 아깝더라구요.

  • 29. ....
    '23.12.26 5:08 AM (58.79.xxx.148)

    부럽네요.....다른거 다 빼고 지면광고 모델이었다니

  • 30.
    '23.12.26 6:01 AM (210.205.xxx.40)

    짠돌이의 큰 단점은 어느날 큰일이 생겼을때 큰돈이 나갈때
    본색이 밝혀져요
    짠돌이지만 누가 아프거나 손해를 입거나 할때
    자기가 모은돈이 큰 힘이되게 쾌척하는 사람이 있고

    가족이 어렵게 됬을때도 돈돈하면서 야박하게 하는놈은
    미친놈이거든요
    그 경계를 항상 봐야합니다

  • 31. 동네아낙
    '23.12.26 7:14 AM (115.137.xxx.98)

    짠돌이지만 야박하진 않아요... ㅎㅎ

  • 32. ㅇㅂㅇ
    '23.12.26 7:48 AM (182.215.xxx.32)

    와 30년 반바지 25년 팬티요? 대단.....
    이집남자 옷사줄까 물으면 맨날 됐다하고
    5만원짜리 솜잠바 입고 다녀서 희한타했더니
    더한분들 많군요

  • 33. 본인위해
    '23.12.26 8:25 AM (106.102.xxx.66) - 삭제된댓글

    돈을 못쓰는 사람들은 나중에 자식들이 호강하겠죠.
    본인이 인생 억울하다 생각 않으면 된거죠 ㅎ

  • 34. ..
    '23.12.26 8:08 PM (117.111.xxx.250) - 삭제된댓글

    그러네요 바람과는 멀은 그거면 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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