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도 무슨 노래듣다가 음색이 너무 좋으면 빠져요. 그룹일 경우에 어느부분만 듣고 딱 구분 가능하고 악기같은것도 음색에 민감하구요.
근데 남편은 좋아하는 여자가수 음색도 딱 노래듣고 그 목소리인지 구분을 못하네요. 이게 이렇게 극단적일수 있나요?
가수도 무슨 노래듣다가 음색이 너무 좋으면 빠져요. 그룹일 경우에 어느부분만 듣고 딱 구분 가능하고 악기같은것도 음색에 민감하구요.
근데 남편은 좋아하는 여자가수 음색도 딱 노래듣고 그 목소리인지 구분을 못하네요. 이게 이렇게 극단적일수 있나요?
사람마다 타고난 능력이 다른거죠
관심 여부도 중요하구요.ㅎㅎ
원글님은 극단적으로 그 부분이 발달했는데 남편은 아주 무디네요. 그냥 불쌍한 중생 품어주세요
저는 눈썰미요
한번 본 사람들 기억 잘 해요
남편이 취미로 악기를 해서 그런감이 있을줄 알았어요
보첼리 따뜻하고 풍부한 음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