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입시철인데요.
입시 트렌드가 반수나 어디 붙여놓고 N수를 통해서 원하는 대학에 가는 것이라고 합니다.
SKY대 신입생이 약 11000명인데 자퇴하는 인원이 1년에 2천명에 달한다는 것은 엄청난 인원이 빠져나간다는 건데요.
메디컬로 이동을 하던 서울대로 이동을 하던 세태가 그런 것을 뭐라고 할 수는 없지만 그 2천자리는 어떻게 되는 건지요? 다 편입으로 되는 건지요? 그렇다면 명문대 정원 20%가까이가 편입자리로 나는 건데 말입니다.
요즘 입시철인데요.
입시 트렌드가 반수나 어디 붙여놓고 N수를 통해서 원하는 대학에 가는 것이라고 합니다.
SKY대 신입생이 약 11000명인데 자퇴하는 인원이 1년에 2천명에 달한다는 것은 엄청난 인원이 빠져나간다는 건데요.
메디컬로 이동을 하던 서울대로 이동을 하던 세태가 그런 것을 뭐라고 할 수는 없지만 그 2천자리는 어떻게 되는 건지요? 다 편입으로 되는 건지요? 그렇다면 명문대 정원 20%가까이가 편입자리로 나는 건데 말입니다.
특목고도 그렇고
빈자리는 충원하지 않을까요?
학교가 학비를 포기할 리도 없고...
특목고도 결원 100%충원 아니더라고요.
안하는 학교 많아요.
만약 저 인원을 다 충원하지 않는다면
정원이 참 무의미해져요. 앉지도 않을 자리 가방만 올려놓은 꼴
편입, 해외유학생이 메꾸죠
저도 그게 궁긍합니다. 그런데 아직 실제로 편입 인원은 그렇게 늘어나지는 않은것같아요.
이 트렌드가 과연 맞는건지 의문이고 해결책은 뭘까요
조카도 전화기 목표였는데, 엉뚱하게 영문과 걸어놓고 학고재수성공
그럼 실제로 영문과 가고싶은애든 한자리 날아감
재종 떼돈벌고, 대학은 다니지도 않는 한학기 등록금 받고,앞으로는 편입 학원도 늘어날까요???
사회적으로 너무 낭비같아요. 부모는 성인자녀 학원비 계속대고
편입생 받잖아요
그 인원이 100%매칭이 안돼요. 신문기사로 다뤄줬으면...
예전엔 대학들의 결원 숫자만큼 편입생을 받을 수 있었는데요
거의 20여년 전쯤 대학 편입학 비리가 크게 터진적이 있어요
그 이후에 편입학 인원은, 신입학 정원의 5%만 받도록 법으로 정해져 있어요
충원을 정원외로 받는거같더라구요. 외국인전형으로
편입생 받아요
근데 지방대는 다 못 채우죠
반수 걸고 재수 삼수
성공해서 자퇴하는 인원도 있지만
다시 돌아가는 인원도 큽니다
서울대는 휴학이 가능하다고 알고 있는데 나머지 대학은 1학년 휴학은 안되는걸로 알고 있어요.
그러니 1학년 걸어놓고 반수하겠죠. 그말은 대학에서는 등록금은 받는다는 얘기니까 재정적 손실은 1학년까지는 없지 않을까요?
23년 서울대 내국인 편입 티오가 47명이고
자퇴는 1년에 300명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