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증나요.
이제무덤덤해졌지만
내가만날 수 있는 사람은 어디 있을까요?
지금 다른 누구와 사랑하고 있을까요? ㅠㅠ
열심히 불행을방어하고있지만 재미가 없어요.
인생이 재미가 없어요.재미 하나도없음...
짜증나요.
이제무덤덤해졌지만
내가만날 수 있는 사람은 어디 있을까요?
지금 다른 누구와 사랑하고 있을까요? ㅠㅠ
열심히 불행을방어하고있지만 재미가 없어요.
인생이 재미가 없어요.재미 하나도없음...
거짓말도 잘하시네요.. 백화점에 가면 저 혼자 잘 돌아다니는 사람들도 태반이던데..
저희집 바로 앞이 백화점이라서 마트 가듯이 백화점 일주일에 몇번은 가는데...
무슨 커플만 있어요.. 저같이 마트에 장보러 오는 사람들도 태반이던데 ...
그리고 윗층 가도 혼자 옷사러 온 사람들도 태반이구요
운동하러 왔는디요
이런 날 백화점 정신 없고 주차도 어려운데 사서 고생하지 마세요
님이 커플들에 관심이 많으니 커플만 보이는거에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혼자에요.
저는 그나마 잠시후 장봐서 가려고요.
선택한 싱글이 아니고 누군가를 만나 사귐을 갖고 싶은 싱글(나이불문)에겐 커플이 유독 눈에 뜨일거같아요.
원글님이 눈여겨본 사람은
혼자 장보러 온 주부, 시간때우러 온 할아버지할머니, 부인따라온 늙다리아저씨, 혹은 진짜 쇼핑이 필요하거나 바람쐬러나온 젊은 싱글이 아니니까요~~~^^
이해갑니다.
저도 몇십년전 아가씨였을때 누구랑 헤어지고 혼자였을때 유독 커플이 눈에 띠고 불안했던거 같아요
크리스마스가 뭔 대수라고 커플이 부러우세요
결국 인생은 홀로서기입니다.
혼자여도 아무 문제없이 쇼핑.장보기.혼카페.혼밥 등등
전 늘 혼자가 편해요
결혼해보고 오지기당해봐야 정신차리실분ㅋㅋ
싸우나입니다
비약하는데 일가견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