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묘일 제주
일요일 김포 일정이었구요
여행은 아니고 처리해야할 일이 있어서 다녀왔어요
날씨때문에 갈때 한 시간
올 때 두시간 연착했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어요
근데 생각보다 몸이 힘들지 않은건
나의 신체시계에 맞춰서 식사해서인듯 싶어요
제가 일반적 세끼시간에 안맞아요 ㅜㅜ
그냥 배고플때 조금씩 먹는게 제일 속이 편하고 좋은데.... 배안고프면 안먹는게 좋더라구요
군대식으로 먹어야하는 남자와 사니까 이게 힘들어요
물론 혼자 먹으라고 할때도 있지만 그것도
맘이 안편하고....
그래서 늘 제가 뭔가.힘들고 편치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