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까지만 해도 겁나 들떠서 온갖 난리치더니
지금은 조용하네요ㅋ
어제까지만 해도 겁나 들떠서 온갖 난리치더니
지금은 조용하네요ㅋ
크리스마스 끝났으니까 조용하죠ㅎㅎ
원래 이브가 시끌벅적하죠.
학교가고 회사 가야죠.
그게 뭐가 우습지?
원글같은사람 내주위에 없어 참으로 다행
예전부터 이브가 더 떠들썩했어요
원래 이브에는 친구들 만나놀고 모임갖고 당일에는 경건하게 집에서 가족들과 보내는거 아닌가요? 전 겨울 엄청 싫어하는데 그나마 크리스마스가 있어서 다행이에요
빨간날 선사해주신 예수님 싸랑해요~
원래 24일에 파티하고 25일에는 푹~~쉬죠!
저 런던에서 좀 살다 왔는데 거기는 한 두어달전부터 들썩들썩하다가 24일에 피크이고
25일에는 길거리에 사람도 없고 심지어 버스도 안다녀요ㅋㅋㅋㅋㅋ
런던.. 버스뿐만 아니라 기차, 지하철 다 멈춰요. 그래서 고향 갈 사람은 늦어도 24일에 다 움직여야죠. 슈퍼도 다 문 닫으니까 24일엔 쇼핑도 다 마쳐야 하니까요.
우리랑 성탄절이랑 뭔상관인가요
교인들이나 경건하게 보냄되고
나는 걍 쉬는날이라 좋은거뿐임
연말이라 분위기가 합쳐져서 들썩이는거뿐이지
우스운것도 많네. 참
당일 저녁되면 차분해지죠.
원글님 같이 냉소적인 사람을 가족으로 안두어서 정말 다행인듯
우스운 것도 많네 222
원래 그런거에요
새삼스레 우스운 것도 많네333
뭐지? ㅋㅋㅋㅋ
희한한 분이네요. ㅋㅋㅋㅋ
생각함요
기독교인들도 아니고 왜들 들떠서 그러는지.
미국 시골은 24일 저녁 6시 되니까
주유소까지 싹 닫고 거리가 텅텅
무서울 정도
구리스마스가 이제는 왜 휴일이어야 하는지 의문입니다
기독교인 아닌 저같은 사람은
아구구님과 동일
쉬는 날이어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