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아들이 이제 중학생되네요.
걱정과 설렘이 공존해요..
여긴 학군지라.. 동네친구들이 다들 열심히라 더 위기의식 느껴지네요.
아들은 순둥하고 매우 성실하고, 빠릿하진않은 스타일이예요.
더 큰아이 키우시는 분들,
예비중등때는 이것만은 꼭 해야한다! 꼭잡아라! 하는것 뭐가있을까요?
첫째아들이 이제 중학생되네요.
걱정과 설렘이 공존해요..
여긴 학군지라.. 동네친구들이 다들 열심히라 더 위기의식 느껴지네요.
아들은 순둥하고 매우 성실하고, 빠릿하진않은 스타일이예요.
더 큰아이 키우시는 분들,
예비중등때는 이것만은 꼭 해야한다! 꼭잡아라! 하는것 뭐가있을까요?
지금 하고 있는 것과 수준을 말해야
그에 맞게 조언이 갈 텐데....
참.......
우울한 사춘기가 아직 안왔다면
아들과 여행 함께하는 좋은시간 보내세요
함께하는 시간 간절히 바래도 오기 힘들어요
지금의 아들과 그때의 아들은 달라져있을거거든요
현명한 댓글입니다
영어,수학은 선행 하는 것은 기본이죠?
국어는 중학교 때부터 다져놔야 할 것 같아요. 일주일에 한번 논술을 하는데
글 잘 쓰는 논술이 아니라 책 한 권씩 읽으면서 내용 파악과 상식을 쌓는 과정이
중요한 것 같아요. 다양한 분야의 책을 아이의 수준에 맞게 선택해주고
읽게 해주는 선생님을 구해 보세요.
고등국어는 많은 글을 빠른 시간에 읽고 주제 파악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더라구요.
믈론 중 3때 해도 늦지 않은 애도 있지만 중학교 때 부터 하면 한결 쉬운 것 같아요.
ㅇㅇ님 말씀 동감해요
수학 영어 열심히 좀 해 놓으시고
방학때 아이와 여행도 가시고 맛집도 가시고 쇼핑도 하시고 좋은 추억 많이 가지시길요
이상 학군지 고딩이 이브날 보강이다 머다 실어나르다
한숨 돌리며 적어봅니다
크리스마스인지도 모르고 지나가는데 아이도 불쌍하고
요 ㅠ
이따 집에오면 경성크러시 맥주한잔하며 같이 보려구요
그 정도도 즐거워해요
중등가서 내신때 미리 대비해주심 잘할거에요
저는 일한답시고 학원만 돌리고 했는데
집에서 시험전 미리 다잡아서 하는 애들이 퍼센트가 좋게 나오더라구요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