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전 올라온 결혼을 고민하던 남자의 글이었는데
갑자기 후기가 궁금해서요.
당시 글 내용은
남자쪽 부모님이 지방 가장 좋은 아파트 큰평수 매매 자금 지원해주실 계획이고
예비신부가 "그 돈으로 작은아파트 두개 사서 시부모님께는 전세줬다 하고 친정식구들 살게하면 안되냐" 라고 해서 고민이라던 글..
당시 82에서 모두가 하나가 되어 결혼을 말렸는데
그 이후 어떻게 되었을까요
어떤 선택을 했나 질 살고있나 문득 궁금하네요
몇년 전 올라온 결혼을 고민하던 남자의 글이었는데
갑자기 후기가 궁금해서요.
당시 글 내용은
남자쪽 부모님이 지방 가장 좋은 아파트 큰평수 매매 자금 지원해주실 계획이고
예비신부가 "그 돈으로 작은아파트 두개 사서 시부모님께는 전세줬다 하고 친정식구들 살게하면 안되냐" 라고 해서 고민이라던 글..
당시 82에서 모두가 하나가 되어 결혼을 말렸는데
그 이후 어떻게 되었을까요
어떤 선택을 했나 질 살고있나 문득 궁금하네요
아ㅡ 기억나요ㅡ
이렇게 후일담이 궁금한 글들이 있어요 ㅎ
가물가물..기억나네요
어찌되었을까요
남자들은 자기 부모 애닳아 안하는데
여자들은 저이 부모 집걱정까지 애닳아하는지
그런글이 있었군요.
객관적으로 봐도 해서는 안되는 결혼이었을 것 같은데
....남자부모 알면 억장 무너지겠어요
아들 결혼할때 아무것도 해주지 말아야해요
나중에 주면 되지요
결혼했을겁니다
그런 여자가 그 남자를 놓칠일 없지요
그리고 여자 손애서 다 놀아날겁니다
그 걸 물어보는 놈은 그러고도 남아요
물어보는 ㅂㅅ같은 남자가 존재하긴 했었군요..저런 넘은 저딴 여시같은 여자가 어떻게든 찾아낸다는게 참 신기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