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토욜 저녁에 굴을 먹었는데..

조회수 : 6,560
작성일 : 2023-12-25 04:22:50

겁도 없이 굴을 두 봉 사서

생굴 한 봉, 굴전 한 봉을 먹었어요 

남편 아이 저 셋이 맛있게 먹었는데

둘은 멀쩡하고

생굴 처음으로 먹어본 열살 아이가 

좀 전인 자정부터 너무 괴로워하네요. 

 

토하고 돌아섰는데 또 복통 호소하고 

백초시럽이랑 따뜻한 물 먹였는데 

계속 울렁거린다고

돌아서자마자 침대에 분수토하고 

ㅠㅠ 

 

크리스마스라고 돌아다니면서 이것저것 

아이스크림에 족발에 치킨에 

기름진 거 먹긴 했는데 

30시간 전에 먹은 굴이 젤 의심되는 상황이긴 하죠? ㅠㅠ 

 

아이가 노로바이러스 의심되면 

병원에 가는게 나을까요 

낼 크리스마스라고 설렌다고 잠들었는데 

너무 안쓰러워요 ㅠㅠ 

 

 

IP : 223.38.xxx.182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3.12.25 4:24 AM (116.32.xxx.100) - 삭제된댓글

    응급실에라도 가보셔야 하는 게 아닌가 싶어요
    굴을 먹었다면요

  • 2. 1112
    '23.12.25 4:26 AM (106.101.xxx.233) - 삭제된댓글

    내일 아이 상태보시고 응급실 가는게 낫다 싶어요
    굴은 저도 무서워서 안먹은지 5~6년 된듯한데 앞으로도 안먹으려고요

  • 3. 애 그러다
    '23.12.25 4:47 AM (213.89.xxx.75) - 삭제된댓글

    탈진해 쓰러집니다.
    응급실로 빨리 가서 수액 맞추시길요.
    아이고,,아가야. 그 고통 잘 안다.
    애 죽을것처럼 아플겁니다.

  • 4. 혹시
    '23.12.25 4:52 AM (213.89.xxx.75) - 삭제된댓글

    아이가 잠에 취해서 비몽사몽 눈도 못뜨면 애 기절한거에요.
    들고 응급실로 뛰어야 할 상황 이에요.
    애가 진짜 잠을 자는지 정신을 못차리는건지 잘 보셔요.

  • 5. ..
    '23.12.25 5:04 AM (211.36.xxx.71)

    몇년 전 남편과 둘이 먹고 저만 노로바이러스 였어요

  • 6. 마나님
    '23.12.25 5:47 AM (175.119.xxx.159)

    무조건 굴이에요
    빨리 병원 응급실가세요
    몇년전 제딸도 굴 하나먹고 복통
    거기파티에 모인 여섯명 12명중에
    절 심한거 저희딸
    진짜 죽다 살았어요
    2주 입원하고
    첫 5일동안 마약진통제 를 달아도 안잡혔을 정도로 굉장히 심했어요
    저희집 그 후로 굴 안먹어요
    파티를 주최한집은 모르게 서로 연락해보니 다들 죽을만큼 아프다고

  • 7. 마나님
    '23.12.25 5:48 AM (175.119.xxx.159)

    무조건 한시라도 빨리 응급실에 가야 해요
    아이 잡아요
    진짜 ㅠ

  • 8. ㅇㅂㅇ
    '23.12.25 6:04 AM (182.215.xxx.32)

    요즘 장염자체가 유행이기도 하더라고요

  • 9. 문제
    '23.12.25 6:15 AM (175.199.xxx.36)

    굴이 결정적이기는 한데 그전에 치킨에 족발 아이스크림 먹은데다가 굴까지 먹으니 체한것도 있을꺼예요

  • 10. ㅠㅠ
    '23.12.25 6:31 AM (223.38.xxx.230)

    아이가 움직이면 어지럽다고 고개도 못들어요 노로바이러스가 이런가요 계속 울렁거리고 어지럽고 배에 힘들어가며 아프다고 ㅠㅠ 응급실 가려고 준비 중입니다..

  • 11. ㅇㅂㅇ
    '23.12.25 6:34 AM (182.215.xxx.32)

    노로가 징하죠 ㅠㅠ
    저도 한 10년전에 죽다살아났어요
    혼자는 병원도 못갈정노
    밤새 위아래로 게워내고
    다음날 간신히 병원갔네요

  • 12. ..
    '23.12.25 7:05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어지럽고 메스껍고 토하고 설사하고 진짜 광란입니다 어른도 견디기 힘들어요 이온음료라도 먹혀야할텐데. 얼른 병원가세요

  • 13. 오예쓰
    '23.12.25 7:58 AM (222.109.xxx.84)

    굴 먹지말라고 뉴스에도 나오던데...ㅠ

  • 14. 지혜를모아
    '23.12.25 8:55 AM (183.96.xxx.237)

    응급실 가신거죠?
    큰일나요 ㅠ

  • 15. ㅁㅁ
    '23.12.25 9:10 AM (222.120.xxx.110)

    생굴을 드시다니요ㅠ 죽는 사람도 있어요

  • 16. 바람소리2
    '23.12.25 9:13 AM (114.204.xxx.203)

    장염 노로 비슷해요
    병원가세요 수액도 맞고요

  • 17. phrena
    '23.12.25 9:19 AM (175.112.xxx.149)

    요즘 굴이 예전 굴이 아니에요ㅜㅜㅜ

    이전엔 어쩌다 아주 운 나쁠 때 혹은 보관을 비위생적으로
    오래 두었을 경우에나
    노로 바이러스 감염된 굴 먹게되었는데
    요샌 싱싱한 생굴도 오염된 경우가 많아요
    (왜 그런진 모르겠ᆢᆢ)

    위험 부담 무릅쓰고 러시안 룰렛 식으로 생굴 먹는 거
    위험한 시대고 정 굴향이 그리우면 굴국ㆍ굴전 등으로
    만족해야죠ᆢ 굴전도 아주 바짝 익혀야 하고요

  • 18. Ddss
    '23.12.25 9:19 AM (61.252.xxx.57)

    저도 금요일 점심
    음싣점에거 양념된 생굴 먹었다가
    토요일 고열나고 계속 배아펐어요ㅜㅜ
    예전 생굴먹고 혼난기억에 굴 안먹는데
    맛집반찬 유혹에 넘어가버러 여러개 먹었더니 역시 탈났어요
    전 그럭저럭 넘어갓는데
    애는 많이 힘들듯요 언넝 병원가세오

  • 19. phrena
    '23.12.25 9:55 AM (175.112.xxx.149)

    그리고ᆢ 노로 감염 시 통증과 고통이
    어마무시해요ᆢ ㅜㅜ

    제가 평생 거의 토해본 적이 없는 체질인데
    엄마가 김장용으로 냉장에 보관하던 굴
    ㅡ그것도 구입한지 일주일 휠씬 지난ㅡ
    먹고 심하게 아팠었는데
    그야말로 "분수 토"를 하게 되더군요

    온 몸의 통증이 신음 소리 나올만큼이었구
    넘 아파서 온 몸이 하얗게 질림ᆢ

    노로가 치사에 이르는 무서운 정도의 바이러스는 아니지만
    통증 심하고 적어도 일주일은 후유증 남아서

    특히 아동은 병원 가서 수액 치료까지 해야할 거에요ᆢ

  • 20. .....
    '23.12.25 11:34 AM (175.116.xxx.96)

    제가 생굴 매니아 of 매니아 인데 한번 굴 먹고 노로 걸린 이후로는 쳐다도 못 봅니다.
    작년에 저희 고등 아들 180이 넘는 거구의 아이가 노로 걸려서 '울면서' 나좀 살려달라고 하더군요 . 진짜' 앞으로, 뒤로' ㅠㅠ
    병원에 뛰어가서 수액 맞고 고등인데 학교까지 이틀 병결 냈어요.

    빨리..병원 가세요. 응급실이나, 아니면 수액 맞을수 있는 소아과로요.
    백초로 해결될 상황이 아닙니다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32166 이태리 8박9일 유로환전 얼마정도가 필요할까요? 7 .. 2023/12/30 2,225
1532165 싱어게인 top6 정해졌나요? 11 6 2023/12/30 2,591
1532164 부모가 용돈 안주는 중학생 아이 23 토마토 2023/12/30 6,245
1532163 해외취업 전화 28 원글 2023/12/30 2,325
1532162 갈비 어디서 사세요? 6 에라~~ 2023/12/30 1,307
1532161 양면구이팬, 생선 냄새 못잡네요 2 별로 2023/12/30 1,132
1532160 중년 홍대 맛집 추천해주실 곳 있나요? 2 2023/12/30 1,170
1532159 영덕 맛집 좀 알려주세요~~~ 1 치킨조아 2023/12/30 665
1532158 펌)까치발을 드는 동훈이 59 .. 2023/12/30 5,498
1532157 82세 엄마 무릎 치환술 할까요 말까요? 11 . . 2023/12/30 1,563
1532156 지난번 가대 논술 예비2번/사춘기 아들두신 엄마들 기운내세요. .. 10 111 2023/12/30 1,615
1532155 같은 길 가게 지인 모친상에 조문 3 2023/12/30 1,829
1532154 인천공항에 유럽통합유심 파나요 2 유심 2023/12/30 519
1532153 탈모약 미녹시딜 복용후기 24 탈모인 2023/12/30 6,969
1532152 회사에 말하지 않고 투잡을 가지는 경우 3 연말정산 2023/12/30 1,890
1532151 이정섭 검사 처남은 마약수사 왜 안하는데!!! 14 그래서 2023/12/30 1,110
1532150 인덕션 최고 출력이 중요한가요? (수입이냐 국산이냐) 12 ㅇㅇ 2023/12/30 1,664
1532149 금수만도 못한 것들 20 악마들 2023/12/30 3,310
1532148 에어프라이어로 생선 굽기 어떤가요 10 생선 2023/12/30 2,943
1532147 기안대상받아서 너무 기뻐요 10 축하축하 2023/12/30 3,349
1532146 수십년 '간첩 수사' 노하우 사장 우려…국정원 前직원들 &quo.. 32 ㅇㅇ 2023/12/30 2,070
1532145 중성지방 높으면 빵먹으면 안되는거죠? 5 54세남편 2023/12/30 2,412
1532144 친구 손절문제... 6 ... 2023/12/30 3,920
1532143 몇천 꽁돈(?)이 생겨도 쉽게 지르질 못하겠어요 9 ㅇㅇ 2023/12/30 3,240
1532142 2주이상 여행갈 때 관리사무실에 알리나요? 13 궁금 2023/12/30 2,4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