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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브에 뭐 하시나요

조회수 : 2,246
작성일 : 2023-12-23 22:01:00

크리스마스가 예전같지않다 안기다려진다 말한지 십년된거같은데  올해 또 새롭게  느껴지네요

아무계획도 없다 설렘조차 없다

 

애들 어릴때는 그래도 크리스마스 트리도 하고 영화도 보고 뭔가  기분 내곤 했는데  올핸 큰애는 수능망쳐 수시광탈에 졸업식도 했고 작은애는  특강이 있고 ㅠㅠ 

 

https://youtu.be/iK0ErND8Csc?feature=shared

 

이거 아따맘마 크리스마스케익 편인데  다들 약속있어서 엄마혼자 돌아다니다 케익이나 하나살까 하고 쓸쓸히 들어왔는데  다들 약속이 깨져서 다같이 파티하는 에피소드에요 

 

이거볼때 애들이 어려  난 멀었다 싶었는데 이제 아따맘마가 형님할판이네요 ㅡㅡ 짱구엄마 봉미선씨는 아줌마였다가 친구였는데 이젠 한참아래 새댁이네요

IP : 118.34.xxx.8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ㅡㅡ
    '23.12.23 10:05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가족들이랑 족발 뜯으면서 조용하고 경건하게 보내기로 했어요.
    나홀로 집에 보려고요.

  • 2. 운동
    '23.12.23 10:05 PM (121.131.xxx.8)

    운동해요 그리고 월요일 해외랑 일할 거 해둬야 해요
    해외에 큰 물건 주문해 놨는데 그거 물량이 거의 없어서 큰 일이예요. 돈은 화요일에나 보낼 수 있는데 입금을 해야 수량을 잡아줄텐데 말이죠

  • 3. 딸이 내일
    '23.12.23 10:09 PM (123.199.xxx.114)

    온다고 해서 호떡 반죽 해놓고
    수제비 반죽 해놓고
    생크림 사서
    내일 케익만들꺼에요.
    딸기는 내일 사는걸루

    그러고 보니 다 탄수화물대잔치네요.

  • 4. ..
    '23.12.23 10:20 PM (114.200.xxx.116)

    크리스마스 안챙긴지는 오래 되었네요

  • 5. 원글
    '23.12.23 10:55 PM (118.34.xxx.85)

    그쵸 종교도 없으니 더더군다나 저도 건덕지가 없어요
    일요일이라 뭔가 즐거운 시간 보내고 싶긴하네요
    뭘하면 그래도 좋게 기억할까 싶은데 없어도 너무없네요 ㅠㅠ

  • 6. 일해요ㅠ
    '23.12.23 11:22 PM (124.54.xxx.37)

    주말에 일하는데 딱 걸렸네요ㅠ 저녁은 맛있는거 사먹어야죠..

  • 7. ㅇㅇ
    '23.12.24 12:25 AM (112.163.xxx.158)

    통영에 굴코스 먹으러 갑니다 노로로부터 안전하길ㄷㄷ

  • 8. 저는
    '23.12.24 8:27 AM (61.43.xxx.207)

    올8월에 세례 받은 초신자라서
    밤에 성당에 갈 건데 너무 기대돼요~
    밤이 오길 기다리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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