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인데 남편이 업소에 갔다는걸 알게되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아니라고 시침 때지만 증거가 있고요
남편은 오리발 내미려고 눈치만 보는중
애2에 리스 10년차 데면데면 살지만 이럴줄 몰랐네요
이혼은? 곧 사춘기 들어갈 애가 둘인데?
그전에 감정정리가 되었는지 덤덤하긴 한데 더럽다는 생각만....
어차피 리스라 별 타격도 없는데 그냥 살아야할지
저도 저 좋다는 사람 만나 연애나 할까봐요
리스인데 남편이 업소에 갔다는걸 알게되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아니라고 시침 때지만 증거가 있고요
남편은 오리발 내미려고 눈치만 보는중
애2에 리스 10년차 데면데면 살지만 이럴줄 몰랐네요
이혼은? 곧 사춘기 들어갈 애가 둘인데?
그전에 감정정리가 되었는지 덤덤하긴 한데 더럽다는 생각만....
어차피 리스라 별 타격도 없는데 그냥 살아야할지
저도 저 좋다는 사람 만나 연애나 할까봐요
리스면 나와만 리스다.
님도 즐겁게 만나고 이용하며 즐겁게 사세요.
씁쓸하지만 맞는 말씀이네요....
연애요?
그 상태서 같이 시궁창 들어가본들 자괴감만 키울뿐
어차피 리스인데
그니깐요~~ 제 멋대로 살까봐요 친구다 생각하고.. 친구의 성적 취향이 뭐가 중요할런지 친구가 돈도벌어주네요
저도 리스
전 남편의 성적취향이 궁금하지도 않아요.
오피스 와이프가 있건 남자를 만난건 월급만 또박또박 가져오면 상관없어요.
윗님 말씀대로 남인데 돈도 벌어오고, 애들도 예뻐하고
님도 남자만나고 즐기세요
전 절대 용납못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