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에 내복만 입으면 따뜻할줄 알고 야심차게 준비한 내복 꺼냈는데
내복바지가 말려올라가서 종아리위까지 올라가고 (손으로 내릴 수도 없이) 두겹으로 입으니 추운건 덜해도 활동하는데 너무 불편하더라구요ㅠ
하루종일 그러고 있다가 밥먹고 들어왔는데 체하다시피 배아파서 다 훌훌 벗고 쉬는중이네요ㅠㅠ 내복바지는 불편하네요...
한파에 내복만 입으면 따뜻할줄 알고 야심차게 준비한 내복 꺼냈는데
내복바지가 말려올라가서 종아리위까지 올라가고 (손으로 내릴 수도 없이) 두겹으로 입으니 추운건 덜해도 활동하는데 너무 불편하더라구요ㅠ
하루종일 그러고 있다가 밥먹고 들어왔는데 체하다시피 배아파서 다 훌훌 벗고 쉬는중이네요ㅠㅠ 내복바지는 불편하네요...
내복바지를 양말로 잡아야지요
애 어릴때 그렇게 입혔는대
근데 왜 말려올라갔지
레깅스로 입으시면 덜 올라가요
내복 대신 레깅스 어떠세요?
아이는 그렇게 입혀도 안 올라가던데…저는 바지가 살짝 발목까지 오는 9부?10부 바지라 그랬을까요…암튼 중간에 내복 벗어던지고 싶은걸 참고 왔네요ㅠ
내복이 거의 레깅스핏이에요 얇고 붙는…면이래서 산거구요
내복바지 안 올라가던데
사이즈가 좀 작았나요?
스타킹 신고 레깅스 리고 긴 치마에 롱부츠 신고 다녀요
엉덩이 따듯한 브르마도 입고요
겨울이 좋음
연세가 궁금하네요
두꺼운 스타킹 최고죠
그저 밍크바지 입으면
두겹 암입어도 돼는데 기모는 완전 추워요
기모안에 레깅스 입어보니 너무 불편하고
뚱해보여 포기했어요
아래 두껍게 입으면 둔하고 불편하더라구요
그냥 롱패딩으로 입고 아래는
가벼운 바지 입어요
멋내는 여자들은 미니스커트도 입잖아요
내복대신 유발 레깅스 입어요. 레깅스 먼저입고 두꺼운 양말신고.
요즘 스타킹처럼 보이는데 속에 융 들어간 그런 레깅스 많이들 입더라고요.
연세 40이에요..마른 체형인데 갑갑해서 스타킹도 못 신겠어서 치마도 안입은지 오래 됐네요. 그냥 일자핏바지만 입는데…유발레깅스는 뭔지 찾아봐야겠네요.
양말을 장목으로 신어요. 내복을 종아리까지 잡아줌. 근데 답답한거 싫어하신다니..
털 들어간거 있어요.
모양은 아줌마 바지스러운데 따스해요.
고터 바지전문매장것이 가격대 있는데 좋아요.
털들어있는 면바지에 종아리 절반정도 올라오는 아웃도어 패딩부츠 투박한거 신고
롱패딩 입으니까 영하 13도에서도 괜찮았었어요.
특히 발과 발목 종아리에는 무슨 히터 틀어놓은것 같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