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누가 호박을 하나 주셔서 냉장고에 넣어 두었다가 오늘 잘라봤어요
그런데 단호박 같기도 하고, 호박속이 실같이 얽혀있는데 애벌래도 몇마리 보여서 깜짝 놀랐어요 일단 애벌레들은 움직이지는 않는 것 같고요, 다시 단단하게, 혹시나 벌레들이 나오지 않게;;;비닐로 싸서 냉장고에 넣어놨어요
이걸 어떻게 해야 할까요?
며칠전 누가 호박을 하나 주셔서 냉장고에 넣어 두었다가 오늘 잘라봤어요
그런데 단호박 같기도 하고, 호박속이 실같이 얽혀있는데 애벌래도 몇마리 보여서 깜짝 놀랐어요 일단 애벌레들은 움직이지는 않는 것 같고요, 다시 단단하게, 혹시나 벌레들이 나오지 않게;;;비닐로 싸서 냉장고에 넣어놨어요
이걸 어떻게 해야 할까요?
버리세요 ~~~
전 버렸어요.
버려요
본 이상 그거 조리해도 눈에 어른거려서
보통이상의 비위아닌이상
감사해요, 버리고 싶었는데 내가 너무한가 고민중이었어요
단호박 애벌레 검색해보시면 얼른버리고싶으실거여요 갸들 무서워요 ㅜ
애벌레가 냉장고 온도에서도 잘 사는군요.
단호박이나 늙은 호박에 간혹 애벌레있어요
단호박은 가만히 있었나보네요
늙은호박은 엄청많은 애벌레가
튀어나온다고 기절할뻔했다고 라더라구요
애벌레라고 하니 약간 순화가 된 말인듯 한데 구데기랑 똑같아서 넘 끔찍해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468558&page=3&searchType=sear...
일산 꾸요는.소설가 심윤경 님
우왝..첨들어봤어요.그 딱딱한 단호박속을 어케들어간걸까요..이젠 무서워서 못살듯ㅠ
꽃폇을때 침투해 자리잡아요
어릴땐 대충키워도 그런일없더니 전문약쳐가며 농사지은거아닌거
누가 시골에서보내면 이젠 무서워요
껍질 단단한 것들 단호박, 밤 아주 요주의해야합니다. 냉장고속에서도 자라서 껍질 뚫고 나와요.
팥벌레도 끔찍해요. 팥 한알에 하나씩 들어 있는거보곤 팥 사면 꼭 냉동보관해요.
단호박 속의 애벌레
단호박을 자르는 순간 걔네들이 점프하며 튀어서 돌아다녀요. ㅠㅠ
그냥 꼬물거리기만 하는 게 아님요.
위에 링크걸어주신 글 저도 걸까하던참인데 걸어주셧네요. 스릴만점 글 ㅎㅎ;
단호박 벌레는 본 적 없는데.. 밤벌레는 본 적 있어요.
어찌나 통통하든지^^;
밤벌레같은거야 한 두마리잖아요
호박속엔?
한사발이 꼬물 거린다는 ㅠㅠ
저는 이제 호박 자르기 전에 렌지에 돌려요…
한번 그냥 갈랐다가 통통통통통통통… 튀어오르는 것들을
보고 졸도할 뻔 했거든요
단호박속에 애벌레요?
잘봐야겠네요 ㅜㅜ
어릴땐 범 삶은거 잘 먹었는데. 애벌레 몇번 본 이후로는 안 먹어요 웬 애벌레가 그리 많은지...
이 무슨 호러같은 말씀들을....
베란다에 하나있는데 무서워졌어요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