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글은 혹시몰라 내립니다.
글 주시고 공감 해주신분 감사드립니다
원글은 혹시몰라 내립니다.
글 주시고 공감 해주신분 감사드립니다
제 환갑은 제가 알아서 할께요.
가족까리만 보냅니다..
않은 소리에 대꾸할 필요있나요.
술마시고 놀 건수 찾으려는 잉여인간의 말에
꼭 대꾸할 필요가없어요.
남편한테만 확실히 해두면 됩니다.
님 생일을 어떻게 알고 환갑여행타령인지...
지금껏 형제들끼리 생일 챙기고 하신건가요??
다들 연세도 있고
자식들이랑 지내면 되는건지
뭔 형제들이 이래라 저래라...
남편생일도 아닌 원글님 생일을
어휴 징그럽네요
농담이시죠
누가 환갑때 시집식구들 한테 봉사활동하나요 하세요
그게 무슨 봉사냐 하면
층층 시하 시집식구 모시고 여행가면 그게 봉사지 힐링이겠냐고
확실히 말하세요
환갑 축하드려요 쌩까시면 될 듯
근데 여기 진짜 나이들 많네요 ㅎㅎ 최소 60이상인 듯
그런소리 들으면 하하하하하!!!
제 환갑은 식구들이 보낼게요
말한분 부부네 칠순이든 팔순이든 가까운 생일 말하면서
형제분들 모여서 생일 하고 싶으면 00형님네 칠순에 같이 가요
저는 저희 가족과 보내고 싶어요하고
내가 원하는걸 정확히 얘기하세요
안합니다
반복
혼자이고 싶다 반복
시엄니 살면 얼마나 살겠냐면서 가족여행 가자 마자...
아주버님 형님들이 바람잡기 시작하더니 뜬금없이 막내인 남편보고 니가 알아서 장소잡고 예약하고..등신같은 남편은 알겠다고 어쩌고... 저 승질나서 전 여행 안좋아한다고 가시려면 형님 아주버님이 어머님 모시고 댕겨오라고 했어요. 다들 뭐라하는데 그러거나 말거나 전 안간다고 그런거 싫어한다고 안간다고 했어요. 지들이 예약해놓고 가자고 해도 가기 싫구만 우리보고 그걸 다 하라니...지금 생각해도 혈압오름..
환갑 기념해도 친정식구들과 하고 싶지
무슨 시집 식구랑?
진짜 코메디...ㅋㅋ
각자 놀러가면 되지..무슨 명분을 꼭 달아야하는지.
82에서 다른 집들 사는 거 보면
너무 웃긴 사람들 많아요...ㅎ
안갑니다..딱 잘라말하시면 되죠.
왜 고민하세요
내 환갑은 내가 하고픈대로 하겠다
이러면 끝이죠
환갑 주인공이
총대메라는건
주인공이다 알아보고
정해라 이건가요?
별일이야
제 친정가족과 보내겠습니다.
지들 환갑은 지들부모 형제랑 보냈으면서
내 환갑을 내 부모 형제와 보내겠다는데 뭐라하겠어요.
환갑잔치라니ㅋㅋ 앞으론 이런 환갑,칠순,팔순 이런건 진짜 없어지겠네요. 너무들 젊을테니.
가족끼리 그냥 보낸사람 닥달해서
생일후에라도 잔치 하게 할 정도로 위 형제들이 세고
또 동생들은 눈치봐요
제가 볼때도 코메디이고 말도 안되는데
이게 남편이 힘없는 막내라
말을 못하다 보니
죄송해요 고구마라
어차피 날짜 지나가면 더이상 안 나올 말인데..
제 생일인데 잔치씩이나 하고싶지 않다 하고 사람들이 뭐라하든.. 그래도 안하고싶어요. 버티세요. 지들이 뭐라고 남의 환갑에 잔치를 하라마라 해요.
요새 누가 환갑잔치 하나요?
전 환갑여행이나 잔치 같은거 안합니다 하세요.
주인공이 안하겠다는데 지들이 뭔??
주책들이네요.
환갑 축하 여행
설마 저보고도 돈내라고 하는건 아니실테니
저는 좋아요~
이왕 가는거 럭셔리로 가요~
여행 경비는 말씀 꺼내신 아주버님이 전액 내는걸로 알고 추진 할께요
예산은 얼마로 잡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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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뒤로 아무 말이 없을겁니다~
요즘 누가 환갑을 하나요..... 가족과 함께 보통의 생일 처럼 지낸다 하셔요,
말하는거 연습하시면 할 수 있어요
이해해요.
울언니가 6남매 막내인 형부랑 결혼했는데
우리집에서는 독불장군인데
시가에가면 말빨안서는 형부때문에 속터져해요.^^;
제 환갑이니
제가 편한쪽으로
할.거 .예.요.
가끔은 매몰찰 필요도 있죠.
내 환갑을 뭐가 두려워
남편의 부모형제들을 신경 쓰세요.
환갑잔치를 해라가 아니라, 원글님 원글님 환갑은 원글네 부부한테 여행 계획하고 추진하는 걸 맡기는 명분이고 내가 동생들 거느리고 여행가고 싶다는 거죠.
남편한테 확실히 거절할 수 있도록 미리 단도리 하시고, 남편이 거절 못하면 너 혼자 너희 형제들이랑 다 준비해서 다녀오든지 하라구요.
환갑잔치를 해라가 아니라, 원글님 환갑은 원글네 부부한테 여행 계획하고 추진하는 걸 떠맡기는 명분이고 내가 동생들 거느리고 여행가고 싶다는 거죠.
남편한테 확실히 거절할 수 있도록 미리 단도리 하시고, 남편이 거절 못하면 너 혼자 너희 형제들이랑 다 준비해서 다녀오든지 하라구요.
비용은 각자 부담이긴 한가요?
제 환갑 제 편한 쪽으로 한다고 매몰차게 하세요222
건수잡아 자기네들 얻어먹고 모여 놀 생각인가 보네요.
몇 년전에 지방에서 자기네 가족 서울로 놀러오면서 어머니도 우리집에 모시고 온 시동생이 생각나네요.올라오면서 전화하기를 다른 지방 사는 이모도 모시고 올테니 얼마전 지난 형 환갑잔치하래요.
자기가 케잌 하나 준비하겠다고요.
50중반 넘도록 형 집에 와도 평생을 아무 것도 사온 적이 없으니 자기딴에는 케잌 하나 사는 게 큰 선물 인심이라도 쓰는 거였을 터.
근데 갑자기 오면서 전화하며 어머니에 시이모님과 지네 가족들 들이닥치며 환갑잔치하라는 거 이건 아니잖아요?!
제가 우린 친구들과 이미 환갑기념여행으로 다녀왔다 잔치는 없다고 딱 잘라말했어요.
결국 또 빈 손으로 왔고 케잌만 제가 사서 온 사람들과 남편 촛불 불게했네요.
신경을 쓰는게 신기하네요
명분이고 여행갈 구실을 만드는거지요
전 됐어요~도 좋으네요
요즘은 너나없이 여행가는게 무슨 정규행사처럼 되서...
다 준비해놓고 몸만 오래도 싫을판에 무슨 총대를...
아 너무 촌스러워요. 환갑에 떼거리 여행이요? 아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