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들바보가 아니라 저희 중딩 아들이 바보에요ㅋ
사과를 아침에 반쪽주는데 네조각으로 잘라주면 꼭 하나씩 남겨요
그래서 삼등분해서 잘라주면 다먹어요ㅋㅋ
아무생각없는 중딩아들놈 웃겨서 써봅니다ㅋ
제가 아들바보가 아니라 저희 중딩 아들이 바보에요ㅋ
사과를 아침에 반쪽주는데 네조각으로 잘라주면 꼭 하나씩 남겨요
그래서 삼등분해서 잘라주면 다먹어요ㅋㅋ
아무생각없는 중딩아들놈 웃겨서 써봅니다ㅋ
엄마가 천재심
ㅋㅋㅋㅋ
귀여워요
ㅎㅎㅎㅎㅎㅎ 귀여워요.
ㅎㅎㅎㅎ
엄마가 찐 천재심
아드님도 귀엽고
어쩌면 아드님 혹시
울 엄마 귀여워
내가 3쪽만 먹으니 삼등분으로 짤라줘
아니면 난 4자는 싫어해
일지도 ㅋㅋㅋ
읽은 글 중 제일 귀엽고 웃겨요.
자매님 천재신가봐요 ㅋ
신기하고도 귀엽네요~
엄마가 참 지혜로우십니다 ㅎㅎ
엄마천재 ㅋㅋㅋㅋ
조삼모사 원숭이도 아니고 넘 귀여워요 ㅋㅋㅋ
엄마가 지혜로우심.
근데 아이가 그럴 수도 있을 듯요.
저는 오히려 작은 조각으로 나누면 먹는 총량이 늘거든요. 아들은 반대인 듯 ㅋ
하하하하
정말 귀여워요~~~
덕분에 신나게 웃었어요.
헤헷 감사합니다ㅋㅋ
엄마가 지혜로우시네요 한조각 남긴다고 혼내지않으시고
저희엄마가 약국하시는데 아이가 넘어져 작은상처가나서 아이랑 엄마랑 반창고사러 들어왔는데 하나 붙여줬는데도 징징거리고 계속 울더래요 아프다고 그래서 아이엄마가 반창고 한개를 더 까더니 붙인거 위에 딱 덧붙이니까 울음을 뚝그치더라는 ㅋㅋㅋ 참 애엄마가 똑똑하구나 하셨대요
원글님글 보니까 엄마들은 다 지혜롭네요 ㅎㅎ
ㅎㅎㅎㅎㅎ
귀여운 아들네미ㅋㅋ
울아들은 친구 7시쯤? 보기로했다며 나가요
정확히 시간을 정해야하지 않냐하니 그냥 나가면된데요
그래도 항상 그렇게 잘만나네요 신기ㅋ
아..ㅋㅋㅋ
위 웃음 댓글보니 왠지 쪼금 더 행복해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