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약속 있는 B.
전철을 타고 막차시간에 맞춰 들어온다고 말을 한 상황.
집 가까운 역에 몇시쯤 도착을 해야 막차 인지를 A에게 묻습니다.
밤에 나돌아다니지를 않는 A. 모르지.
그런데 도착을 몇시쯤 까지 해야 되는지보다 탈 역에서 막차가 몇시에 있는지를
보는게 빠르지않아? 했더니.
생각을 좀 해보고 말을 하라는둥 그게 그렇게 어렵냐고.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지 여쭙고 싶습니다.
길가는 사람 막고 물어보고 싶지만 너무 추워서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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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저
B=남편입니다. ㅠㅠㅠ
이런식의 대화를 그렇게 긴 시간해오며 살았다고 생각하니.......
이게 생각할 일이고, 어려울 일인지.
무엇보다 이걸 가지고 왈가왈부 할 인지 참 할일도 없다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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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댓글 달다가 지워져버렸어요. 실수로,.,,
답글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에고 내 팔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