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아래글에 서강대는 복전이 잘되어있다고 하는 것을 읽었어요.
그럼 서울대는 어떤가요?
문과는 과보다 학교가 중요하다고 해서요.
서울대도 복전이 자유로운지 궁금해요.
그리고 만약에 아이가 CPA에 관심이 있다면 서울대 낮은 과를 가서 개인적으로 시험을 준비하는게 나은지 아니면 학교를 낮춰서 경영 또는 경제과를 가서 시험을 준비하는게 나은지 알고 싶어요.
답글 다시는 분들께 미리 감사드립니다. 꾸벅!
저 아래글에 서강대는 복전이 잘되어있다고 하는 것을 읽었어요.
그럼 서울대는 어떤가요?
문과는 과보다 학교가 중요하다고 해서요.
서울대도 복전이 자유로운지 궁금해요.
그리고 만약에 아이가 CPA에 관심이 있다면 서울대 낮은 과를 가서 개인적으로 시험을 준비하는게 나은지 아니면 학교를 낮춰서 경영 또는 경제과를 가서 시험을 준비하는게 나은지 알고 싶어요.
답글 다시는 분들께 미리 감사드립니다. 꾸벅!
복전은 서울대를 안다녀서 모르겠고..
cpa는 서울대요.
Cpa가 경제학 경영학과에서 배우는 과목으로 시험쳐요.
타과가 하기 어려워요
우연히 우리 애들 둘이 저 두 학교에 다니네요. 서울대는 복전하려면 학점이 좀 있어야 합니다. 인기좋은 학과는 학점이 나쁘면 그 과 복전을 못해요. 복전할 수 있는 정원이 정해져 있어서요.서강대는 그런 제한이 없다고 들었어요. 둘째가 서강대인데 아직 복전할 과를 안정했는데 학점이 별로인데도 어느 과를 갈 수 있다고 본인에 맞는 전공이 뭔지 그걸 고민하는데 시간을 많이 쓰고 있더라구요. 첫째는 서울대인데 하고싶은 과를 복전하려고 학점 관리 열심히 했구요.
서울대 진학 후 CPA 공부
이쪽도 취업하려면 학교발 많이 봐요.
예전 회사 다닐 때
연대인가 고대 사학과 졸업 후 공부해서 합격
서울 중위권 대학에서 경영쪽 전공하고
공부해서 합격했은데 중위권 대학이니 취업이 오래 걸리더라구요.
하위권 대기업 겨우 입사했는데 ... 그 대기업 현재 대기업 아님.
서울대 복전 많이들 합니다. 전공 3개 하는 학생도 있구요,
농생대에서 전기전자 복전하고 변리사 합격한 학생도 있고,
그리고 CPA시험은 경제,경영 복수 전공 없이 합격하는 학생도 많아요.
우연히 우리 애들 둘이 저 두 학교에 다니네요. 서울대는 복전하려면 학점이 좀 있어야 합니다. 인기좋은 학과는 학점이 나쁘면 그 과 복전을 못해요. 복전할 수 있는 정원이 정해져 있어서요.서강대는 그런 제한이 없다고 들었어요. 둘째가 서강대인데 아직 복전할 과를 안정했는데 학점이 별로인데도 어느 과라도 갈 수 있다고 본인에 맞는 전공이 뭔지 그걸 고민하는데 시간을 많이 쓰고 있더라구요. 첫째는 서울대인데 하고싶은 과를 복전하려고 학점 관리 열심히 했구요.
점수높은 과 들어가는 게 아무 의미없겠네요.
젤 낮은과 들어와도 경영 복전하면 되고 경영으로 제 성적받고 들어간 애들은 뭔가 억울할 듯.
175.208 / 그런데 복전으로 경영하는 학생들이 학점을 더 잘 받아요..ㅋㅋㅋ
전반적으로 학과 간에 수준차이가 엄청 안 나는 학교라서..
경영이나 경제가 공부하기가 엄청 빡세대요. 거의 수학으로 공부하는 거라 수학머리가 없으면 공부하기 너무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우리 애도 이과생인데 컴공쪽으로 복전하는거 어떠냐고 했더니 자신이 없대요. 자기는 컴관련해서 밑바탕이 없는데 그런 과에는 어릴적부터 그쪽으로 관심을 가지고 계속 공부해 온 괴물들이 많아서 따라갈 수 있을것 같지 않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서강대나왔는데 요샌 어떤지 모르겠는데 서강대는 학교가 작고 과도 아주 기본적인 과 밖에 없어서 과별로 차이가 큰 학교는 아니라서.. 예를 들면 어디는 한문학과, 생과대, 체대 이런 과들이 있고 의대, 약대가 있고 그렇던데 서강대는 문과 기준으로 사회과학, 어문, 경영 경제 이렇게 밖에 없었거든요 뭐 그래도 경영학과 다니는 친구들은 간혹 조금 불만을 표하기도 했지만요
네이버에 서강대 복수전공이라고 검색 해 보니, 복수전공 제한 인원이 없어서 학과간 정시성적이 들쭉날쭉 하지 않다는 그런 내용이 있네요.
서울대 복전은 서강대만큼 쉽지 않은걸로 알고있어요.
서강대 복전 무한 가능은 가장 큰 장점같아요. 하지만, 공부가 쉽지 않습니다. 빡세게 시키는걸로 유명하죠. 3복전 했다가 기숙사서 쓰러졌다는 일화도 있을정도로. 저희 아이도 수학전공인데 컴공 복전합니다. 대부분 컴공아니면 경영학 복전하는데, 교직이수까지 하는 사람들도 있다네요.
제 주위에 cpa 합격자들 다 다른과예요.
아이가 원하는 학교가서 cpa공부하는거 추천합니다.
서울대 복전 가능은 하지요
하지만 학점 따기가 얼마나 얼마나 힘든데요.
백명중 한두명 가능해요
그리고 cpa시험 어려워져서 따로 공부하지 않는한
경영.경제 애들에 밀려요.
복던하느니 수능 다시 보는게 낫다고 하겠어요?
CPA나 로스쿨이 목적이면 서울대.
복전 필요없어요.
그냥 혼자서 인강 들으면서 공부해요.
서울대는 복전이 어려워요.
본인 학과 공부도 너무 빡세기때문에 타 과 전공을 같이 하려면 2년은 기본으로 더 늘어납니다.
학기당 필수 전공과목이 있는데 필수 전공과목을 두 학과 모두 동시에 들을수는 없잖아요.
문과에서 공대로 복전하다 관두거나 문과인데 어학하겠다고 불문과 복전했다가 그만둔 아이도 있어서 알고 있어요.
그대신 부전공은 쉬워요. 우리아이는 부전공을 했는데 졸업장에 부전공도 같이 적혀나오니 좋더라구요.
그런데 cpa를 할거면 낮은과 가서 시험에 매달리는게 낫지 전공을 굳이 복전 해가면서 경영이나 경제 따고 cpa도 동시에 따는건 너무 힘들지 않을까요?
그냥 낮은과 가는게 나아보여요.
다른지 모르겠는데
10년전
원하는 과에 티오 있어서 성적 넣고 면접
과톱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