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가 없어서 그럴까요?
강아지 있어서 둘이 사이좋게 키우고 돌보는것도 집안일도 잘 나눠지지만 뭔가 애낳을 수 있는 막바지라 그런가 괜히 고민되네요
애가 없어서 그럴까요?
강아지 있어서 둘이 사이좋게 키우고 돌보는것도 집안일도 잘 나눠지지만 뭔가 애낳을 수 있는 막바지라 그런가 괜히 고민되네요
저도 딩크인데
재미 없어요 아주 편하긴 하지만요
이래서 때가 되면 결혼하고 아이 낳고 그랬나보다 해요
그렇지만 다시 30대로 돌아가더라도
아이는 갖지 않을 거 같아요
막바지면 지금이 기회에요 놓치지 마세요
애 하나 40에 낳았는데..젤 잘한일 같아요.
근데 제가 많이 아프네요ㅜ
애 20살까지는 살아야되는데
애 있다고 재미있어 지진 않아요
희비가 늘죠
아이 하난 있음 좋아요
아닌가요. 요즘, 세상 돌아가는 꼬라지가...
세상에 공짜는 없습니다. 아이가 있으면 그만큼 부모의 희생도 따르지요. 육아기 10년 동안은 심심할 틈은 없긴 해요.
이런 제목으로 글쓰는 사람들 편해서 한가한 소리 하고 있다는 생각 밖에 안듦.
더 얼마나 편해야 인생 신나네요 할런지 몰라도
돈많은 이재용도 남한테 끌려다니며 돈벌고 있던데
다 인생 신나게 사는 것 같지 않은데
그리 인생 재미 없으면 그만 두시던가요.
애도 아니고 정작 어린애 데리고 고분분투하며 사는 직장인 엄마들은
저런 소리 안하던데 징징대는 소리에 별 좋은 말 안나오네요.
세상에 공짜없어요
자식이 장난감도 아니고
심심하다고 애를 낳나요
"뭔가 애낳을 수 있는 막바지라 그런가 괜히 고민되네요"
사람마다 처한 상황이 다르지만 여력 되신다면 지금이 마지막
좋은 기회일 수 있으세요
고민하신다는건 원글님 상황상 조금이라도 마음이 있으시다는건데요
저는 추천 드립니다
다 그렇게 삽니다.
애가 있으면 심심할 틈 없긴 합니다
그만큼 기쁨 두배 힘든것 두배
운동도 매일 열심히 하시고,
좋아하는 일을 찾으세요.
책 읽는 재미를 찾으시면 진짜 하루가 부족하다 느낍니다.
내가 죽기 전에 읽고 싶은 책들을 다 읽을 수 있을까? 걱정이 될 지경이거든요.
재미없는게 좋은거에요
애있어봐요 키는 작지않은가 공부는잘해서 지밥벌이는 하려나 친구없이 혼자 방구석에서 게임만 하면어쩌나...애없는게 낫지싶네요
애있다고 재미있지 않습니다
애있다고 재미있지는 않아요. 특히 크고나면 아이도 나도 각자삶이 있는거죠. 밥해줄일만 계속됨ㅋ
애있으면 지루하고 심심할틈이없긴해요
어릴때나 좀이쁘지 속썩이는 자식나면 노후리스크도 커지고
본인을 잘돌아보시고 희생정신이 강한사람인지 판단하고 애낳으시길바래요
주는 행복은 말 할 수 없어요
그리고 아이를 키우면서 나도 성장하고 깨닫는게 있고요
가장 잘한게 결혼해서 애 낳고 소위 정상적으로 ? 살어 온거요
너무 늦지 않았다면 아이 진지하게 생각해 보세요
피는 물보다 진하다 . 이 말이 왜 나왔겠어요
내 분신을 남기고 간다는 안도도 있고요
볼 수록 흐뭇하죠 . 나도 자식으로 태어나 살고 있는거구요
욕심을 줄이세요.
심심하지는 않지만 인생이 20년은 날아가요
전 아이가 이뻐서 고등학생, 대딩나이인 아이들이 지금도 좋아요. 그리고 40 넘어가면 아이들의 새로운 문화 같은 걸 배우면서 젊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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