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 보고 왔어요
완전 몰입해서 너무나 잘 보고 왔습니다
배우들 연기 너무 잘해서 더 몰입도가
높았어요
다만 정우성 연기는 처음 보는데
솔직히 연기는 제일 못하는것 같아요
특히 부인과 대화씬은 너무 어색하고
딕션도 좀 안좋고
등장인물 모두가 그 인물같이 느껴졌는데
정우성은 혼자만 겉도는
느낌이 많이 들더라구요
조금 아쉬웠고 영화는 진짜 재미까지
보장합니다~꼭 보세요
서울의 봄 보고 왔어요
완전 몰입해서 너무나 잘 보고 왔습니다
배우들 연기 너무 잘해서 더 몰입도가
높았어요
다만 정우성 연기는 처음 보는데
솔직히 연기는 제일 못하는것 같아요
특히 부인과 대화씬은 너무 어색하고
딕션도 좀 안좋고
등장인물 모두가 그 인물같이 느껴졌는데
정우성은 혼자만 겉도는
느낌이 많이 들더라구요
조금 아쉬웠고 영화는 진짜 재미까지
보장합니다~꼭 보세요
정말 시간가는 줄 모르게
일단 영화를 잘 만들었어요.
2030을 영화 보게 하고 현대사를 찾아보게 한다니
감독 복 받기를!!
정우성 연기 저는 괜찮았어요.
배역과 딱 어울린다하면서 봤어요
저는 기대이상으로 잘한것 같던데요..
오줌갈길때 진짜 가위있으면 자르러가고싶게 만드는..
정우성 연기 좋던데요..저는!
저는 정우성 인생작 찍었다 생각했는데요
역할에 어울리고 연기 좋았어요.
인생작 찍음
정우성 연기 좋아서
감정이입 되던데..
정우성 막 연기파는 아닌데...
서울의 봄에서 부인과의 연기는
그 시대 가장의 모습을 보여주는 느낌이었어요.
그 시대에는 부부 사이가 요즘과는 다르지 않았나요?
알콩달콩 친구같이 편안 사이가 아니고
기본적으로 가부장적인 분위기
물론, 정우성 역할은 그 시절에도
따스한 남편으로 그려진 것 같지만...
저는 부인과 정우성 둘이 나오는 씬 보면서
정말 70년대가 이젠 진짜 옛날이구나 싶었어요.
우리 아빠와 엄마의 젊었을 적 모습을 보는 느낌으로...
저는 이번에 서울의봄 보고 정우성에게 입덕했어요. ㅎ ㅎ
저같은 사람도 있답니다.
그동안 향기없는 꽃이라보 여겼는데
이번 연기보고 완전 팬되서ㅠㅠ 유튜브찾아보면
만족중이에요
처음으로 정우성 연기 잘한다 느꼈는데.
이순자 역할 배우는 진짜 턱일까 궁금했어요.
저도 정우성 연기 너무 잘한다고 봤는데..
외모로 튀는건 뭐라하기 그렇구요ㅜ
감독이 처음부터 이태신역에 정우성 생각하고 대본을 썼대요
실제 정우성 성격과도 유사하다며 정우성이 처음엔 안하겠다고해서
감독이 그럼 엎지뭐~ 그랬다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uwB_BSPoD34
워낙 베테랑 배우들이 많이 나왔죠
저는 최병모 역할 넘 좋았어요
이순자역 김옥주 진짜 턱입니다
https://www.google.co.kr/amp/www.sisayonhapnews.com/news/articleViewAmp.html%3...
참군인의모습같던데요 그 압박감이 전해져서 눈물이
주르르 났어요
황정민의 신들리 연기랑 투톱으로 붙어서 밀리지 않던데 그걸 못ㄴ산다고 하면..
정우성 옛날 연기 박한평가 듣던 편견이 남아잇는거 아닌지
정우성연기는 이미 옛날에 못한다는 꼬리표는 뗐고 이번에 한단계 더 올라섰다생각
전 정우성 얼굴만 잘생긴 배우라고 생각했는데 이번 영화보고 연기도 잘한다는 걸 알았어요 위에 분 처럼 입덕했습니다
어머 제가 쓴글인줄 알았네요
저도 정우성 연기가 별로였어요
몇몇 장면에서 발음도 좀 느리고 뭉개지고
딕션이 별로라는거 그 영화보고 알았답니다
저도 서울의봄 보고 정우성이 연기릉 잘 하는 배우였네?! 생각하게 되었는데. 덕분에 입덕하여 요즘 신현빈이랑 하는 멜로 드라마도 보게 되었어요. 아련한 눈빛연기 넘 잘 해요.
서울의 봄에서 정우성씨 연기는 약간 어색했고 헌트에서 연기가 더 좋았어요.
이 분이 이런 연기도 할 줄 아는구나 했네요.
그런데 평소에 난민 수용에 대한 발언 같은 걸 보면
정우성씨가 보편성을 추구하는 원칙을 추구하는 사람 같거든요.
이태신 장군 역이 배우의 실제 성격과도 비슷한 점은 있는 것 같아요.
김성수 감독의 페르소나라더니 실제 성격을 많이 반영했나 보네요
요즘 정우성 너무 멋있어요
사랑한다고 말해줘 에서요..
5개월? 금주했다더니 얼굴 회춘한거같고..
잘생기면 연기에는 마이너스 같아요
장동건도 참 연기는 잘하는데
영화 완전 덕후 아들..
정우성 연기 넘 좋았다 하더라구요.
영화는 지극히 주관적인듯요.
정우성 개인으로선 인생작이 될만하다 싶지만
관객의 시선으로 보면 솔직히 좀 아쉽더라고요
연기자로서 노력 많이 하는 거 같고 덕분에 연기력도
많이 좋아졌지만 여전히 한계가 뚜렷해 보여요
확실히 연기는 재능의 영역인 거 같아요
정우성 연기 잘한다 생각한 적 한 번도 없어요
정우성 연기 저는 좋았어요. 살다살다 정우성 연기를 보고 내가 울컥하다니 하면서 남편과 같이 감탄했어요!!!
본문에도 썼지만 정우성 연기를 이번 영화에서
첨 봤어요
그동안 한번도 정우성 영화를 안봤더라구요
그래서 멋있는것과는 별개로
연기가 더 어색하게 느껴진것 같아요
원글님 젊은 분인가봐요.
저는 한국영화 르네상스시데가 본격 열리기전…
남편이랑 우연히 비디오가게서 보고서 우와~~한국영화도 이렇게 스타일리쉬 할 수가 있구나…깜작 놀랐음요.
그 뒤에 심은하랑 나오는 제목도 까먹은 인가 뭔 킬러영화 완전 비련의 만화주인공 같고
2001년인가 장쯔이랑 찍은 라는 영화도 좋았어요. 저는…거기선 주진모가 그야말로 초딩풍 책을 읽는 대사로
대사가 거의 없다시피한 정우성이 연기를 잘 해 보이는 효과.
뉴욕 테러사건과 영화기자들 혹평으로 흥행은 폭망
그때 누가 한 말인지는 모르는데 연기력과 관계없이 세워만 놔도 연기되는 유일한??? 배우라고 우스개소리 했던 기억도 있네요.
연기 잘하는 배우 분명 아닌거 맞는데…저는 이태신 역 참 좋더라구요. 부인이 가져다준 목도리도 촌스런 클리셰인데 눈물이 앞을……ㅋ
정우성은 진짜 딕션 과외받아야함.
그럼 훨씬 나아질텐데
발음 나쁜거 본인은 모르나봄.
근데 윗님. 무사가 망한게 9.11때문일까요?
그럼 지금도 우크라이나,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중인데
잘될 영화는 다 잘되잖아요.
주성철이 매번 911테러로 이 영화 망했다고하고.
정우성도 그러는데 진짜 공감 안간다는.
한국인들이 911로 뭔 타격이 그리 커서 코미디 영화만봤단건지.
정우성이 연기를 저리 잘했나 했는데
그냥 실제 그인물 같았어요
감정하나하나 너무 와닿게 하던데
감정연기의 카리스마에 너무 멋있어보였어요
생전처음 정우성 팬됐음요
정우성이 연기를 저리 잘했나 했는데
그냥 실제 그인물 같았어요
감정하나하나 너무 와닿게 하던데
연기의 카리스마에 너무 멋있어보였어요
생전처음 정우성 팬됐음요
정우성이 연기를 저리 잘했나 했는데
그냥 실제 그인물 같았어요
감정하나하나 너무 와닿게 하던데
연기의 카리스마에 너무 멋있어보였어요
생전처음 정우성 팬됐음
정우성이 연기를 저리 잘했나 했는데
그냥 실제 그인물 같았어요
감정하나하나 너무 와닿게 하던데
연기의 카리스마에 너무 멋있어보였어요
생전처음 정우성 팬됐음
근데 뭘 얼마나 더잘해야 하는지ㅜ
뭐 백프로 맞는 소린 아니려니 하지만………
저도 기억나는게 그때가 본격 인터넷홍보가 본격 붐 일기 시작할때고…
제가 사무실에서 쓰던 대형 모니터가 그 예전 두꺼운 브라운관 같은 그런 거였어요. 그 화면으로 무서 예고편 보다 911테러 보다 막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처럼 유튜브도 없었고 블로그도 본격 활성화 전이예요. 진짜 업무만 했던것 같음
911은 몇날며칠 거의 온종일 TV로 생중계 됐고 정말 충격이 커서 사람들이 극장가서 뭐 보는거 보다 몇배 생생한데 극장갈 겨를이 없다고 했어요, 실제로 그 주간에 극장에 사람이 없었고 막 개봉한 영화로선 실제로 타격 있었을 거예요. 급작 대한민국 사무정보화의 역사가 나오네요.ㅋ
정우성씨 발성만 좀 더 고치셔도 훨씬 더 좋을 것 같아요.
좀 불안정한 느낌이 있어요.
저도 헌트에서 캐릭터와 연기가 좋았거든요.
무엇보다 내면이 느껴져서요. 헌트에 비하면 조금 아쉬웠어요
글쎄요 연기 못한다는생각은안들었는데요
몰입도에서 깨지지않았으니 괜찮았어요
정우성이 솔직히 연기파는 아니죠
그런데 지금까지의 그의 연기들을 보아온 사람들은 상대적으로 정우성이 나이들어가면서 뭔가 연기할 때 힘도 빼고 자연스러워지고 어? 생각보다 연기가 괜찮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진 것도 사실이예요
워낙 비주얼로 회자되던 사람이기도 했고 연기로 주목받던 사람이 아니기도 했는데 언제부터인가 꽤나 연기가 자연스러워지고 잘하더라고요
이번 영화가 처음이면 원글님같은 생각이 들 수도 있겠다 싶어요
정우성이 연기파가 아니기도 하고
영화가 모든 부분이 완벽하지는 않아요
오글거리는 포인트들이 있는데 그 부분들이 잘 연출되지는 않은 것 같던데요
정해인 나오는 부분도 그렇고요
그래도 전반적으로 완성도가 좋기는 하지만 아쉬운 부분들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