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쿠스코 - 아프리맥

잉카 브릿지 조회수 : 418
작성일 : 2023-12-18 16:01:58

지금 쿠스코 아프리맥 듣고있는데 너무 좋아요.

 

30여년전에 미국가느라 인켈 오디오세트를 중고로 팔았어요. 나중에 그 안에 쿠스코의 아프리맥앨범 시디가 들어있었다는걸 기억하고 얼마나 안타까웠는지 몰라요. 정말 좋아했던던 앨범이라...

 

세상 좋아져서 유투브에서 그 앨범을 찾고나서 종종 듣는데 얼마나 좋은지몰라요.

 

애들이 공부 안하고 유튜브 빠져있어 불만도 많지만 좋아했던 음악들 검색하면 거의 다~ 있어서 힘든 생활하는 틈틈이 제게 좋은 시간을 선물해줘요.

 

고마워요. 유튜브~ ㅎㅎ

 

 

IP : 118.235.xxx.1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잉카 브릿지
    '23.12.18 4:02 PM (118.235.xxx.18)

    https://youtu.be/_rDnDaGVjn4?si=x4BoR1QDhaAqdPyQ

  • 2. ..
    '23.12.18 4:12 P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쿠스코.
    마추픽추 가려면 거쳐야 하는 주요 도시이름이기도 하죠. 신비롭고, 광장의 관광지역과 위쪽 서민지역이 극명히 갈리는 곳. 마을버스를 타고 위에서 아래로 내려온 적이 있는데, 쿠스코는 그 민가와 순박한 버스안 사람들만 생각나요.

  • 3. 잉카 브릿지
    '23.12.18 4:42 PM (118.235.xxx.174) - 삭제된댓글

    ..님 부럽습니다~
    전 가보진 못했고 이 음악들 들으며 스페인에 정복자에 저항하던 잉카인들과 사라졌던 잉카문명이 마음이 많이 아팠어요. 언듯 신난음악같지만 듣다보면 잉카의 한이나 아픔이 느껴지는 음악들이예요.

  • 4. 잉카 브릿지
    '23.12.18 4:43 PM (118.235.xxx.174)

    님 부럽습니다~
    전 가보진 못했고 이 음악들 들으며 스페인 정복자에 저항하던 잉카인들과 사라졌던 잉카문명에 마음이 많이 아팠어요. 언듯 신난음악같지만 듣다보면 잉카의 한이나 아픔이 느껴지는 음악들이예요.

  • 5. 하늘빛
    '23.12.18 11:32 PM (125.249.xxx.191)

    저두 한 때 밤마다 듣고 잤던 음악. 눈 감고 들으면 남미 높은 산맥 위를 날고 있는 듯 경쾌하고 신비롭고. 지금 들어도 너무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56022 제주도 여자 3인숙소 4 현소 2024/02/05 1,651
1556021 제목이 내용이라 삭제합니다 38 모모 2024/02/05 4,940
1556020 호박 나물? 볶음? 황금레시피 주세요~ 2 황금 레시피.. 2024/02/05 705
1556019 2시 최강욱의 인간시대 ㅡ 민주당 인재영입 8호 김용만편 3 같이봅시다 .. 2024/02/05 906
1556018 삐뚤고 못난 마음인건 아는데 .. 3 ** 2024/02/05 1,662
1556017 비누 꽃다발은 당일 안사고 미리 사도 되죠? 8 ... 2024/02/05 874
1556016 청년도약계좌 9 .. 2024/02/05 1,871
1556015 선거제 관련, 이재명 대표의 결단을 환영합니다. 40 선거제 2024/02/05 1,359
1556014 당뇨약 복용 시작후 저녁 한 끼 금식해도 될까요? 2 .. 2024/02/05 1,890
1556013 안정환 젊었을 때 비현실적으로 잘생겼었네요 13 ww 2024/02/05 3,363
1556012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회계감사 어떤 자리인가요? 2 ㅇㅇ 2024/02/05 687
1556011 독서가 인생의 허무함을 채우네요 11 ㅇㅇ 2024/02/05 5,128
1556010 테일러 스위프트 대단하네요 10 그래미 2024/02/05 4,205
1556009 지구차단막 신박하네요 3 오잉 2024/02/05 1,779
1556008 국가건강검진할때 복부초음파 경우 3 2024/02/05 1,419
1556007 강아지 때문에 이상한 증상이 10 ㄱㅁㄹ 2024/02/05 2,313
1556006 남편의 노화가 힘들어요 19금 아님 47 이거 2024/02/05 30,619
1556005 유튜브 중국제품 광고 2 쭝꿔 2024/02/05 520
1556004 냉파 중인데 정말 많이도 모아 놓았더라구요 9 gma 2024/02/05 2,621
1556003 장애아가 일반반에서 함께 지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97 혐오그만 2024/02/05 6,459
1556002 경희대 주변에 여학생 원룸또는 쉐어하우스 추천해주세요 4 mm 2024/02/05 1,117
1556001 소상공인이자캐쉬백 3 abcdef.. 2024/02/05 579
1556000 요즘 정말 갖고싶은 거 - 주방 13 6 2024/02/05 4,694
1555999 전부치고 또 심부름시키는 시모 16 지난 설때.. 2024/02/05 4,520
1555998 손태영 유튜브 보는데 부럽네요 28 ㅠㅠ 2024/02/05 8,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