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3 아들이고 공부는 중상 정도입니다.
내성적이고 게임 유튜브를 취미로 업로드하는데 구독자 500명..
엉덩이가 무거워서 공부는 엄청 열심히 하는데 하는 만큼은 안 나와요.
그렇다고 머리가 아주 나쁘진 않고 보통이에요.
중학교 3학년 1학기 까지는 공부 열심히 하다가
갑자기 2학기때 특성화고 간다고 영상관련된
해서 원서 넣었는데 떨어졌어요,, 갑자기 준비하려니
그래서 일반고 넣고 결과 기다리는데 다니는 영수 학원 다 끊고 컴퓨터 학원 다니겠다고
공부는 자기 길이 아니니
컴퓨터 영상 편집, 프로그램을 배운다고 난리네요..
그런건 대학가서 해도 되는 공부하자고 해도 막무가네에요.
고집이 쎈 편이라..
일반고 다니면서 공부는 놓고 컴퓨터 학원만 보내는게 맞는지
어느 컴퓨터 학원을 보내야 하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