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새처럼 날수 있는 방법을 터득해서
사람들에게 나 날수 있게 됐다고...
이것좀 보라고
나는 걸 보여줬거든요
근데 꿈이였는데
그 나는 느낌이 너무 생생해요
날개짓을 펄럭이며 다리를 수영하듯이 뒤로 뻗고 팔을 엄청 리듬감있게 펄럭이면서 기분좋게 날수 있는 그 느낌..아침에 일어나니 나 정말 날수 있을것만 같은 그 느낌이 너무 생생해서요..
제가 새처럼 날수 있는 방법을 터득해서
사람들에게 나 날수 있게 됐다고...
이것좀 보라고
나는 걸 보여줬거든요
근데 꿈이였는데
그 나는 느낌이 너무 생생해요
날개짓을 펄럭이며 다리를 수영하듯이 뒤로 뻗고 팔을 엄청 리듬감있게 펄럭이면서 기분좋게 날수 있는 그 느낌..아침에 일어나니 나 정말 날수 있을것만 같은 그 느낌이 너무 생생해서요..
현실 회피하고 싶은 심리가 꿈으로 반영된 거랍니다.
본인 감정상태와 같은 의미기억을 건드린다던데
요즘 기분 좋으신가봅니다
저 자주 날았음
그 기분 완전 황홀인데
이젠 그 기회를 안주더라구요
나는 꿈 많이 꿨어요.
날아서 예전 살던 동네, 심지어 이태리도 가고...
별이 반짝이는 밤하늘을 혼자 나는데 정말 환상적이었죠.
근데 여기서 우주공포증이란 단어를 읽고 나서부터 무의식적으로
공포심?을 느끼는지 밤하늘을 나는데 이상한 괴물?이 나타나기 시작했어요.ㅎㅎ
저도 아주 가끔 날아요.
팔다리를 잽싸게 파닥이면 둥둥 뜨기 시작하고..
진짜 좋아하는 꿈이에요
한때는 자주 꿨는데 이젠 안꿔요
날아다니는 꿈 꾸고 싶은데...
근데 나는 방법은 다들 비슷하네요
팔을 날개짓하면 슈웅 떠오르고 날아다니고. ㅎㅎ
아 많이 꾸셨구나^^
전 처음이라 너무 기분 좋구 그 느낌이
지금도 느껴져요 신기해요
처음 느껴본 붕 뜨는 느낌 정말 나는게 이런거구나 하는..근데 조금이라도 날개짓을 안하면 가라앉아요 꿈인데..그래서 계속 날개짓을 해야지 올라가더라구요
매일 꾸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