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앞에서 눈물났는데

지금 조회수 : 2,732
작성일 : 2023-12-17 17:43:50

아이를 어떻게 해줘야

할까요? 

 

 

 

 

 

IP : 221.139.xxx.5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2.17 5:48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꺼져라는 말이 반복될 수 있는 분위기 조성만으로 부모가 잘못한 거죠. 참나.... 글 보니 지 친구들한테도 꺼지라고 못 할 것 같은데 만만한 게 엄마죠.

    꺼지라니. 참....말 줄입니다만 저같으면 어휴. 사람이 되야죠.

  • 2. ....
    '23.12.17 5:57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원글님 글 좀 처음부터 검수하고 적으세요. 댓 다 쓰고나니 글 수정해버리면 댓 쓴 사람만 글도 제대로 안 읽은 게 되잖아요. 제 댓은 지웁니다.

  • 3. ..
    '23.12.17 6:08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또래들한테는 찍소리도 못하면서 만만한게 엄마죠.
    찌질한 새끼.
    원글님도 애한테 무시 당하고 왜 울어요.
    등짝을 갈기고 쫒아내야지.
    말걸지 말고 남의 아들 취급하세요.
    깨워주지 말고 딱 밥만 차려주고 내놓은 교복만 세탁해주고 주마다 빠듯한 용돈만 올려놓고 모든 신경 꺼요.

  • 4. 자녀
    '23.12.17 6:20 PM (221.162.xxx.233) - 삭제된댓글

    울아이가 어른들이나 선생님들햔테 모범생이고
    착하다 칭찬받는데요
    친구들모였을적 잠깐대화를 들었는데 울아이가
    말하는데 종크주는애가 있더군요
    울애는 아무렇지않아하구요
    울애가 융통성이 부족하고 주의력이약간없다보니
    상대가말하는걸 캐치못하더라구요
    저랑다행히 대화를 많이해서 고칠점짚어주면
    조금 당황 언짠해하긴해요
    그래도 하나씩고칠점 얘기해주거든요
    원글님자녀분도 아마 자기도알거에요
    친구문졔일거같아요
    애키우기힘들어요

  • 5. ...
    '23.12.17 6:22 PM (58.234.xxx.222)

    아이가 아주 많이 힘든 상태일거에요
    제 아이도 중학교 때 학교에서 비슷한 상태였는데 정말 많이 힘들어했어요. 자존감도 많이 낮아지고 스스로 여러 노력을 했지만 잘 되지 못했고.
    역시 집에서 가장 편한 엄마에게 화풀이.
    엄마를 무시하는게 아니에요. 아이에게 숨통을 틔울수 있는 방법일거에요. 아이를 자극하지 마시고 편한 대화 상대이자 친구가 되어주세요.
    제 아이는 고등 가면서 환경 바뀌고 좋아졌는데, 님 아이는 고등학생이라 더 힘들 수 있어요.
    아이의 마음을 이해해 주세요.

  • 6.
    '23.12.18 1:47 AM (122.192.xxx.24)

    답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극하지 않고 지캬볼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31685 시누이가 아이 학교 어디 썼냐고 문자 왔네요 17 짜증나 2023/12/17 7,897
1531684 빨래들은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10 ㅇㅇ 2023/12/17 3,725
1531683 푸라x 고추마요가 원래 이런맛인가요? 12 배고파 2023/12/17 2,080
1531682 건겅검진 질문이요 2 ..... 2023/12/17 1,062
1531681 소년시대최고 18 ㅋㅋㅋ 2023/12/17 5,483
1531680 애 공부로 친구 앞에서 꼬이는 제 마음 19 ㅇㅇ 2023/12/17 5,833
1531679 냥이 살던집 냄새 제거 아시는분 ㅠㅠ 19 2023/12/17 3,788
1531678 나이들어 행복감 상승 11 맘먹기 2023/12/17 5,649
1531677 이제서야 미우새 이동건과 딸 8 ... 2023/12/17 7,712
1531676 카톡 리스트 보다가 보니 저랑 안맞는 사람의 공통점 발견 5 소오름 2023/12/17 2,425
1531675 현대엔지니어링 어떤가요? 3 ㅇㅇ 2023/12/17 1,939
1531674 국정운영 위해 5년간 술 입안댄 대통령 15 누굴까 2023/12/17 4,728
1531673 대기업 임원은 어떻게 되는 걸까요? 22 .... 2023/12/17 5,079
1531672 올겨울 볼 영화들이 줄지어 기다려요 13 산딸나무 2023/12/17 3,861
1531671 공단검진 관련 궁금해서요 1 ㅇㅇ 2023/12/17 988
1531670 비발디 사계는 언제나 2 2023/12/17 1,323
1531669 영화ㅡ3일의휴가 자식 먼저보낸 친정엄마 보여드리면. ... 9 엄마 2023/12/17 2,426
1531668 고양이와 택시타기 8 난감 2023/12/17 1,941
1531667 주말이 너무 힘드네요. 7 아파죽겠음 2023/12/17 4,102
1531666 '서울의 봄' 황정민, 광주 무대인사서 눈물 펑펑 "4.. 18 ㅠㅠㅠㅠ 2023/12/17 7,484
1531665 노인인구 4 ㅇㅇ 2023/12/17 2,304
1531664 수시 추합 13 .... 2023/12/17 3,471
1531663 강남 안살아서 길 막힘 없으니 행복하네요 16 오뚜기 2023/12/17 4,385
1531662 고딩들 사교육비 얼마드나요? 7 2023/12/17 2,752
1531661 중1인데 여행간다고 학교빠지는 애는 없죠? 19 ... 2023/12/17 2,0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