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전까지는.몰랐는데

40대 직장맘 조회수 : 826
작성일 : 2023-12-22 21:05:17

그냥저냥 알고 지낸 동료, 후배들이 승승장구 잘 나가는 거보니,, 기분이 묘하네요..

 

같이 술한잔 하며 으싸으싸 엊그제 같았는데..

지금은 안부나 축하인사해도 약간 배척당하는 ㅋㅋ 이제 너랑 군번이 다르고 그들만의 리그같은 ㅋㅋ

 

갑자기 나도 잘하자 싶어도 

자신도 없고

애들도 어린데 봐줄 양가 어른도 없고

 

이럴때 어찌 이겨낼까요?? 선배님들^^

 

우울하고 약간 패배감(?)에.. ㅎㅎ 쩔여

술한잔 중입니다.

IP : 121.175.xxx.16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공부
    '23.12.22 9:26 PM (220.117.xxx.61)

    공부 훨씬 못하던 애들이 잘 살고 부자되서
    내 친구 반에서 1등하던 친구를 과외쌤으로 불러서
    짤러? 말어? 하더라네요
    세상은 원래 그런곳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45310 요양보호사님이 오셔서 일하는 시간은 조절가능한가요? 7 할머니 2024/01/16 1,650
1545309 나이들어 영끌해서 집사는건 아니겠죠? 9 설잆성 2024/01/16 2,842
1545308 아따. 절약정신 기빨리네요 10 아따 2024/01/16 3,505
1545307 삼성병원 초등 아이와 시간 보낼 곳 3 .... 2024/01/16 668
1545306 이 시기에 집 파는 분들 부럽네요 7 -- 2024/01/16 2,811
1545305 시레기나물에 빠져서 11 .. 2024/01/16 2,152
1545304 봉도사의 그때 그시절 8 ... 2024/01/16 943
1545303 폼페이 유물전 가려고 해요. 8 알려주세요 2024/01/16 1,790
1545302 자녀에게 돈 받는 부모 없어요 제주변에는. 36 ... 2024/01/16 6,083
1545301 지름신이 와서 갈등중...두유제조기요 7 ... 2024/01/16 2,061
1545300 국짐당(맨날 이름 바꾸는 당) 정권이 되면 항상 너무 불안해요... 9 .. 2024/01/16 656
1545299 딸이 월150생활비 줘서 결혼시키시 싫단 것도 호러같은데요 33 2024/01/16 5,891
1545298 남녀의 대화 서로 어떤 사이같으세요? 38 ..... 2024/01/16 3,183
1545297 살이 이렇게 안 빠질 수 있나요??? 31 Ggg 2024/01/16 4,020
1545296 월급 실수령액 얼마부터 3.3프로 세금 떼는 게 불가능하고 4대.. 4 Dfg 2024/01/16 2,721
1545295 노원역 근처 룸있는곳 식당 찾아요 7 노원역 2024/01/16 1,161
1545294 조부모가 100억대 이상 자산가인데 58 자산 2024/01/16 25,553
1545293 아들생활비150 황당한 댓글들 8 ... 2024/01/16 3,818
1545292 한동훈 또 거짓말.jpg 23 오늘은 또 .. 2024/01/16 2,583
1545291 냉동실 훈제오리 1년 지났는데 11 아깝 2024/01/16 2,139
1545290 [연말정산] 연소득 1200 정도인 대학생 교육비 10 ㅇㅇㅇ 2024/01/16 1,701
1545289 요즘 면세점에서는 뭘 사면 좋을까요? 4 면세 2024/01/16 2,369
1545288 여론조사 꽃) 민주당 44.1%...국민의힘 32% 24 .... 2024/01/16 3,847
1545287 이런놈이 국방부장관이라니..놀라울따름 18 문재인 용사.. 2024/01/16 3,917
1545286 우리집 노견.. 12 ㅠㅠ 2024/01/16 2,3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