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바보

엄마 조회수 : 2,414
작성일 : 2023-12-20 10:59:29

제가 아들바보가 아니라 저희 중딩 아들이 바보에요ㅋ

사과를 아침에 반쪽주는데 네조각으로 잘라주면 꼭 하나씩 남겨요

그래서 삼등분해서 잘라주면 다먹어요ㅋㅋ

아무생각없는 중딩아들놈 웃겨서 써봅니다ㅋ

IP : 39.117.xxx.171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23.12.20 11:00 AM (211.185.xxx.125)

    엄마가 천재심

  • 2. ...
    '23.12.20 11:00 AM (61.75.xxx.185)

    ㅋㅋㅋㅋ
    귀여워요

  • 3. 귀여워요
    '23.12.20 11:03 AM (121.190.xxx.146)

    ㅎㅎㅎㅎㅎㅎ 귀여워요.

  • 4. ..
    '23.12.20 11:05 AM (211.251.xxx.199)

    ㅎㅎㅎㅎ
    엄마가 찐 천재심
    아드님도 귀엽고
    어쩌면 아드님 혹시

    울 엄마 귀여워
    내가 3쪽만 먹으니 삼등분으로 짤라줘
    아니면 난 4자는 싫어해
    일지도 ㅋㅋㅋ

  • 5. 근래
    '23.12.20 11:12 AM (61.43.xxx.207)

    읽은 글 중 제일 귀엽고 웃겨요.
    자매님 천재신가봐요 ㅋ

  • 6. ...
    '23.12.20 11:17 AM (118.221.xxx.20)

    신기하고도 귀엽네요~

  • 7. ....
    '23.12.20 11:18 AM (115.23.xxx.135)

    엄마가 참 지혜로우십니다 ㅎㅎ

  • 8. ㅇㅇ
    '23.12.20 11:24 AM (125.132.xxx.156)

    엄마천재 ㅋㅋㅋㅋ
    조삼모사 원숭이도 아니고 넘 귀여워요 ㅋㅋㅋ

  • 9. ...
    '23.12.20 11:24 AM (125.128.xxx.134)

    엄마가 지혜로우심.
    근데 아이가 그럴 수도 있을 듯요.
    저는 오히려 작은 조각으로 나누면 먹는 총량이 늘거든요. 아들은 반대인 듯 ㅋ

  • 10. ...
    '23.12.20 11:43 AM (108.20.xxx.186)

    하하하하
    정말 귀여워요~~~
    덕분에 신나게 웃었어요.

  • 11. 엄마
    '23.12.20 11:50 AM (39.117.xxx.171)

    헤헷 감사합니다ㅋㅋ

  • 12. .....
    '23.12.20 11:57 AM (211.108.xxx.113)

    엄마가 지혜로우시네요 한조각 남긴다고 혼내지않으시고

    저희엄마가 약국하시는데 아이가 넘어져 작은상처가나서 아이랑 엄마랑 반창고사러 들어왔는데 하나 붙여줬는데도 징징거리고 계속 울더래요 아프다고 그래서 아이엄마가 반창고 한개를 더 까더니 붙인거 위에 딱 덧붙이니까 울음을 뚝그치더라는 ㅋㅋㅋ 참 애엄마가 똑똑하구나 하셨대요

    원글님글 보니까 엄마들은 다 지혜롭네요 ㅎㅎ

  • 13.
    '23.12.20 12:03 PM (118.235.xxx.185) - 삭제된댓글

    ㅎㅎㅎㅎㅎ
    귀여운 아들네미ㅋㅋ

    울아들은 친구 7시쯤? 보기로했다며 나가요
    정확히 시간을 정해야하지 않냐하니 그냥 나가면된데요
    그래도 항상 그렇게 잘만나네요 신기ㅋ

  • 14. .
    '23.12.20 12:10 PM (49.142.xxx.184)

    아..ㅋㅋㅋ

  • 15. ㅎㅎ
    '23.12.20 1:40 PM (180.69.xxx.124)

    위 웃음 댓글보니 왠지 쪼금 더 행복해졌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44472 움직이면 10만원이네요 86 ... 2024/01/13 20,455
1544471 한동훈 미남강요보고 누가 시각적 날리면 II 냐고 ㅋㅋ 32 ㅋㅋㅋㅋ 2024/01/13 2,174
1544470 과학학원보내는데 과학선행 필요없다고 계속 말하는 친구 16 중3 2024/01/13 2,780
1544469 군대가시는 과외쌤 선물로 뭐가 좋을까요? 13 ... 2024/01/13 1,709
1544468 한라봉 요즘 맛 들었나요 8 ㄴㄱㄷ 2024/01/13 1,597
1544467 등뼈 감자탕에 육개장 한팩 넣을까요? 6 모모 2024/01/13 1,241
1544466 혹시 목 주름 없애거나 덜 생기는 방법 효과보신 거 있나요?? 5 ........ 2024/01/13 2,565
1544465 바람글을 보고나서, 남녀이성관계가 이렇게 이성을 잃어버릴 정도.. 12 2024/01/13 4,482
1544464 크림치즈 오래 어떻게 보관하나요?? 4 크림치즈 2024/01/13 1,910
1544463 과일값이 너무 비싸네요. 10 .. 2024/01/13 3,590
1544462 72살 이낙연, 39살 이준석…달라도 너무 다른 두 사람, 손 .. 23 ..0. 2024/01/13 3,319
1544461 김치찌개에 생콩가루 넣으면 2 ㅇㅇ 2024/01/13 1,410
1544460 대파전 간단히 맛나요 12 비싸야 2024/01/13 3,447
1544459 순금볼 팔찌색이 순금치고는 연해요 7 .. 2024/01/13 1,634
1544458 시모가 7천 준다는데 안받으려고요 20 ... 2024/01/13 9,175
1544457 넷플에 세븐시즈 있네요. 1 2024/01/13 1,778
1544456 미국 파리바게트 인기네요. 25 ㅇㅇ 2024/01/13 5,813
1544455 제목이 궁금해요 2 노래제목 2024/01/13 397
1544454 10시 양지열의 콩가루 ㅡ 새해 달라지는법들 2탄 , 팬더가 .. 1 알고살자 2024/01/13 712
1544453 그나마 비싸지 않아서 사먹을 만한 거는 27 물가 2024/01/13 7,340
1544452 엄마의 자살은 자녀에게 심각한 영향을 주는 것 맞죠 69 너무 2024/01/13 15,897
1544451 나의 아저씨 OST - 어른(ver 임재범, 박효신) 6 music 2024/01/13 2,391
1544450 고물가에 서서히 적응하게 되네요 ㅜㅜ 14 ㅇㅇ 2024/01/13 4,995
1544449 대학생 생활비 용돈 33 유리지 2024/01/13 5,670
1544448 백종원 대표, 국민의힘 장동혁 사무총장 13일 저녁 회동 21 계룡일보 2024/01/13 5,9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