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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꾸 말이 헛나오는데 민망해요

입헛나감 조회수 : 1,835
작성일 : 2023-12-20 17:25:40

친구한테

브로콜리들은 에너지가 엄청 나다며?

 

또  만두는 정몽준이지!

 

답: 보더콜리, 몽중헌

IP : 118.235.xxx.18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몽준
    '23.12.20 5:30 PM (122.46.xxx.45)

    맛있는 거기? ㅋㅋㅋㅋ

  • 2. 어머머
    '23.12.20 5:31 PM (118.235.xxx.181)

    이상하게 들릴까봐 조금 수정 할께요.

  • 3. 민망할것 없어요
    '23.12.20 5:33 PM (112.152.xxx.66)

    그런거 꼬치꼬치 따지는 사람이 이상합니다
    2ㅡ30대들도 아니고
    50부턴 그래도 돼요

  • 4. 맞아요
    '23.12.20 5:39 PM (14.39.xxx.36)

    나이탓이려니 하면 더더 심해질것 같아서요
    정신 똑띠 차리고 말하려고 노력해요.ㅠㅠ
    어느 순간 집중력 잃으면 아무말 대잔치.. 특히 집에서.

    특히 그거.. 그거해.. 이런식으로는 말안하려고요.

  • 5. ...
    '23.12.20 5:59 PM (125.128.xxx.217)

    ㅋㅋㅋㅋㅋㅋ

  • 6. ..
    '23.12.20 6:00 PM (211.251.xxx.199)

    나이드니 다들 그러려니
    심지어 서로 틀린 단어로 주고 받어도
    서로 알아듣고 의사 소통함 ㅋㅋ

  • 7. 저도
    '23.12.20 6:05 PM (14.40.xxx.93) - 삭제된댓글

    한때 스마트하다는 소리 좀 들었는데 요즘 헛소리인지 딴소리인지 생각한던 말과 다른 말이 나와 민망할때가 많아요.
    그래서 늙으면 입은 닫고 지갑만 열라는 말을 지키려고 마음속에 되새기고 있어요.

  • 8. ㅎㅎㅎㅎ
    '23.12.20 6:05 PM (125.242.xxx.21)

    남일같지 않고 웃겨요 ㅎㅎ

  • 9. 향기
    '23.12.20 6:28 PM (106.102.xxx.80)

    바리타스
    에스메르 해도 다알아먹어요ㅎㅎ

  • 10. 저도요
    '23.12.20 8:29 PM (115.138.xxx.231)

    남일같지 않아요 22222

    최근 어부망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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