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같은 시기에 맘조려가면서 열달 기다려서 최고가 매매 햇는데 팔고나니 후회되네요ㅠ
안팔릴땐 안팔리면 어쩌나 그 걱정만 햇엇는데 월세도 딱딱 잘나오고 그돈이 주는 위안감이 참 컸었는데 매매하고 목돈 생겨도 은행에 두는거 말고 딱히 할거도 없고 신경쓸껀 줄었지만..
이래서 부동산 공포심을 극복하는게 참 중요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요즘 같은 시기에 맘조려가면서 열달 기다려서 최고가 매매 햇는데 팔고나니 후회되네요ㅠ
안팔릴땐 안팔리면 어쩌나 그 걱정만 햇엇는데 월세도 딱딱 잘나오고 그돈이 주는 위안감이 참 컸었는데 매매하고 목돈 생겨도 은행에 두는거 말고 딱히 할거도 없고 신경쓸껀 줄었지만..
이래서 부동산 공포심을 극복하는게 참 중요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실거주 1채면 얼른 상황에 맞게 사시고 아님 팔때의 마음이 있었으니 흘려보내시고.
살때도 팔때도 맘이 그래요
잘 한건가???,싶어서
팔면서 바로 갈아타기
해야 한다던데요
월세 도신 은행에서 목돈 맡기면 다달이 이자 주잖어요.
대신 은행에서 매달 이자 받으면 되는 거죠.
살 집은 한 채있어야해요
돌아서서 살 집 사시든지 아님 잊으세요
최고가에 매매하셨으면 잘하신거 아닌가요?
실거주 집 있고
최고가에 파셨겠죠.
잘 하셨어요.
덩치가 커서 누구나 팔고 나면 잠시 그란 마음 들어요.
아니란 말, 맞는 말같기도 해요.
제가 2주택이다 지금 사는 집말고 하나를 팔았거든요.
21년도 단지에서 두번째 높은 값으로
다 정리하고 손에 9억쯤 남았는데 코인 주식으로 5천 잃고 은행 넣어두니 연 이자가 세금 떼고 3천 몇백 나오던데 딱 한 해 그렇고 금리 떨어져 여기저기 쪼개넣는 것도 일이네요.
다시 같은 집 살려면 그 돈으로 못 사고요. 막상 돈 들고 딱히 할것도 없고 집이라도 더 있었음 세받다 자식주면 됐겠다 싶어요.
저희는 올해 70억 이상에 집 팔고 전세 20억으로 들어갔어요. 나머지 돈은 그냥 은행에 넣고 두고이자 받고 있어요. 세금도 안나가고 집값은 앞으로도 더 떨어진다고 하니 당분간은 집 안 살것 같아요.
뭔가 이유가 있어서 팔았을건데,,월세가 잘 나오는건데 아깝긴하네요. 집판돈은 갖고 있으며 저축을 해도 금융소득으로 신경쓰일것 같아요
집값이 70 억이라니
놀랍네요 ㄷㄷㄷ
70억… 감이 안와요…ㅋㅋ
충격에 댓글이 산으로
팔았는데
이제사 후회든 아니든 무슨 소용이 있으려나요
어딘가요?
요즘 시즌에 신축인가요. 팔리지도 않는데 최고가 매매라니..
다행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